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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덩이의 허브 이야기...

| 조회수 : 5,72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11-18 02:22:19
허브 좋아하세요?
햇빛드는 창가에 놓아두셔서 요리하실때 살짝 넣으시면 흠~
오래보관하실려면 햇빛 좋은날에 말려두시면 여러모로 좋아요
크림치즈에 넣어두 되구요 고기요리할때 누린내 제거도하고...목욕하실때 물에 띄워보심도 좋을듯...^^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11.18 2:38 AM

    허브~~좋아요 ^^
    죠기~~~시험관 같은거...어디서 구해요?...이쁘당
    이케아껀가요?
    아직도 안주무시공...전 둘째땜시...못자는건데~~

  • 2. 애살덩이
    '04.11.18 3:06 AM

    오~ 방가방가여 님!!!
    이 시간에...
    이케아는 아니고 선물받은거예요 미국에서 사온거라는데...
    이것말고 또 있어요 거의 같은건데...부산 깡통시장에서 개당 1250원주고 산게 이제야 생각나네...같이 찍을껄...님께 주고 싶네여...

  • 3.
    '04.11.18 3:26 AM

    정말 살림에 애살이 많으신 분 같아요. 붙여놓은 라벨까지, 곳곳에 센스가 느껴집니다.

  • 4. 해보성우
    '04.11.18 5:49 AM

    갑자기 통통한 분일까..
    마른분일까 궁금해 집니다....
    정말 재미있어요..이런 구경..
    남다른 살림들이네요..

  • 5. Naomi
    '04.11.18 8:44 AM

    애살덩이님!
    이름이 너무 어울리세요
    너무 아름답게 사시구요..

  • 6. summer
    '04.11.18 9:03 AM

    알고 지내는 분이 부산서살다 오셨는데 살림중 많은것들을
    깡통시장에서 구입 하셨더라구요.
    KTX벙개로 깡통시장 한번 들려봄 어떨까 싶은데......ㅋㅋ

  • 7. 나너하나
    '04.11.18 9:13 AM

    저도 로즈마리를 키우는데 저렇게 싱싱하거 첨보네요....ㅠㅠ
    요즘 밑에 목질화되는건지 영 보기싫을 정도로 안이쁜데...

  • 8. 디아즈
    '04.11.18 9:57 AM

    부산사시나봐요. 자주 놀러갔었는데.... 근데, 깡통시장은 한번도 못가봤어요. 시험관같이 생긴거 넘 예뻐요. 자꾸 충동을 불러일으키시네요^^

  • 9. 민석마미
    '04.11.18 10:02 AM

    애!살!덩이!님!~~~~~~~~~(큰소리로)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고~~~~~~쳐들어감돠
    나 여기 ~광주
    버릴것있슴 이리던져욧~
    컷코 칼도 두셑이나 있드만 자랑고만하시고 이곳으로 패스~ 염장이야요 염장
    넝담 넝담
    님 아이디를 애~살덩어리로 읽은 나 -.-
    한참을 고민한끝에 애살 ~덩이로 감 잡앗스요
    님 솜씨에 여러번 놀래서 이젠 강심장 되엇스요
    계속 쭈~욱 공개 하시여요

  • 10. 민석마미
    '04.11.18 10:15 AM

    애살덩이님
    하나 물어볼께 있어요
    님은 청소기 뭘쓰고 있는지 궁금해요
    청소기 하나 좋은거 사고 싶은데 자문구해도 될까요
    스팀진공 겸용 이런거 쓰시는지..

  • 11. 쵸콜릿
    '04.11.18 10:18 AM

    ㅎ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민석마미님 돌 던지실라~~
    부산 깡통시장 무지 유명한가봐요.
    진짜루 KTX라도 타야할까여 쩝쩝~~

  • 12. 로로빈
    '04.11.18 12:24 PM

    근데 애살덩이... 가 무슨 뜻이 있는 건가 보죠?

