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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 귀여운 엘비스네 집 수납의 비밀을 풀어라! +

| 조회수 : 36,488 | 추천수 : 418
작성일 : 2008-10-28 12:23:12
ㅎㅎㅎ
저 또 나타났어요^_^
일기안쓰니 좋져?
자주 나타나구...ㅋㅋㅋ
잘했다고 궁둥이 팡팡 뚜둘겨주세요 :)


제게 많은분들이 예전부터 물으셨어요.
그 많은살림 어찌 보관하고 사냐고...-.-;;
그런데 저 알고보면 소박한 뇨자랍니다.
아직도 수납공간이 많이 있는데...흐흐
그리고 아직도 가지고싶은 위시리스트는 무한대랍니다.
희안한건...
더 넣을공간이 없다가도 우리집에 오는 이쁜이들이 있다면
이쁜이들 들어갈공간은 생긴다는거지요^^
참 신기한일....

여러분은 어떻게 수납하고 사세요?

어제 맘먹고 사진을 찍었어요.
사실 반듯하게 닫혀져있는 창고문을 열어 공개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였어요.
저도 이쁜것만 보여주고싶은 여자니까...-.-;;;;;

이렇게 공개하려니
꼭 화장안하고 외출하는기분?
ㅎㅎㅎ
사실 저 화장잘안하고 다닙니다.
민폐인거 알기때문에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어차피 집에들어오면 또 씻어야하고...-.-;;ㅎㅎㅎ
해서...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그치만 남들 생각해서 하려고 노력은 하지요.

저희집에서 물건을 찾으시려면 저에게 꼭 물어봐야한답니다.
왜냐면 저만 알기때문이예요-.-;;;;;
전화로 "뭐..뭐...뭐...어딨어?"하고 아무리 어려운걸 물어봐도
바로 대답할수있어요. ㅎㅎㅎㅎㅎ

이런쪽으로는 머리가 타고난것같아요^^

제가 공부하는건 싫어했지만
숫자 기억력과 사람기억력은 아이큐 150도 안부러워요!

아무튼^^
저희집 수납된상황을 보고드립니다.

((요론거 좋아하시는 주부님들 많을줄 알아요..ㅋㅋㅋ남의살림구경하기^^))



커피한잔 드시면서 보세용~~~~~ :)







저희집 거실부터 주방까지 연결된 모습이예요.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라 그릇장에 그릇들로 가득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쓰지않는 흰커튼^^
일단 저희집의 작은주방사진을 본뒤 아래사진들을 즐기세요^^









저희집 주방 전체사진중 빨강땡구리 벽지있죠?
그 벽뒤쪽에 위치한 수납장이예요.
저희집 처음에 이사올때 귀신나오기 직전의 집 모습이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였던건 주인님께서 수납장을 맞춘지 얼마 안되었었다는거지요.
사진처럼 3층이예요.
맨위칸.중간칸.아래칸...
그럼 이제 한칸씩 열어볼까요?



맨윗칸입니다.
오른쪽윗부분의 유리용기는 일본제품입니다.
막지은 밥을 뜨거울때 바로 담아 냉동실로 옮기는 역활을 해주고있어요.
그리고 그외의 유리용기와 스텐통.
이게 다는 아닙니다.
자주 사용하는것들만 넣어둔거예요.
그외의 유리용기는 작은옷방안쪽에 수납할수있는곳에 두고있어요.
그리고 그 아래칸은 베이킹도구들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아래칸으로 차근히 내려갈께요^^
베이킹도구를 준비해둔칸 아랫부분엔 자주사용하는 스텐볼과 압력솥.그리고 미니무쇠냄비를 두었어요.
압력솥뒷쪽으로는 사용횟수가적은 사이즈의 스텐냄비와 미니 슬로우쿠커를 두었네요^^
그리고 왼쪽은 게푸다지기와 그 뒷쪽은 아끼느냐고 아직 개봉안한 조리도구들이 들어있어요.ㅎㅎㅎㅎㅎ
사진을 위에서 아래로 찍었더니 선반이 휘어보이네요.
제카메라가 광각렌즈라 살짝 외곡이 있어요.



수납함중 중간 부분을 열면 나타나는 곳이예요.
윗칸엔 주로 베이킹 포장용품과 그외의 것들...
아래엔 접시와 조리도구 그리고 그외의 것들...



