어느순간(도서 정가제..이후같은데..)부터 책값에 넘 허덕거리게 되더군요.
읽히고 싶어도..비싸서...
정가제 이후...책 한권값이....7~8천원 정도니..
한권 사려하면...손이 떨리곤 합니다..
그래도...전집보다는 낱권이 손이 가는지라...방한가득...낱권 책들로 채워지고 있는데요.
이게 한계인가봅니다.
저처럼 몇백권을...낱권으로 채우시는분 계신가욤?
확~~ 정리를 하고 싶어도..한권 한권 날밤 새면서..고루고 또 골랏던 책들이라..(마치 제 새끼 같음다.)
정이 가서리....자꾸 쌓여만 갑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애들 그림책 낱권으로 보여주시는 분 계신가욤?
조은정 |
조회수 : 1,09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3-08 1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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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ember
'06.3.8 11:51 AM도서관을 이용해보세요
2. 토미
'06.3.8 12:08 PM저두 주로 낱권 사요. 아무래도 전집은 가비지 같은 책들이 많이 끼어 있더군요. 무엇보다 단행본을 사면 고르고 골라서 사서 그런지 실패한 경우가 거의 없어서요.
3. e뿌e모
'06.3.8 1:35 PM책 대여해주는데 있던데.
4. sally
'06.3.9 12:33 AM첫발견 빼고는 저두 따로 사서 읽혀요.
아이커가면서 그때 그때 흥미를 보이는거나 알려줘야 할것들 .......
그림책에 관한 공부도 덩달아 조금 했구요.
좋은 전집들도 있겠지만 허술한 책들도 많아요.
그나마 요즘엔 한권만 사도 무료배송해주는 곳이 많아서 좋아요.
가끔 서점에 가서 한권씩 사오려면 정말 속 쓰릴때 있죠.5. 새초롬
'06.3.9 9:43 AM저도 거의 낱권으로 백여권 샀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는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요새는 도서관이용하고 가끔 전집도 사곤 하는데
그래도 옛날에 하나둘씩 산 낱권이 젤 정가는 것 같아요.
저는 사고 싶은 책 목록을 적어뒀다가 인터넷서점에서 행사할때
몰아서 구입해요. 그럼 좀 저렴한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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