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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새댁 부엌살림도 구경해보실래용?(사진많음)

| 조회수 : 24,220 | 추천수 : 186
작성일 : 2008-10-31 14:02:17


숭례문 수입상가에서 구입한 올스텐 영국상표 Russell Hobbs 전기 주전자에요 ~  
모양도 이쁘고 주둥이 부분이 저렇게 생겨서 따르기도 좋구요~
한번 끓인물은 쉽게 식지 않아서도 너무 이뻐하는 아이랍니다.
가격도 착했는데 ..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 **



르크루제, 에지리, 모던하우스 뚝배기~  이렇게 모아놓으니 왠지 어울리네요 ^^



이마트에서 구입한 후추밀이에요.  일단 투명하니 속 상태를 알수 있어서 샀는데
위의 아크릴 뚜껑으로 후추 간것을 바로 받아 쓰니 많은양 계량할때나 갈아놓고 조금씩 뿌리기도
간편하더라구요.  뚜껑이 있어서 후추가루가 날리지 않는것도 편리하답니다~




코스코에서 구입한 커크랜드 스텐냄비 세트의 젤 큰 곰솥이에요
다른 스텐제품보다 싸서 질렀는데~~  통몇중.. 이런건 아니지만 바닥 중간에 구리가 들어있어
열전도가 좋다고~~ 하네요.. 써보니 아주 약한불에도 자알 끓습니다

프라이팬은 쓸줄 몰라서 그런지 마구 들러붙는 바람에 ㅠㅠ.. 잘 안써지지만
이 곰솥과 다른 냄비들은 아주 애용하는 아이템이랍니다.
지금은 남푠 먹이려구 꼬리곰탕 끓이는 중이구요~ ㅎㅎㅎ 복받은 남자 같으니라고~!
가장자리 부분이 특히 맘에 들어요..  휘어져 있어서 국물 따를때 절대로 흐르지 않는다는 거~!!!(정말 전 잘흘려요 질질~)
하지만 무게의 압박이 ㅠㅠ..  아직은 힘이 남아돌때라 괜찮지만서도.. 나중에는 글쎄용~



아 이것도 코스코에서 산 완소 아이템~  저번에 하나님 추천해주신 스타픽스는 저희집 같은 곳엔
사이즈가 맞지 않더라구요.  싱크대와 선반 사이가 좁아서리~~ ㅠㅠ

근데 얘는 재질도 너무나 고급스럽구요, 저렇게 와인잔 걸이랑 컵걸이도 유용하고 좋아요
따로 물을 버리지 않아도 저절로 싱크대로 떨어지는 착한 기능까지~!!
싱크대 옆 공간이 좀 여유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닷~^^   (근데 코스코에 아직 팔런지는~~제작년에 샀거든요)



얘네들도 숭례문 수입상가 출신이에요.
일본 제품이구, 가격은 국산보다 좀 하지만 쓸수록 편하고 걸어놓기도 알흠답구요

밑의 도마는 일본산 히노키 도마인데요, 소독이 귀찮긴 해도 역시 코팅안된 나무도마가
저는 좋더군요~  광장시장에서 산건데... 아주아주 깎아서 만오천원 정도 ^^*



광파오븐대 겸 베이킹 재료와 용품수납함 이에요.
아느분이 결혼선물로 제작해 주셨어요~  원래 돈을 내려고 했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  아 감사~~
오븐 허리굽펴 안을 확인하는것도 힘들잖아요.  거의 눈높이 조금 아래로 하고
밑에는 스탠딩 믹서, 설탕, 밀가루, 베이킹 용품, 아.. 저기 얼마전에 스토어에스에서 사재기한
종이호일도 있군효..  아마 몇년을 써야할것 같네요 ...  아아 사재기는 이제그만~



저 개발세발 글씨는 보시지 말구요 ㅠㅠ...  앙 제가 사랑하는 부엌벽지랑
화이트보드에요 ㅎㅎ
화이트보드는 이마트에서 구입..  다른것 보다 테두리가 나무라서 찜했지요.
냉동실 물건 메모해두고 이것저것 메모하기도 편하구요




얌전히 말려놓은 밤 뒤엔 완소 해운대 동백섬과 바다풍경..
해운대 전체가 보이는 이 전망~~ 좋은공기~~앙 ㅠㅠ 이사가기 싫은데~~~  내년엔 서울로 옮겨야 해요...