쟁반을 치우면 요로케 수납이 되어있어요.
저 철제로된 아래위칸을 나눠주는 트레이는 ike* 에서 구입했어요.
두가지 사이즈인데 큰사이즈^^
저 트레이때문에 저의 수납의 비밀이 풀리는 순간이네요.ㅎㅎㅎ



반대쪽에서도 볼까요? ㅎㅎㅎ



쟁반으로 다시 막아두면 요로케...^^



그리고 그 아래칸 자세한 컷~
르쿠르*조리도구통을 치우면 제가 자주쓰는 그릇들이 나타납니다.
맨 왼쪽윗부분은 초콜렛색 밥그릇과 그 뒷쪽 흰색 국그릇...
그리고 접시들...
아래칸엔 김밥이나 스시트레이.그리고 머그컵^^



반대쪽에서 찍으면~
요렇게 보이네요.
유리컵은 사용하는 몇개만 꺼내놓고 저기다 넣어놓으니 제네들은
평생 새걸로 남아있을듯합니다-.-;;;
왜이리 손은커서 한두개만 사지를 못해요.
ㅎㅎㅎㅎ
꼭 언젠간 쓸거같다는-.-;;
그러나 아직 2년동안 빛도 보지 못하다 오늘 카메라 후레쉬빛을 처음으로 보는 순간입니다.



단체샷 한번더...^^



그다음으로 맨 아래칸에 들어있는 녀석들이예요.
윗쪽엔 초밥이나 김밥만들때 밥식히는 나무통.
그위엔 카스테라틀과 깜장뚝배기도 보이구요.
빙수기계,야채탈수기,진공압축기?도 보이네요.ㅋㅋㅋ
그 아랫칸엔 뭐가 있을까요?



맨 아랫칸이예요!
안쪽으로는 소형가전들이 있어요.
맨 왼쪽 와플기. 그 다음도 와플기. 그다음은 파니니그릴.
와플기위엔 1-2인분전기밥솥->뚝배기->샌드위치맨-.-;;
앞쪽으로는 겹쳐져서 수납되는 스텐냄비 되겠어요^^
그리고 유리병은 저희 옥수수차를 담아주는 완소 유리병~



문짝도 가만 내버려 두면 안되요.
흐흐흐
뚜껑을 수납할수있게끔...^^
이것도 ike*에서 샀던것같아요.
좌르륵 다 냄비뚜껑을 걸고싶지만
저렇게만 걸어야 문이 닫혀요-.-;;;;;



다시한번 문닫은사진^^
저붙박이장 누군가 뜯어가면
저 대성통곡하고 웁니다.
저의 생명과도 같은-.-;;
수납함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런데 제가 수납함옆의 허전한 벽을 가만둘리없지요-.-;;
어떻게 활용할까요?



ㅋㅋㅋ
도란스를 공중부양 시켜줬어요.
조각나무 돌아다니는걸로 도란스를 뱅기태워줬어요^^
그리고 밑엔 핸드블랜더도 공중부양~~~흐흐흐
도란스옆엔 테이블매트도 낑겨넣어주고^^



자....
다시한번 저희집 주방사진을 보시고 보시기 바래요^^
이제부터는 냉장고뒷쪽라인에 수납된걸 보여드릴께요.








냉장고 바로옆 씽크대 앞쪽 모습입니다.
이 철제트레이가 없었다면 저의 스텐냄비들은 대체 어디에 넣어야했을까요-.-;;;
에스고리를 활용하여 걸어두었어요.
에스고리 전 참 좋아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철제트레이뒷쪽.
즉..오븐아래쪽 씽그대에 들어있는건 뭘까요?



네...
무쇠 냄비와 아스파라거스나 파스타를 삶을수있는 팟과
그릴팬.사진속엔 없는 스텐곰솥(설겆이함에 있어요 ㅋㅋ)
을 넣어두는 공간이예요.
빨간베카법랑을 받치고있는것도 아까말한ike*철제선반입니다.
그 아래쪽에도 수납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오른쪽 파스타삶는 냄비를 받치고있는건 케이크나 머핀을 3층으로 담을수있게 도와주는
트레이입니다.
원래는 저기에 그릇을 올려 3단으로 활용하는거예요.



이제 무쇠냄비넣어둔 씽크대문을 닫고 그 옆에 살짝보이는 삼단서랍보이시나요?
거기에 뭐가있는지 볼께요^^



맨아랫칸엔 남들집에 다 있는 것들..크크



중간칸엔 스텐받드와 채칼~그리고 랍스타먹을때 쓰는 도구와 빨간가재 쿠키틀-.-;;;



그 윗칸엔 막쓰는 식기들~



여기역시 막쓰는 식기들과 기름솔.계량수저.주걱등등등...



오븐윗쪽 수납함입니다^^
유리컵들이 주로들어있어요.



유리컵이 들어있는 옆칸엔 스텐도시락통과 스텐컵들 그리고 보온병 그리고 채칼 그리고 주먹밥틀등...



먹을거리들도 보관하고



향신료들도 2층으로 보관해요^^
역시 ike*철제선반.
이거 없었으면 저희집 물건 어디로 자리잡아줘야했을찌 암담하네요-.-;;;




가스렌지 아래쪽엔 가루류들 보관!



