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크린토피아
- [요리물음표] 희끄므레한 부유물의 정.. 2 2013-09-09
- [살림돋보기] 크린토피아 24 2012-12-10
- [살림물음표] 방짜 그릇에 생긴 얼룩.. 5 2006-09-19
1. 티라미수
'12.12.10 1:11 PM초기 대응은 좀 잘못되었지만 소비자보호원에 보내보는 것은 맞는거 같아요.
저희는 동네 세탁소였는데, 직접 옷을 가지고 오셔서 본인 다른 옷과 똑같이 했는데 그렇다며
본인도 이유를 밝히고 싶다고 소비자보호원인지 세탁업협회인지에 같이 보냈습니다.
물론 세탁소 아저씨의 태도는 공손하셨죠.
결론은 옷의 특성을 이해못하고 고온으로 세탁해서 배상해주라는 결론이어서
구입한 시기 따져서 감각상각 적용하여 옷값의 몇% 받았습니다.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정식으로 보내세요.2. 나도엄마
'12.12.10 4:16 PM저희도 크린토피아 이용안해요
잠바하나 버렸어요3. 돌찌니
'12.12.10 5:23 PM니트류를 좀세게 처리하는지 뻣뻣 하고 보풀이 생겨왔더라구요.거기서. 그냥 단골 동네 세탁맡깁니다
4. 윌마
'12.12.10 5:29 PM저도 크린 토피아 이용 안해요... 세탁이 제대로 되는지도 의심스러워요.
얼룩이 그대로 남은 경우도 많구요.. complain하면 어쩔수 없다는 둥, 원래 그렇다는 둥..
그 이후, 좀 비싸더라도 단골 세탁소에 맡겨요... 근데 동네 세탁소가 점점 없어진다는 거...
마치 대형 슈퍼 체인에 의해 골목 상권이 무너지는 것 처럼, 나중엔 클린토피아 같은 멋 같은 대형 세탁소 체인만 남을 가봐 두려워요5. 자작나무숲
'12.12.10 8:11 PM저도 똑같은 경험했어요.
닥스 사파리였는데 색이 약간 탈색 되었더군요.
하지만 원래의 색을 입증할 수가 없어 속으로만 갸우뚱하고;; 가져왔는데
입어보니 어딘지 모르게 옷이 불편한 겁니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
네 !! 옷이 줄었어요.
결국 소비자보호원에서 구제 받았어요.
제 경우는
여주아울렛에서 구입한 옷이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주아울렛 닥스매장에서 현금으로 보상해줬어요.
소비자 보호원에 꼭 의뢰하세요.6. 들꽃향기
'12.12.11 2:44 AM저도 비싼겨울 코트 망쳤어요.작년에 드라이 맡긴거 찾은채로 확인 안하고 넣어뒀다가 올해 입으려 봤더니 털이 쥐파먹은거 마냥 돼서 못입게 됐어요.
그뒤로 동네세탁소만 이용해요.7. 아리
'12.12.11 7:51 PM저도 안가요~
정말 본사가 저러니 체인점인들 어쩌겠어요~8. 하늘땅
'12.12.11 9:52 PM드라이가 다 좋은 건 아닌가 봅니다.
저도 작년 겨울옷을 크린토피아에 맡겼다 올해 꺼내 입는데 옷에서 찌든 냄새가 나서 울샴푸에
한번 빨아 봤더니 새카만 꾸정물이 나오는 걸 보고 그 뒤로논 양복,정장류 빼고 웬만한 옷은 집에서
그냥 울샴푸로 해결 합니다.
드라이클리닝이라고 다 믿을 건 못 됍니다.9. 잠실에스더
'12.12.12 3:11 PM저도 안갑니다. 세탁을 한 것 같지도 않고 불만을 제기하면 비싼 옷은 맡기지 말고
비싼 세탁소로 가라는 소리나 하고... 세탁물은 바로바로 확인해야해요..
몇년 전엔 동네에 세탁편의점에서 춘추복 세탁후 겨울 지나서 꺼내보니 전혀 세탁을
하지 않은채, 옷에 묻은 얼룩이며 더러움 등이 그대로 묻어 있었어요... 넘 황당했는데,
보니까 그 세탁편의점 없어졌어요... 세탁소에서 밤에 가져다 주더라도 담날은 꼭
확인해봐야해요...10. 플라워
'12.12.12 4:05 PM저도 크린토피아 이용하다가 옷하나 망치고 이젠 집에서 드라이해요.