요 밤으로 율란도 만들었어요.  대량생산하느라 어깨 빠질뻔~~~




자... 좀 쉬고... 차한잔 드세요~~
혼수로 구입한 그릇들 중 최고가를 자랑하는  웻지우드 티팟과 결혼선물로 받은
티파니 머그잔이에요.  웻지우드는 엄마와의 설전끝에 접시랑 커피잔이랑 다 셋트로 샀는데
역시 머그가 편하다는거 =.=;;;   다른건 손님용 ㅎㅎ

뒤에 타이머는 우려낼때 시간재는용이에요.  숭례문 수입상가에서 이것저것 사고 사은품으로 껴달라고
줄랐더니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감사~ ^^




홈에버 폐점세일때 오천원인가... 주고산 뚝배기와   -- 이거 괜찮을라나요?? 사고나서도 쓰기가 영~~ 찜찜...
거기담은 고등어 조림이에요.
82에서 배운 만능 양념장 넣고 무 , 단호박 썰어넣고 조렸더니
맛이 환상~!! 구우우웃~~~!!!  역시 82 짱~!!



주방세제에용 ㅋㅋ  
저게 입구가 좁아서 아주 조금씩만 필요할때도 양조절이 쉽구요
보기에도 깔끔하고 ..  어딘가에서 그냥 얻은건데..  아마 가격도 무지쌀듯 ~



이건 가지고 계신분도 많을듯..
브라운 블렌더..  전 아예 꽃아놓고 쓸때는 저 분쇄기만 꺼내서 탁 꽂아서 쓰면
기계 꺼내느라 힘도 안들이고
씻기도 편리하고
도깨비 방망이랑 거품기랑은 그리 자주쓰진 않구요
도깨비 방망이도 올스텐이라 가끔 뜨거운거 (소스같은) 갈아줄땐 좋더라구요.
힘도 뭐 그럭저럭... 괜찮아서 자주쓰는 가전이에요.

대량으로 갈일이 없으면 저거 하나면 다 해결되더라구요.



부엌 찬장 되겠습니다..  얘의 특별한 점은요...



쓰윽~~ 열어보면~~~



나의 사랑하는 양념들이 있지요 ㅎㅎ  아 저 실리콘 주걱 완소에요~~!!



요기는 유리컵들..

저희집 주방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 중 하나인 저 수납공간~

제가 어디에 부딫히기 전문가.. =.=;; 인데요..  특히 옆으로 여는 찬장은... 머리 퍽~~~!!!  별이 보이죠...ㅠㅠ

근데 저 선반은 힘도 별로 들이지 않고 위로 휙 열려서 안전하고 편리하답니다.

한쪽은 양념들, 한쪽은 컵들, 유리 계량컵 모아 놨어요

위로도 공간이 많아서 물건이 많으면 선반하나 설치해놔도 좋을것 같은데 아직 다른 수납공간도 빈 상태라 ~ ^^




아앙... 송편좀 드실래용??  

냉동실에서 묵어가고 있는 쌀가루 꺼내서 급 송편 만들기 했어요.  
송편소는... 유자청 담근 유자껍질 갈아서, 꿀이랑 ...  
일반 송편보다 덜 느끼하고 상큼해서 상상외로 맛있었는데요...
남푠이랑 앉아서 빛은것 중 50 %만 안터지고 살아남았답니다 .. 급 좌절!!!
아. 저 송편 속이 나온 사진은 터진거에요.  일부러 자른거 아님 ㅋㅋ



하악하악~~
마지막으로...

토시바 전기밥솥...  3인용... ㅎㅎㅎ
압력솥도 있지만..  워낙 밥을 적게먹고 단둘이라서 저아이만 쓰고 있어요.
역시 숭례문 출신.
주전자 산 곳이랑 같은데서 단돈.... 10만원인가...(9만원에서 10만원 사이였던것 같은데)  에 입양~!
조지루쉬보다 솥이 엄청 두껍고 좋아요.
밥도 나름 잘되고
예약기능에 무세미 발아현미 죽기능도 다 되구요
뭣보다 맘에드는건

저 뒤자인~!!
깔끔한 흰색에 위 뚜껑은 스텐으로 마감처리되어 있어 정말 이뻐요 ^^ 홍홍홍
식구가 좀 늘면 솥밥에도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걍 전기밥솥으로.. ㅎㅎㅎ

아~  구경 잼있으셨나요???   힘드네요  ~~~

맨날 님들이 올려놓으신것만 보고

글은 몇번 안썼는데...  아... 음식하는거 살림하는거... 고수님들 따라하기도 벅차지만

따라하라면 대충은 하겠는데용 ㅎㅎㅎ  근데 이거 사진 정리하고 올리는건  더 큰일이네요.   대단하세요~!!