그리고 티비다이아랫부분엔 이렇게 리본들종류와 고기굽는 그릴^^
고기굽는그릴은 결혼선물로 받은건데 새걸로 아직까지 꺼내보지도 않았네요-.-;;
주인님이 이사가실때 주신 티비다이
못생겨서 제가 리폼하려하였으나 너무 티비다이가 무거운관계로 아직까지 처음모습 그대로...ㅎㅎㅎㅎㅎ
그래도 수납이 많이 되니 봐주기로했어요^^



책장에 있던 그릇들은 다 창고에 정리해주시고
제빵기와 저의 보물중 하나인 캔우드믹서기.그리고.....



요로케 인형뒤에 숨어있던 파스타머쉰^^



윗쪽엔 흰색 자주쓰는 파스타보울들입니다.
수건속에 감춰진건 전기밥솥이예요.
전 전기밥솥밥을 좋아하지않아 안쓰고있어요.
혹시 제가 식혜를 담글수있는 그날이 오면 사용하려고 가지고있는 이것도 새것-.-;;
저의 사랑 m&m 인형이 갈곳을 잃어 냉장고 위에서 우리를 항상 지켜봐줘요.
크크크



작은방은 옷전용방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옷수납함뒤쪽끝으로
아주 옛날아파트라 이불을 수납할수있게끔 벽안쪽으로 파져있는 수납공간이 있어요.
거기가 바닥부터 천장까지높이에 안으로 매우 깊게 파여있어
겨울이불이나 여름이불.쇼파커버 그리고 갖가지 종류의 스텐밀폐용기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유리용기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문왼쪽앞쪽엔 낮은 테이블이 하나있는데요.
거기엔 재봉틀과 아래쪽엔 온갖 식재료들...간장새것.식초새것.참치캔.등등등...
저의 손길을 기다리는 애들이 있어요.ㅋㅋㅋ

.
.
.


이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께요.
현관문을 열고들어오는 오른쪽으로 창고가 하나있어요.
꽤나 커요.
넓이는 사람두명이 설수있는 넓이에 길이는 저의 작은방길이^^
코*코에서 구입한 아주아주 튼튼한 철제선반에 차곡차곡 저의 보물들을 모셔두었어요.
제집이 생겨 이사가는 그날.
전 당장 제가 머릿속에 몇년째 생각만하고있는 그릇장을 맞추러 뛰어갈꺼예요.
그날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이미 그릇장디자인은 나와있답니다 ㅠ.ㅠ




창고속 그릇들입니다-.-;;









휴...........
생각보다 저의 수납공간을 보여주는게 쉬운일은 아니네요.
벌써 5시간째 글 올리고있어요-.-;;
간단할줄알고 시작한일이...이리 또 크게 되어버렸어요.
전 왜 항상 이럴까요-.-;;;ㅋㅋㅋㅋ
그래도 많은분이 쪽지도 주시고 댓글로도 달아주시고...
궁금해하셔서 이렇게 하루 날잡고 올렸어요^^
이뻐해주세요~~~~~~~

도움이 되길 바라는마음에 올려드렸습니다.
제마음이 전달되었나요?

수고하셨어요^^
커피는 다 드셨죠?

그럼...

















따끈한 크림파스타 드시고 가세요^____^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고버섯
    '08.10.28 12:38 PM

    허걱 저렇게 많이 수납이 되는군요....대단하삼~~물건이 어딨는지..기억까지...뜨악 입니당..^^;;
    나도 이번에 냄비랑 넣을 그릇장을 하나 맞춰버렸으요..왕창 많이 들어가데요...ㅎㅎ

  • 2. 양초
    '08.10.28 12:39 PM

    음식점 하시나봐요? 부엌 살림이 저의 네 배는 되십니다. 우와아아아

  • 3. 자두공주
    '08.10.28 12:43 PM

    헉..두식구 부엌살림이 저렇게나?? 근데 이쁜것 참많네용

  • 4. 지나지누맘
    '08.10.28 12:45 PM

    궁둥이 팡팡!~
    제가 잘한거죠??

  • 5. 미조
    '08.10.28 12:52 PM

    정말 살림이 어마어마 하네요^^;;
    철제 선반이 부럽네요. 저두 작은방 하나 있는거 옷방으로 만들고 싶기도 하고...
    옷이 자꾸 쌓여서 보기에 민망해요.ㅋ
    부엌에 있는 철제 트레이..저것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
    언제나 엘비스님글 보면 갖고 싶은게 넘 많네요.