드라이세제가 잘 나와서 웬만한 옷은 집에서 세탁하고 코트만 동네 세탁소 이용하죠.11. 꿈꾸는자
'12.12.13 4:35 PM저도 옷하나 망치고 절대 이용 안해요. 동네 세탁소 맡깁니다.
소보원에 의뢰하라는데 아무리 멀쩡하고 그 옷이 나한테는 소중해도
산지 오래된것은 감가상각해서 돈을 주니 손해더군요.
망쳐놓치 않았으면 매년 잘 입었을 겨울 오리털 패팅을 스크래치로 입을수 없게 만들어놨어요.
제꺼는 라코스테였습니다.12. 대전아줌마
'12.12.13 6:22 PM엇, 위에분 글 읽다보니..저도 작년 가을에 입은 버버리 크린토피아에 맡겨서 세탁했는데..
떼 하나도 안지고 그냥 왔네요..전 드라이 안맡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ㅡㅡ;;
지금 생각해보니 그거 맡길때 버클 부분은 세탁하면 벗겨질수 있다고 했던 말이 생각났어요.
크린토피아 이런 식의 문제 많아서 사람들 불만 많더라구요.13. 대전아줌마
'12.12.13 6:22 PM저도 그래서 올핸 그 버버리 동네 세탁소에 맡겨야지 했는데..아직 못맡겼네요..ㅡㅡ;;;;;;;
14. 이영희
'12.12.14 10:32 AM너무불친절하고 제대로 않된 세탁때문에 너무화가났는데 불만
나 뿐이 아니었네요
y셔츠하나도 다림질이않된것을보면
집에서 하는것이좋겠는데..15. 닉네임
'12.12.14 4:52 PM - 삭제된댓글동네 세탁소가 젤 편하더라구요...
16. 바이올렛
'12.12.17 8:27 PM공장형 세탁소는 고가 물건은 절대 맡기지 말라도 그리 얘기 하시는데..
대량 저가로 하다보니 세심하지 않아요
때도 안빠지고 다림질도 줄이 여러개 생기고 ..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싶어요17. 마리
'12.12.20 7:11 AM전 거기서 옷도 많이잊어버렸어요.. 다신 이용 안해요...
18. 아이스라떼
'12.12.21 9:09 PM입덧으로 힘들 때 와이서츠를 맡겼는
다림질이 진짜 넘 웃긴거예요.
가져갔더니 세탁비는 포인트로 돌려주고 하는 말이
판자 같은 데 입혀놓고 앞뒤로 동시에 한판에 다리는 거라네요
그게 다림질인가요
호떡. 뽑기도 아니고
그때 알아봤습니다.
거기는 손빨래하기 힘들 때
망가질 것도 속상할 것도 없는 옷들
싼맛에 보내는 곳19. 아이스라떼
'12.12.21 9:21 PM망가진 옷은 소보원이나 세탁협회 같은 곳 통해서 해결하세요
동네 세탁소에서 갤럭시 골덴소재 점퍼를 맡겼는데
구입하고 한달만에 첫 세탁하고 왔는데
완전 5년은 입은 옷이 된거에요
우린 당연히 드라이 맡겼다고 생각했고
세탁소는 물빨래 가능하다 표시가 되어있으므로
드라이는 면의류는 기름냄새가 오래 남아 믈세탁을 했다는 겁니다.
표시대로 세탁을 했으므로 세탁 문제가.아니라 옷이 불량인거라며 세탁협회 통해서 본사에 문제제기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제일모직 본사에 보내서
의류시험연구소 보내서 검사결과는 원단문제가 아닌 걸로.나욌지만
제일모직 담당자가 구입 1달만에 발생한 일이니 매장에서 동일금액으로 구입하라고 처리해줬어요.
재대로 기관에 의뢰해서 세탁소가 시정을 하던지
옷을 배상을 하던지 책임을 지라 하세요20. 조이설
'12.12.24 10:37 AM이글보니 엄청 걱정되요 아끼는 니트스웨터 맡겨 놨는데 어찌됐을찌...ㅠㅠ
21. 날으는꽃돼지
'13.1.2 5:47 AM크린토피아 이용말아야겠네요. 큰일날뻔했네요.비싼옷들 싼맛에 했었는데요.