하다가 지쳐서 그만둘까 하다가 끝까지 했는데 어깨도 아프고 잉잉잉 ~~

스토어 에스에서 산 황토고구마 폭식하고 살쪄서 운동도 해야 하는데

컴에서 죽치고 있다는~~    그럼 즐거운 가을날 되세요~  

서울은 춥다던데.. 부산은 날씨 넘 좋아요!!  놀러와서 해운대 강냉이를 찾으시면 제가 차한잔 대접하죵~ ^^

헝글강냉 (ellykny)

안녕하세요 ^^ 요리, 제빵, 제과, 재봉에 관심이 많아요 82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 http://blog.naver.co..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장이 집사
    '08.10.31 2:12 PM

    요즘 밥솥에 꽂혔는데 마지막 압력밥솥 너무 예뻐요. 디자인이 품격있네요.. 갖고파라..
    다니엘 헤니가 광고한다고 리홈을 덜컥 사는게 아니였는데.. ㅡㅜ

  • 2. 수짱맘
    '08.10.31 2:34 PM

    주방이 완전 깔끔! 부럽네요.^^
    다른곳도 보여주세요~ㅎ

  • 3. 깜찍이맘
    '08.10.31 2:40 PM

    저 번주에 동백섬 갔다왔어요,,그 주변 살고계신분들은 정말 행복하겠다 싶더라구여,,,공가도 좋구 경치도 아름답구,,,누리마루 앞에있는 타워팰리스들 ,,,바라만봐도 넘넘 높아요,,계속 몇번을 쳐다보며 거기에사는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인지 참 궁금하고 부럽더라구여,,요트타는사람들도 있구, 마치 외국에온것같은느낌,,,거기 살고계신분들 집을어케 꾸미고 사는지 넘넘 궁금해요,

  • 4. 아들둘
    '08.10.31 2:50 PM

    잘봤어요..ㅋㅋ
    저두 저희집서 사랑하는 주방에 벽지 포트리반 옐로우 넘 사랑해요...

  • 5. 보리수
    '08.10.31 2:52 PM

    우와~
    요즘은 새댁들 한테 배워야 해요.
    양념들 넣은 공간에 떡 하니 앉아 있는 건 마늘빻는 절구?

    이쁘게 사세요!

  • 6. 헝글강냉
    '08.10.31 2:55 PM

    깜장이집사님 = 실제로 보면 마감이나 디게 고급스러워요 (지름신 굿은 아닙니다만)

    수짱맘님 = 다른데는 담에 .. 보여드릴께요... 사진올리는거 힘드네요 ㅠㅠ

    깜찍맘님 = 그러셨구낭... 사실 정말 좋아요. 이사가는게 넘넘 아쉬울 정도로...
    며칠을 창문 열어놓고 걸레질 안해도 바닥에 먼지가 없다는거~~

  • 7. 헝글강냉
    '08.10.31 2:58 PM

    보리수님,,, 깨갈이에요. 일본산 ㅎㅎ 근데 굵은 소금도 갈고, 허브도 갈고, 이것저것 조금씩 갈때 써요

    새댁이긴 하지만 결혼 몇년 전부터 살림살이나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사들인것도 꽤나 있죠 ㅎㅎ

  • 8. 미나미누렁이
    '08.10.31 3:00 PM

    아놔!!!! 내사랑 부산 !!! 다녀온지 1달도 않되서 또 가고싶네요ㅋㅋㅋ
    부산 너무 사랑해서 일단 가면 삼사일은 기본ㅋㅋㅋ 그것도 광안리 찜질방서ㅋㅋㅋ
    전 설에도 있는 백화점 놔두고 왜 부산가서도 좋다구 사제끼는걸까요^^;;쿠
    신세계 문여는 날만 손꼽아기다려요^^
    아참 헝글강냉님 마지막 밥솥 압력은 아니죠??

  • 9. 뿌리
    '08.10.31 3:02 PM

    저두 저 주전자 쓰고 있는데 완전 맘에 들어 하고 있어요
    스텐이라해도 눈금부분은 플라스틱인제품이 많은데 저건 정말 올스텐이거든요.
    근데 뚜껑 여닫기가 좀 불편,,,,저만 그런가요?