  • 6. rose
    '08.10.28 12:55 PM

    꼼꼼하시기도 하네요. 다들 어디 가신거에요? 귀여운 엘비스님이 이렇게 문을 쭈ㅏ악 열고 집들이를 하시는뎅... 이케아 선반 저도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시원하게 살겠다구 붙박이장을 최소로 줄였더니 부엌살림들이 고아가 되어 베란다로 다용도로 세탁기 위로 셋방살이 다니구 있답니다. 얼른 제집을 찾아 줘야 될텐데...우리집 이쁜이들 너~무 불쌍해요. 에스자 고리 정말 완소 아이템이에요. 우리집 다용도 창문에도 뭔가를 매달구 줄줄이 달려 있답니다. 차 한잔 더 주세여~~~

  • 7. hepburn
    '08.10.28 1:31 PM

    궁둥이 팡팡...에구...아프지않쵸?
    넘 반갑네요..어쩜 새댁이 살림을 이리도 똑..소리나게 잘 할까..
    집이 너무 예뻐요..수납도 완벽하네요..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시구..자구 오세요.
    넘 반가워서...얼릉 로그인..

  • 8. 대박
    '08.10.28 1:37 PM

    5시간이나~~^^* 인내와 끈기로 보는이들... 즐겁게 해주셨네요.
    그러니 예쁨 당연히 받아야지요.

    정리에 달인을 보구...반성과 함께 열심히 노력 해야 할거같아요.
    파스타... 얌얌 한수저 먹구~~~가요^^

  • 9. 지니맘
    '08.10.28 1:52 PM

    이그~ 살림쟁이 시군요..
    나두 오늘 수납 정리좀 해야겠어요.
    자극 받았어요. ^^

  • 10. 순이
    '08.10.28 1:58 PM

    소중한 사진과 글,,잘 보았습니다~^^코*트코 철재선반 울집은 옷방에 서랍대신 옷쌓아두고있는데..
    이사가면 옷서랍을 사고
    냄비와 그릇 쌓아두어야겠다고 엘비스님 사진보니 생각이 확 스치는군요....ㅎㅎ

  • 11. 쥴리맘
    '08.10.28 2:00 PM

    우와..저두 요즘 집 수납 때문에 골머리 앓고 있는데...
    저 많은 물건을 꼼꼼히 잘 도 챙겨 넣으셨어요. 전 저렇게 넣어두면 어디 있는지 못찾는답니다..ㅡㅡ;;

  • 12. 달팽이
    '08.10.28 2:01 PM

    그렇지 않아도 엘비스님의 선반을 보고 침흘리고 있었는데...
    아~ 어쩜 그리 차곡히 정리를 잘하셨어요?
    하지만, 현관 창고에 있는 그릇들 보고는 입을 다물수 없네요. 진짜 많다~
    초컬릿 그릇은 볼 때마다 너무 탐나요. 완전 제 취향인데..
    구입방법이나 가격등을 살짝 귀뜸해주심 안될까요?

  • 13. Mrs.Park
    '08.10.28 2:01 PM

    ((요론거 좋아하시는 주부님들 많을줄 알아요..ㅋㅋㅋ남의살림구경하기^^))

    일단 궁디 팡팡~
    ㅋㅋㅋ
    어찌 제맘을 다 아셨답니까~
    물론 이런거 매우 좋아합니다.
    그런데 새댁이 참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아주 야무져요~!
    보고 몇수 배워갑니다.

  • 14. pine
    '08.10.28 2:10 PM

    일단은~~ 수고하셨으니까 엉덩이 팡팡.. 두둘겨 주고.. 정말 주방용품 많네요.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스텐들이 많아서 부럽네요. 이번 여름휴가때 일본으로 갔었는데
    스텐 주방용품들을 못사가지고 온게 후회되네요. 지금은 사고 싶어도 환율때문에..
    없는게 없는 주방 잘 봤어요.^^

  • 15. 에릭사랑
    '08.10.28 2:44 PM

    이케아로 달려갑니다~~

  • 16. 오뎅조아
    '08.10.28 2:51 PM

    우와,,,,,,,,,,,부엌 살림 정말 많으시네요...
    수납에 달인 인정,,!!
    저도 철재선반 탐나요...

  • 17. 하얀책
    '08.10.28 2:55 PM

    그래! 우리집은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정리가 안 되는 거야! 라고 엄한 소리를 하고 있는 1인...
    ㅠ.ㅠ

  • 18. olive
    '08.10.28 2:58 PM

    저도 궁디팡팡~~ 알찬 정보예요^^
    엘비스님이 쓰신 다는 그릇들을 사야 될 것 같은 분위기~~~ 워~~워
    덕분에 수납 잘 배워갑니다^^

    화상당한 팔은 많이 좋아졌는지도 궁금... 흉터 안생기는 약도 꾸준히 바르셔요..