    저한텐 그저 '살덩이'라는 말만 부각되어서 (찔려서...-.-;;;;;)
    참 사시는 모습과 안 어울리는 닉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마도 '애교덩어리' 뭐 그런 말의 사투리인가요?

  • 13. 레몬트리
    '04.11.18 12:54 PM

    애살덩이..
    이게 뭔가 다른 의미가 있긴 있는 모양이군요.
    "애물단지"..이런걸로 생각했는데.......

    의미가 어떤것이던간에...수집에 취미가 있으신듯...
    역시..집구경 잘했습니다.

  • 14. 실비아
    '04.11.18 1:22 PM

    햐~ 저도 민석마미님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려고 해요.ㅋㅋ

    앞으로 리플 덜 달리면
    놀래서, 띵한 정신 수습하느라 바빠서 그런줄 아세요^^.
    그리고
    기다립니다.
    어느 님 말씀대로
    "살림은 공개되어야 한다. 앞으로 쭈~욱~"

  • 15. 애살덩이
    '04.11.18 1:44 PM

    많은 관심과 칭찬을 아끼시지 않는 님들에게 다시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뻑^^
    제 애칭인 "애살덩이"의 뜻은 끈기가 있고 뭔가를 하려는 노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그리고 전 울산에 살구요...살림살이 모으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답니다.
    살림에 있어 제 생각은요...돈으로 마냥 치장하는 그런거말고 하나하나 손길이 간 그런 살림릉 해야한다고 늘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님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드린다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 16. 마타리
    '04.11.18 1:49 PM

    애살은 경상도 사투리인듯 한데(제가 부산출신이거든요)
    뭐 욕심, 샘이 많아 아주 열심히 하려는 것 그런 걸 뜻합니다
    (사투리는 번역이 참 어려워요)
    근데 욕심보다 좀 더 애교스러운 말인 듯해요
    좀 더 귀엽게 밉지 않게 부리는 욕심 있죠?
    애살덩이님, 제 해석이 맞나요?
    저도 예전엔 한 애살했는데, 애 키우면서 저 자신에 대해 포기를 자꾸 하다보니 애살에 '애'는 없어지고 살만 남았답니다.ㅠㅠ

  • 17. 애살덩이
    '04.11.18 2:10 PM

    민석 마미님...
    전 그냥 국산 청소기(스팀안되는거..)쓰는데요 .. 구입하실때 흡입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꼼꼼히 알아보시고 전 청소기 밀고나면 부속품 빼낼수있을만큼 분해해서 씻어서 말리고 그 다음날 쓴답니다...청소기의 청결이 제일 중요한듯해요^^

  • 18. 민석마미
    '04.11.18 3:26 PM

    놀라워요 다시하나 배웠슴돠
    ㅋ 캄솨

  • 19. 토이
    '04.11.18 3:55 PM

    국제시장 가까운데 살고 있는..저..
    눈썰미가 없어서 그런가...전 이쁜그릇 잘 안보이더라구요..ㅡ,,ㅡ
    애살덩이님 너무 이쁘게 해놓구 사셔요..부지런함에 존경..^^;;

  • 20. 이지은
    '04.11.18 4:28 PM

    저렇게 이쁘고 깔끔하게 말린 비법 공개해주세요~

  • 21. 즐거운날
    '04.11.18 5:16 PM

    애살등이님의 테이블 셋팅등 뭐 감각적이라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아요..
    한번 초대하여 가르쳐 주시죠..
    꼭 한번 만나보고싶어요.......

  • 22. 프리지아
    '04.11.18 6:25 PM

    애살덩이님 넘넘 예뻐고 수납의 귀재같아요
    같은 울산인데 컴 뒤에 있는 엉망진창 우리집이 부끄부끄입니다

  • 23. 유니맘
    '04.11.18 7:11 PM

    향신료로 모두 쓰시는건가요? 넘 휼륭하셔요.
    로즈마리 화분이 저희집꺼랑 똑같으네요. 허브 참 잘 자라죠? 물만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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