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이 예뻐서 2006년에 구입한 냉장고 몇달전(기억안남)에 냉장실(야채칸)이 얼고, 마루바닥에 물이 흥건히 젖어서
오만얼마주고 냉각팬인가 기계로 녹이고 교체 A/S 받았는데, 이번엔 2~3일전부터 발로 쿵차는소리가 깜짝 깜짝
놀라게 나네요ㅠㅠ 소음과 관련해서 냉장고 검색하다보니 이모델 SRT로 시작하는 냉장고 몇년전에 리콜도 조용히
했네요ㅠㅠㅠㅠㅠ 난 지금알았네요.ㅠ
뭐 고가의 냉장고가 이리 빨리 고장나는지?? 이거 바꿀때 10년 넘은 lg꺼 속 안썩이고 잘돌아 갔는데
양문형 냉장고 사고 싶어서 바꾸었더니.... 와 속썩이네요
왜 그런지 요즘가전은 옛날 lg에 비해서 고장들이 잘나는것 같네요..
얼마전에 lg 통돌이세탁기 샀다가 반품했는데 나여기 82쿡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회원님들께 찍힐까 걱정도 되네요
아무튼 넘 심란해 여기다 주절거려 보네요~
날씨 추워서 냉장실 냉동실 꽉꽉 채워놨는데,
내일 아침에 A/S 불러야하는데, 콤프레사 바꾼분들 18만원 줬다하는데.... 아 짜증나네요ㅠㅠㅠ
저 위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