  • 19. 석이맘
    '08.10.28 3:01 PM

    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야될거 가트요...자동 궁디 팍팍~~~

  • 20. marge
    '08.10.28 3:28 PM

    으하... 정말 살림이 많네요~~~

  • 21. 가을내음
    '08.10.28 3:31 PM

    와. 정말 살림살이가 대단하네요. 더구나 이게 새댁의 살림살이라니.. 규모도 또 수납 방법도 결혼 십년차가 울고 가겠어요.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사서 또 잘 활용하는 엘비스님...
    엘비스님은 다른 일들도 똑~부러지게 다 잘할것 같아요. ^ㅡㅡ^

  • 22. 오리온
    '08.10.28 3:45 PM

    남의 집 살림보기 너무 좋아해요.. 궁디 팡팡팡 - 아~ 너무 탐나는게 많아요.
    옆집이었다면 맨날 염치불구하고 가서 구경할 것 같은데...
    5시간 작업 넘 수고 많이 하셨구요. 잠오는 오후 눈 호강가고 갑니다.
    참.. 커피랑 스파게티도 잘 먹고 가요. 호호 -

  • 23. 파피루스
    '08.10.28 3:45 PM

    저두 팡팡팡~~!!!
    어제만해도 엘비스님 살림 머릿속에 넣고 남대문을 헤집으며 따라하기놀이중인데
    여기서 반가운 글을 만나네요.
    정말이지 수납은 타고나는건가봐요...
    요목조목 빼곡히 이쁘게도 정리하셨네요^^부럽삼^^

  • 24. 대박이
    '08.10.28 3:56 PM

    어헉.
    엘비스님 어째 이렇게 살림이 많으세요.
    정말 수납 잘하셨네요.

  • 25. 아침이슬
    '08.10.28 3:58 PM

    이케아 철제선반 안만 뒤져도 안 나오네요
    링크좀 걸어 주세용^^

  • 26. 메이루오
    '08.10.28 4:01 PM - 삭제된댓글

    에구에구.. 구경만 할래요. 전 저렇게는 못 살아요. ㅋㅋ 엘비스님이나 되니 저렇게 많은 살림에도 불구 깔끔하게 정리하고 살지, 저 같은 귀차니스트는 최소한의 살림으로 최대한 늘어놓지 않고 사는게 그나마 깔끔함을 유지하고 사는 법이랍니다. ㅎㅎ

  • 27. 거품
    '08.10.28 4:04 PM

    엘비스님..^^*
    (궁뎅이 사정없이 팡팡~!!)

  • 28. 내이름은파랑
    '08.10.28 4:12 PM

    일기 중단 하지 말라고 협박 했던게 미안해지는 순간이네요 ㅋㅋㅋ
    왜이리
    넘의 집 살림 구경하는게 재미나는지 정말 정독 했어요
    혹 댁이 63빌딩 앞 이신지 궁금하네요
    집 앞 창고를 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해서요~

  • 29. 발코니
    '08.10.28 4:34 PM

    ㅎㅎㅎ 어쩜 같은 새댁인데 여기 새댁이랑 이렇게 완전 딴판일까요?

    저까지 보태믄 궁둥이 멍 시퍼렇겠는데요? ^^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짝짝!

  • 30. 나무
    '08.10.28 4:58 PM

    아찔할정도의 그릇들이네요.
    올리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수납장 부러워요.

  • 31. 또하나의풍경
    '08.10.28 5:21 PM

    저도 궁디 팡팡 두들겨드려요 (궁디 남아나지 않으실듯..ㅎㅎ)^^
    가지런지 수납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저는 수납 정리 이런거 진짜 못하거든요
    .....결론.....이케아로 달려가야겠군요 ^^

  • 32. polaroid
    '08.10.28 6:01 PM

    맨날 보고 감탄만 하며 지나가다 오늘의 수고스러운~게다가 화알~짝~~오픈하신 살림살이들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그리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는 앨비스님 보다 훨 적은 살림들을 가지고도(그래도 남들보단 많은..;;;;) 맨날 이리저리 늘어만 놔서 이러다간 발디딜 틈도 없겠다 싶은데...당신의 능력이 부럽습니당~^^

    이케아 철제트레이 많이들 쓰시던데 이케아 온라인에서도 파나요? 검색능력이 떨어지는지 찾아본지 오랜데 아직도 못찾고 있다눈.;;;;;*^^*
    일기 안쓰시니 이런 점 에서 넘 좋네요~자주자주 뵐수 있으니...ㅋㅋ
    저 말도 잘 듣게 첨부터 커피한잔 타와서 앉아 읽어봤어요..이쁘죠??헤헤..

  • 33. 겸둥마미
    '08.10.28 6:06 PM

    집에서 기다리는 27개월짜리 우리 겸둥군처럼 둥듸 토닥토닥.. 울겸둥군도 제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궁듸 토닥토닥해달라며 궁듸를 쭈욱 내밀거든요.ㅋㅋㅋ
    전 엘비스님 글을 보며.. 읽을때마다 느끼는건 감탄사~~ 뿐이네요.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어서 감탄사만...
    엮시 대단하신거 같아요.
    당신을 정리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 34. 손마녀
    '08.10.28 6:57 PM

    아~~갖고 싶었던 스타벅스머그 컵과..아주옛날에 살뺀다고 먹었던..그린화이버~~ㅋㅋㅋ
    일본에 계신 어무이가 갖다주신 양념...