22. 이영희
'13.1.3 7:19 PM네 크린토피아 불친절하고 세탁은형편없는것은사실이예요
23. 고요한보배
'13.1.10 10:39 AM저도 한복하나 날려버렸어요.
겨드랑이 땀때문에 벗자마자 맡겼는데 처음부터 그랬던 거라고 우기는데 정말 황당하더라고요.
그냥 자기들은 모아서 보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고만 했어도 그렇게 화나지는 않았을텐데....
저도 다시는 안보내요.
특히 한복 같은건 절대 맡기지 마세요.24. 그린허브
'13.1.31 10:09 PM전 크린토피아 싼맛에 자주 이용하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5462 | 과일싸개 활용하기2 31 | bluemosque | 2013.01.02 | 19,205 | 2 |
15461 | 해외 블로거가 소개한 벗기기 힘든 껍질까는 노하우 공개... 24 | 오늘도웃는다 | 2013.01.02 | 23,011 | 2 |
15460 | 버리기도 귀찮은 과일싸개 활용하기 10 | 손사장 | 2013.01.01 | 17,365 | 0 |
15459 | 미끄럼방지 신발 악세사리? 43 | rainbow | 2012.12.31 | 24,805 | 4 |
15458 | 삼성 지펠냉장고 소음 18 | 프라우김 | 2012.12.30 | 15,045 | 0 |
15457 | 늘어난 수면양말, 신지 말고 이젠 입히세요. 15 | 손사장 | 2012.12.29 | 25,522 | 1 |
15456 | 창문 에어캡 2 | tpdkaka | 2012.12.27 | 13,012 | 0 |
15455 | 겨울철 한파를 막는 방법 몇가지 31 | 또마띠또 | 2012.12.25 | 27,166 | 3 |
15454 | 겨울철, 집에서 물로 키울 수 있는 채소들 13 | 손사장 | 2012.12.21 | 24,523 | 1 |
15453 | 혼자사는 비루한 노처녀의 득템.. 18 | yunary | 2012.12.18 | 18,076 | 3 |
15452 | 가게 창문에 뾱뾱이 붙였어요. 22 | 새내기주부20 | 2012.12.18 | 23,771 | 1 |
15451 | 거실 샷시문 고정장치 16 | 뽁찌 | 2012.12.13 | 18,878 | 1 |
15450 | 아이허브를 이용하신다면... 14 | 옹기종기 | 2012.12.13 | 18,640 | 1 |
15449 | 귤껍질활용하기 15 | 재스민 | 2012.12.11 | 17,087 | 0 |
15448 | 요즘 세탁기랑 건조기 많이 저렴해요 | 호후 | 2012.12.11 | 13,685 | 0 |
15447 | 크린토피아 24 | 김현경 | 2012.12.10 | 16,936 | 0 |
15446 | 화장품 샘플 정리방법 49 | 뽁찌 | 2012.12.09 | 29,144 | 3 |
15445 | 선물받은 로봇청소기 모뉴엘이요 ㅋㅋ 2 | 봉희 | 2012.12.07 | 9,149 | 0 |
15444 | 치약 활용법에 플러스 하나 ㅎ 49 | 지키미 | 2012.12.06 | 19,283 | 0 |
15443 | 자기만의 생활의 팁 올려볼까요? 38 | 사탕별 | 2012.12.02 | 31,159 | 1 |
15442 | 대 놓고 자랑~ 3주년 기념품 개봉기(내용 없고 사진 많음) 53 | 옹기종기 | 2012.11.29 | 27,980 | 17 |
15441 | 얼마전 공구한 코스타베르데 이리에 그릇 10 | 은희언니 | 2012.11.28 | 17,899 | 1 |
15440 | 겨울 창가쪽... 외풍 막는 또 다른방법... 11 | 가능성 | 2012.11.28 | 28,798 | 0 |
15439 | 스텐 통3중, 통5중, 통7중의 차이점....스텐관련정보 22 | 노을이지면 | 2012.11.25 | 64,883 | 5 |
15438 | 잊지 않았습니다. 78 | 옹기종기 | 2012.11.24 | 23,482 | 44 |
15437 | 손에 기름 안묻히고 김 자르는법~ 15 | 행 | 2012.11.23 | 18,778 | 1 |
15436 |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지혜 모음편~ 46 | 브로구 | 2012.11.22 | 24,135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