    글구 필요하신분은 브라운블렌더도 스텐으로 방망이 나왔거든요.
    다사실 필요없이 플라스틱 찝찝하신분은 a/s센타가서 방망이만 사도 되더라구요
    28.000인가 23.000천원인가 했어요. 혹시라도해서요....필요하신분 도움됐으면....

    넘 깔끔하시네요....잘 봤습니다....바다를 볼수 있는 환경이 정말 부럽네요

  • 10. 헝글강냉
    '08.10.31 3:07 PM

    누렁이님.. 압력은 아니에요~
    전 신세계 문열때쯤 서울로 가겠네요 ㅠㅠ

    뿌리님... 맞다.. 뚜껑이 좀 꽉 닫혀있어서.. 전 걍 약간 비스듬히 들고 돌려서 빼는데요..
    그닥 많이 불편하단 생각은 못했네요. 워낙 성능이 많이 쳐지지만 않는다면 기능 < 디자인 주의라서.ㄴ

  • 11. 오뎅조아
    '08.10.31 3:40 PM

    홋~ 새댁 살림이라 깔끔하고 이뿌네요..
    저도 양념들 옆에 깨갈이 놓고 그때그때 이것저것 갈아써요..
    반갑네용...사실 애들한테 갈아줄래~ 하면 좋아하면서 하더라고요..

  • 12. soso
    '08.10.31 4:21 PM

    와아. 첫번째 주전자 저도 이마트에서 봤어요. 예쁜데 저 긴 관은 어찌 닦누 걱정하며 봤던건데. 반가워요.

  • 13. 동승
    '08.10.31 4:51 PM

    근데,, 율란이 뭔가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어찌하는건지도요..

  • 14. 호야에이드
    '08.10.31 5:02 PM

    느무느무 깔끔하시당.. 아산으로 이사오고나서 부산이 살기 너무 좋았다는걸 실감해요..
    교통도 좋코, 산 바다 쇼핑도 웬만한건 다 해결되고요...ㅠㅠ
    나 돌아갈래...
    댓글 잘 안다는데 꼼꼼하게 글쓰신게 느껴져서...괜히 친한척 해 보아요~~~
    또 싱크대 문짝에 부딪치기 선수 여기 있네요... 왜 내가 열어놓고 기억을 못할까요...ㅠㅠ
    밥솥도 탐나고.... 넘 부럽다...

  • 15. avocado
    '08.10.31 5:08 PM

    새댁님..
    저랑 같은곳에 사시네요..이런...
    어디서 많이 보던 부엌이다..했는데..ㅎㅎㅎ
    여기 살기 너무 좋지요?
    저도 몇년 더 살다가 서울 다시가야하는데..
    동백섬도 그리울꺼같고...
    이거 원 몇호인지 통성명해야할분위기...

  • 16. 헝글강냉
    '08.10.31 5:21 PM

    오뎅조아님.. 저도 갈아줄 아이들을 빨리 생산해야 할텐데 ㅋㅋ 노동착취~ 아조아용

    soso 님. 가끔 식초물로 끓이고 몇시간 놔둔다음 헹구고 다시 끓이는데.. 괜찮겠죠?

    동승님.. 율란은 밤 속을 파서 갈아서 꿀, 계피가루로 반죽한다음 다시 밤모양으로 빚어서
    계피가루 묻히거나, 잣가루를 밑부분에 뭍혀주는 한과랍니다.

    호야에이드님.. 헤헤.. 그쵸.. 부산 좋아용 ㅋㅋ

    아보카도님.. 오오.. 저랑 같은평수이신가봐용.. 누구실까..~??
    쪽지로 홋수 보내주실래요? ㅋㅋ 아님 영원히 미스테리로 .. ㅋㅋ
    전 상관없음~지나다니면서 마주쳤을지도 모른단 생각하니깐 정말 잼있네요..

  • 17. 혼스비
    '08.10.31 6:21 PM

    탐나는 살림이 많네요^^ 부엌이 넓직한게 젤로 부러워요...
    저희 좁은 부엌..OTL

    밥솥 디자인..정말 굿이네요...