    그리고 코*트코 철제선반...우리집에 접시들과 전자제품 수납을 하고있는데...낯익어서 웃음이 저절로 나네요...너무 알뜰 살뜰 하세요~~ ㅎㅎ~~대단하십니다~~~~~~

  • 35. piggycat
    '08.10.28 7:01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이사갈때 대박이겠어요...
    포장이사 하시는 분들 와서 견적뽑으면서 혀를 내두르실 듯
    3박4일동안 부엌살림만 따로 정리를 해야 할듯
    살림 많아도 쟁여놓고 어디 있는지 쓰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렇게 수납해놓으신 거 보니깐 살림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어요..^^
    부러워요~

  • 36. bistro
    '08.10.28 7:36 PM

    와플기 두개, 파니니그릴에 샌드위치맨에 빙수기에 진공압축기에 파스타머신에...@.@
    진짜 최고 살림 많은 새댁같아요 ㅋㅋ
    궁디 퐝퐝~~~

  • 37. 귀여운엘비스
    '08.10.28 8:30 PM

    제가 일일이 답글 못달아드려 죄송합니다.
    화상상처도 안아물었는데 왼쫃두번째손가락을 깍두기랑 무생채담근다고채칼꺼내다가손가락을
    채칼이 잡아먹었어요.
    ㅠ.ㅠ
    꼬메고 낳아서돌아오께요

    ㅠ.ㅠ

  • 38. 웃는여자
    '08.10.28 9:12 PM

    저 수납공간은 많은데 수납할건 별로 없는 여자예요
    님과 저는 무지하게 비교되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39. 아리
    '08.10.28 10:08 PM

    제 부엌 살림이 반정도인듯...

    저 이사할때 짐싸주시는 아줌니한테 엄청 궁시렁 들었어요..

    이사 어찌 하실거여요..별걱정 다 하죠..*^^*

    넘 젬나게 보고 가요.

  • 40. 바쁜그녀
    '08.10.28 10:10 PM

    우왕~~~~~~
    저두 엘비스님 팬할래요^^

  • 41. 라라^^*
    '08.10.28 10:26 PM

    우왕~ 귀여운엘비스에 <야무진> 이라는 수식어 하나 더 달아 드려야겠어요.

    울트라 수퍼 새댁이네욤 ^^;;;

  • 42. 희망
    '08.10.28 10:37 PM

    이사 가실떄 익스프레스에서 주절 주절 하겠네요 ㅎㅎㅎ

  • 43. 스콘
    '08.10.28 10:39 PM

    이제 가서 뒤져보지 않아도 되겠군요! 근데 그놈의 채칼....벌써 글에서 본것만도 몇번째여요! 버럭! 안전장치 달린 채칼이 있다면 내 선사하리다...흑흑...

  • 44. 체스터쿵
    '08.10.28 11:33 PM

    오~호!! 어께부터 주물러 드릴게요..
    구경 잘했어요..^^

  • 45. 배시시
    '08.10.28 11:56 PM

    아유... 다치치좀 마세요..

  • 46. 별꽃
    '08.10.29 12:22 AM

    호~부텀해주고 파스타를 먹어야할지 파스타를 먹고 호~를 해줘야할지......
    역시 넘의집 살림귀경은 재미있어요 ㅎㅎㅎ

  • 47. unique
    '08.10.29 12:43 AM

    ... 역시... ㅎㅎ

  • 48. 레이크 뷰
    '08.10.29 12:46 AM

    일기 이제 안쓰신다고 그래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자주 등장하시니 더 좋네요.
    아이키아에서 본 적이 없는 철제 선반 다이, 담번에 갈땐 찾아볼라구요.
    엘비스님 우리집에 와서 우리집 정리 좀 컨설팅(?) 해달라고 하고 싶네요. *^^*
    (미국까지 뱅기값은 못드립니다. ㅡ.ㅡ;; )

  • 49. 쏭이맘
    '08.10.29 12:58 AM

    너무 많은 살림살이에 놀라고 또 그것을 저리 이쁘게 정리하신데 놀라고 게다가 더 놀라운건
    다~ 기억하시는 귀여운 엘비스님이네요 ^^
    손을 다치셨다니 우째요~ 마음이 아파요..얼렁 낫길 바래요..
    오늘도 많은 걸 배우고 낼부턴 저도 사람답게 치우며 살까봐요~^^;

  • 50. 햇쌀~
    '08.10.29 2:17 AM

    안녕하세요~
    며칠전 님의 일기를 처음 읽고 오늘 글도 읽었는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하나에만 부지런하신게 아니라 살림에 관한한 모든면에서 부지런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전 결혼하고 처음 살림하니까 너무 힘들기만 하네요
    그전엔 부끄럽지만 세탁기도 안돌려봤어요..;;;
    그래서 지금은 한가지, 집을 깔끔하게만 해놓아도 저에겐 성공인데..
    제가 더러운건 못보는 성격이라. ^^;; 기본청소만 해도 힘들어요
    귀여운 엘비스님은 요리, 정리정돈, 그리고 옷방까지.. 본받아야겠네요
    물론 정리정돈이야 몇날며칠 맘먹고 하면 하겠지만 전 절대로 님처럼 유지 못하거든요

    제가 게으른것이..
    친구가 제과제빵을 배우던데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제과제빵을 배우고 몰두하게 되면 도구도 욕심이 생길테고 그러면 살림이 늘어날테고.. 청소해야 하고..정리해야하고.. 그래서 전 핫케익정도 구워먹지 그이상은 안해봤어요
    지금 아파트에 오븐이 빌트인돼있는데 아예 한번도 열어보지 않았네요
    거기에 요리하면 청소해야 하니깐요..
    또 예쁜그릇들 저도 탐나고 예쁘게 데토해서 먹고싶지만..
    살림 늘이기 싫어서 전부 코렐그릇이랍니다
    귀찮아서 너무 실용성만 따지는 거죠..

    하지만 게으른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정말 님처럼 할거 다하고 친구도 만나면서 요령있게 살림을 해나가야겠어요

  • 51. *양양*
    '08.10.29 3:52 AM

    흐미... 궁디... 멍드시지 않으셨쎄요~~~???
    그나저나... 또 다치셨다뉘... 우째요...
    저도 채칼에 가끔 베이긴 하는데... 무지하게 아픈데...
    빨리 낳으세요... 듀오덤 확 붙여주시공...

    삼단장... 저 힘센데 들고 튀고???싶네요...ㅎㅎ
    근데 애들 급식 도시락은 어찌 가지고 계시는지...ㅎㅎ

    엘비스님은 사랑... 듬뿍 받고 사실 자격... 만땅이세요~~~

  • 52. 튼튼맘
    '08.10.29 9:34 AM

    암튼...앨비스님은 진짜루 귀여워 죽겠어용.ㅋㅋㅋ

  • 53. 꽃게
    '08.10.29 11:25 AM

    저도 궁딩 팡팡~~
    에고 에고 이뻐라~~까지 합니다..
    잘 봤어요.

    그런데 철제 트레이 어디서 사셨어요????ㅎㅎㅎㅎㅎㅎㅎ
    딱 내가 찾는 스탈이예요...

  • 54. 메이루오
    '08.10.29 11:34 AM - 삭제된댓글

    전에 마사스튜어트의 비법에서 본건데 채칼 사용할 때, 목장갑 끼고 하면 다칠 염려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전에 생채 만들다 엄지손가락 마디부분이 삭 나갔는데 ㅡㅜ 정말 눈물 나게 아프더라고요. 얼른 나으셨음 좋겠어요.

  • 55. 빙그레
    '08.10.29 11:41 AM

    저 신혼때 엘비스님이 사시는 아파트에서 2년 살았거든요..넘 오래된 아파트라 수습이 안됬었는데,,
    하~그 아파트란 생각이 안들게 넘 꼼꼼하구 이쁘게 살림하시는 모습~왕 칭찬해드리고 싶어요~~~토닥토닥~~내겐너무이쁜엘비스니임 ^^

  • 56. yozy
    '08.10.29 11:42 AM

    와~~~저 많은 살림들,
    정말 정리 잘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 57. 상수리
    '08.10.29 12:29 PM

    으..이 글을 읽고 우리집을 보니 얼마나 단촐한지 모르겠어요. 전 놔둘 데가 없어서 한식기 세트도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요..이케아 선반은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전 마트마다 뒤져서 결국 이마트에서 철제로 된 걸 사서 쓰는데 저거 더 좋아보이네요.
    저희집 좁다 말고 수납이나 제대로 해야할 것 같아요. 참 부지런하게도 사십니다.
    8년차 되는 전 거의 포기 수준이라..ㅋㅋ

  • 58. **별이엄마
    '08.10.29 1:25 PM

    대단하시네요.
    우리집도 물건이 너무 많아 머리에 이고 있는데....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저도 지금 집정리하고 있거든요.
    목수는 연장탓을 안한다더니....전 여즉 그러고 있었나보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

  • 59. 얌전이
    '08.10.29 3:39 PM

    항상 눈팅만 하는애독자예요~휴..여기까지 내려오는라 숨차요..ㅎㅎ.. 인기가 짱이네요
    다친 상처는 좀 어떤가요? 살림이 넘 부러워서 ... 구경도 잘하고 근데

    저도 스텐받드 제가 찾던 스타일 이예요, 구입처 좀 알려 주세요..
    그리구 이케아 철제선반 온라인에 안나와요??

  • 60. anna may
    '08.10.29 4:26 PM

    철제 선반

    http://newprice.empas.com/pd/pr_list.php?pd_id=179805&pre_page=%2Fpd%2Fpd_lis...