  • 18. 리모콘
    '08.10.31 6:40 PM

    저도 저 밥솥 있는데요...사람들 집에 놀러오면 다 욕해요 ㅠㅠ 자기들 밥 안 줄까봐...
    전 금방 한 밥 좋아해서 휘슬러 1.8리터에다 밥해서 먹고 남은 거 도시바 밥솥에
    넣어두는데요...진짜 내솥이 작아서 좀 많이 넣으면 윗부분이 마르네요...
    내솥이 두꺼워서 좋긴한데 생각보다 작아요...저처럼 3식구이신 분은 비추입니다..
    디자인은 무지 이쁜데 남들이 비웃어요..ㅠㅠ 덩치도 큰것들이....하면서...

  • 19. 푸른~
    '08.10.31 10:13 PM

    힝~~
    부산가고싶네요..
    친하게 지내던 동네 친구가 남편 발령으로
    부산갔는데
    갸는 거기서 우울증 걸릴것같다구 맨날 징징대요...
    강냉이묵으러 숑~~ 갈까요?
    근데요 사진많은 남의집 살림구경하는거 재밌어요^^

  • 20. 경기조타
    '08.10.31 11:05 PM

    님 집에서는 밥을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전망이 정말 죽이네요
    전 부산이 좋더라구요

  • 21. 민트향
    '08.10.31 11:21 PM

    헝글강냉님 ~ 잘봤습니다 정말 전망이 좋으네요~ 살림도 깔끔하게 관리하시고 배울점이 많네요.

    리모콘님~ 밥이 마르면 스텐합을 한번 써보세요. 밥솥이 작게는 안보이는데 정말 이쁘네요.^ ^;

  • 22. *양양*
    '08.11.1 1:01 AM

    저 20대때... 해운대... 광안리...가보고 뿅갔는데...
    저렇게 집에서 바다가 보이시니 넘넘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저도 부산 넘 좋아요... 예전엔 잘갔는데... 한참뒤에 갔더니... 해운대에 아파트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생겼더라구요...
    국제시장도 넘 재미있고...
    집도 깔끔하시고 솜씨도 너무 좋으시네요...
    살림구경 잘했어요~~~

  • 23. 까~~꿍
    '08.11.1 2:45 AM

    뿌리님 질문이요...브라운 as센터는 어떻게 찾나요??

    서울엔 어디에 잇는지 아시면 좀 갈쳐주셔요

    그렇잖아도 바꾸고 싶었거든요..

    꼭꼭 부탁드려요

  • 24. 뿌리
    '08.11.1 5:50 AM

    전 대전이예요. 브라운 홈피에서 번호 알아 전화로 문의 했던것 같아요.
    서울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전은 대우 서비스센터에서 같이 하던걸요.

  • 25. 나무바눌
    '08.11.1 9:32 AM

    오우 저 전기주전자....커피 드리퍼로 내려 먹을때 너무 좋겠어요
    따로 안사도 되겠네요 주둥이가 가늘가늘한것이^^

    남의집 살림구경 진짜 재미나요

  • 26. 이해경
    '08.11.1 9:46 AM

    티팟 아래 쟁반이 넘 고급스럽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알고싶어요

  • 27. 오바라기
    '08.11.1 11:04 AM

    넘깔끔하시고 이뻐요...^^

    그나저나 만능양념장이 뭐여요..? 찾아봐도 자료가 없어서...^^
    좀알려주세욤^0^

  • 28. 봉순이언니
    '08.11.1 12:07 PM

    헝글강냉님!
    실례가 안된다면 어디 아파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전망이 너무 좋아요

  • 29. 헝글강냉
    '08.11.1 3:55 PM

    아 감사감사.. 밤새 이리 댓글이 많이 ~ 질문에만 답해 드릴께요. 울산에 옹기사러 다녀왔더니 피곤모드 =.=;;

    이해경님.. 그 쟁반요.. 죄송한데.. 신혼여행때 영국 헤롯 백화점에서 산거에요.
    실물로 보면 굉장히 고급스럽기도 하지만 가볍고 실용적이기도 해서 넘 좋아해요
    http://www.kaymet.co.uk/index.html 여기가 회사 홈피인데.. 국내에서 파는진 모르겠구요
    작은것 큰것 (중간은 못샀어요 짐이 많아서 ㅠㅠ) 두개 해서 10-15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오바라기님.. 재스민님의 만능 양념장은.. 저도 이리저리 헤매다 찾았는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2&sn=off&ss=...
    요기로 가보셔요~ 굉장히 응용할게 많은 양념이에요. 히트레시피에 올라도 될듯~

    봉순이 언니님.. 실례는 아니에요 ㅎㅎ
    동백섬 건너편에 있는 우신 골든스위트요. 건물이 금색이라 ㅋㅋ
    근데 안에서도 좋드만요. 낮에는 밖에서 안이 전혀 보이지 않고 따로 선팅하지 않아도 자외선 차단도 왠만큼 되구요.

  • 30. 꽃자리
    '08.11.1 10:20 PM

    송편 너무 이쁘게 만드셨는데... 그래도 어차피 입에 들어가면 똑같이 맛있으니까...ㅎㅎ
    익반죽 제대로 안되면 터진다던데 냉장고에서 꺼내서 냉기 사라지기전에 반죽하신 건 아닌지...
    원글님처럼 예쁘게 만들지도 못하는 주제에 아는 척 해봤어요.ㅎㅎㅎ

  • 31. 진현
    '08.11.2 10:26 AM

    구경 잘했어요.
    요즘 새댁들은 어쩜 그리 살림을 잘하는지
    헌댁들 氣 죽습니다.^^
    유자소 따라해볼께요.

  • 32. 한결
    '08.11.2 6:17 PM

    살림도 예쁘고 전망이 넘 좋네요
    아~ 바다 보고 싶어요
    우리집과 같은 밥솥 반가워요 우린 4인도 먹는답니다 금방해서 먹으면 밥맛 좋죠^^

    스탠딩 믹서는 작은거 같은데 어디건가요? 궁금 궁금
    유자소 해보고 싶어요

  • 33. 강산맘
    '08.11.2 7:45 PM

    너무 좋은 곳에 사시는 것 같아요..아 부럽다..

  • 34. 헝글강냉
    '08.11.3 1:41 AM

    스텔라님~ 결혼 축하드려요~~ 예비 시댁이 여기란 말씀이죠? 혹시 아는분일 가능성이 ㅋㅋ

    한결님~ 스탠딩믹서는 켄우드에요. 코스트코에서 30만원대에 샀던것 같은데 저는 가격대비 대략 만족해요.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역시 키친에이드보다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요 ㅎㅎ 유자청 있으시면 꼭 해보세요~ ^^

  • 35. 재우맘
    '08.11.3 4:06 AM

    와.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사시니 부럽습니다... 저 새댁일 때는 정말 살림도 빈약. 요리도 무식이였는데..제빵이나 떡은 생각도..못했어요. 정말 멋지세요.

  • 36. heislee
    '08.11.3 12:48 PM

    아 그동네 넘 좋아요. 거기 오렌지 상가에 고가참숯생고기 먹으러 많이 갔었었요. 거기 삼겹살 죽음이죠^^ 크라제 버거랑 커피빈도 있구요. 살고싶은 동네입니다.
    도시바 밥솥 혹시 110볼트인가요?

  • 37. 헝글강냉
    '08.11.3 3:10 PM

    재우맘님.. 전 결혼전부터 떡만들기, 빵만들기 그런거 하고 놀았어요 ㅋ

    heislee님.. 오렌지 상가 맞은편 선프라자 한우애박도 맛있어요. 거기 음식 다 깔끔하고
    수저랑 밥그릇도 유기를 써서 놀랬다니까요~~
    220볼트에요. 게다가 버튼 메뉴명도 다 한글이구요.

  • 38. 한번쯤
    '08.11.4 9:19 AM

    눈뜨면 바다가 보이니 정말 행복하겠어요 ^^

  • 39.
    '08.11.4 4:17 PM

    우와~~~~감탄 `````` 연발하며 보았음돠...

    전 다담달에 이사가야해서,,,
    벽지가 젤 눈에 띄네요
    (살림살인 놈놈 만아서 82에 정리할 계획이여요
    안그럼 띨랑이 이사 못간데요)

    노란 벽지가 놈놈 화사해보여서
    어디서 구입할 수 잇는지...
    꼭꼭 알려주세요...(--)(__) 꾸벅---

  • 40. 지현맘
    '08.11.5 1:15 PM

    정말루 부지런하심다~~~^^
    저는 아가낳고 살림하기 힘들어서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이쁘고 주전자도 맘에들고~~
    송편도 맛있겠고~~
    아무튼 부지런함에 감탄합니다~~^^

  • 41. 헝글강냉
    '08.11.5 10:15 PM

    린님~ DID의 65117 포트리반 이라네요. 저도 샘플만 보고 골라서 잘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있네요

    색감도 화사하면서도 차분하서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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