  • 61. 어설피
    '08.10.29 5:05 PM

    쪼~기 랍스터먹는 도구 어디서 살 수있나요?

  • 62. 윤주
    '08.10.29 10:12 PM

    대단 대단 하시네요...이 많은 살림 건사하시느라 귀여운님은 늘 부지런하게 움직이실듯...^^


    결혼 30년..
    울 엄마 나 새댁때 살림 늘리지 말라고 이사하기 힘들다 그러셨는데... 아이들 생기고 커나가면서 자제하려고 해도 자질구레한 살림 자꾸만 늘어나더이다.

    어느 순간 단촐하고 깔끔하게 살림하는 친구집이나 모델하우스 갔다오면 우리집은 너무 너절해보이고...사람이 살림에 눌릴것 같고 어느순간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사할때마다 없애기도 해보지만 지금도 구석구석 안보이는 곳에 숨도 못쉬고 있는것들이 많아서... 요새는 그리 쓰임새 많지 않은것은 지름신 내려도 통과해보려고 애쓰는 중이네요.

  • 63. 정경숙
    '08.10.30 12:00 PM

    정말 수납의 달인이세요..
    채칼..엄마 한테 얻은 뒤로 무서워서 절대 안 씁니다..
    빨리 나으세요..
    간데 살림이 많기도 많네요..이케아 선반 꼭 장만하고 싶네요..

  • 64. 지나지누맘
    '08.10.30 3:03 PM

    오늘 올라온 글들에 댓글 있는것을 보아하니...
    괜찮으신거죠???

    걱정했답니당...

  • 65. 풍차와바람
    '08.10.30 3:16 PM

    엘비스님의 그많은 살림살이 어떻게 보관하나 참 궁금했었는데 이글을 올리셨네요..
    뗄레빠시가 통했나??
    수납장이랑 이케아 철제선반이랑 유리병..막 지르고 싶어지네요..

  • 66. SilverFoot
    '08.10.31 1:34 PM

    그 동안도 젊은 새댁이 어쩜 그리 살림을 야물딱지게 하나 하고 침 흘리며 글이랑 사진 구경 했었는데 오늘 또 한번 놀래네요.
    저는 막 쓰는 수저 정리함이 탐나네요. ㅎㅎ

  • 67. 경기조타
    '08.10.31 11:11 PM

    살림이 정말 많으시네여
    저의집 살림이 많다 했는데
    님 집에 비하면 반도 안돼는듯...
    근데 정리가 정말 잘돼있네요

  • 68. 비포더선셋
    '08.11.1 11:02 AM

    꺄울,,
    정말 대단하시다
    쵸콜렛색 밥그릇 넘 이쁘당 쟁반이랑,,
    어디서 사셨나요?

  • 69. 정안나
    '08.11.1 10:48 PM

    식탁이랑 의자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죄송하지만 쪽지부탁드릴께요 ^^

  • 70. 제이맘
    '08.11.3 4:03 PM

    입이 딱 벌어지네요. 대단하세요.저희집살림의 세배는 되보이는데...
    너무 정리를 잘 하시네요.

  • 71. 녹차향기
    '08.11.12 4:30 PM

    진짜 정리 잘하셨네요!! 진짜 철재선반 구입처가 궁금합니다.

    저렇게 하기 힘든데 정말 굿잡!!!!!!!!

    철재선반 구입처 꼭~ 알려주세욤!!!

  • 72. sylvia
    '08.12.19 3:43 AM

    허걱... 살림이 너무 많아요...
    저 많은 살림을 어찌 저리 잘 정리하셨어요???
    저라면 막 바닥에 널려있고 밟고 다녔을텐데...^^
    엘비스님 수납장속엔 저의 로망이 다 들어있네요...ㅎㅎㅎ

    화상입으신데다 채칼의 테러까지...이궁... 어째요???
    그거 상처 꽤 오래갈텐데...
    ㅎㅎㅎ 글의 날짜를 보니 이제는 아무셨으려나요???
    저 쪽지 날립니다...^^

  • 73.
    '09.1.9 12:52 AM

    살림 이쁜것도 많구 정리도 잘하시구....
    부럽습니다....^^
    죄송하지만, 주방에 빨간색 벽지랑, 빨간색 냉장고 손잡이
    어디서 구입하신건지 알려주세용....
    귀여운 엘비스님 살림 구경하다
    저도 자꾸자꾸 빨간색이 눈에 들어오네욤;;;;ㅋㅋ

  • 74. 요리재미
    '09.1.30 11:08 AM

    어느새 엘비스님 왕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청 그 선반도 찾았죠^^ㅋㅋ
    http://www.ikeacollection.co.kr/index_item_view.html?pgCode=001750-001647
    여긴 것 같아요 첨 올리는 거라서 잘 될지는 미지수....

    엘비스님 계속 글 올려주세요~~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참 떡볶이....진짜 맛있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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