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 사용방법

| 조회수 : 8,73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3-10 12:28:48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슬
    '12.3.10 4:12 PM

    다른 방법도 하나 알려드릴께요. 설탕봉지를 터지지 않을 질긴 비닐봉지에 한 겹 더 넣고 할머니들이 빨래밟듯이 지근지근 몇번 밟아보세요. ^^(봉지를 너무 빵빵하게 묶지 말고 여유를 두세요.)

  • 2. 사그루
    '12.3.12 3:48 AM

    저도 제가 쓰는 방법이 도움이 될까해서 말씀드리자면,
    복슬님과 비슷한데요!
    저는 안터질만한 봉지에 싸서 봉다리를 최대한 멀리 잡아 원심력을 극대화 시킨 다음에
    야구하듯이 벽에다 쾅 칩니다.ㅎㅎㅎㅎ
    밟아도 발바닥만 찌르고 안 부서 지는 것들도 다 뽀사(?)지네요.
    이웃들에게 소음공해는 약간 죄스럽습니다.

  • 3. 대전아줌마
    '12.3.13 9:11 AM

    ㅋㅋㅋ 저두 벽에 쳐서 깨요..후후후 옆집에서 쫒아올지도..ㅋㅋ

  • 4. 물의정원
    '12.3.13 3:49 PM

    설탕이나 소금등 가루류 보관시 이쑤시게 몇개 넣어두면 (작은병에 덜어사용할때 5-6개정도) 잘 굳어지지 않아요..양이 많을땐 나무젓가락도 가능할까요? (다음에 해봐야겠네요..)

  • 5. 진수성찬
    '12.3.13 7:53 PM

    흰설탕은 안해봤고 흑설탕 굳은거 렌지에 돌려도 안되고 해서
    고민고민하다
    짐통에 쪘더니 조금씩 풀어지더라구요.
    풀어진 설탕에 흰설탕 섞어났더니 쓸만하네요.
    찔때 봉지입구는 조금 열려진채로 오래 찌셔야 합니다.

  • 6. 인어구술
    '12.3.14 12:30 PM

    보온밥통에 굳은 설탕을 넣어두면 굳어진 설탕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던데요 힘들지않으니 한번해보세요

  • 7. 코코아
    '12.3.16 11:00 AM

    김사면 들어있는방습제를넣어두면 됩니다.

  • 8. soir
    '12.3.19 11:14 PM

    굳은 설탕통에 사과나 빵한조각이 정답입니다.
    사과나 빵은 쪼그라 들어가고 설탕은 풀어져요^^

  • 9. 그린허브
    '13.1.31 11:04 PM

    아,,,저도 설탕 한봉지 굳어서 그냥 보관중인데 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165 그릇 이벤트에 당선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6 토비 2012.03.10 8,539 1
15164 앞으로도 함께할 추억의 ... 8 joy 2012.03.10 9,246 3
15163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 사용방법 9 꿈공장 2012.03.10 8,736 0
15162 디자인+색감굳+무해한 후라이팬 사용후기(사진 있어용) 6 안드로메다 2012.03.10 10,713 0
15161 갑작스레 불린콩이 필요할 때 8 꿈공장 2012.03.09 8,346 1
15160 어쩌겠어요... 36 미모로 애국 2012.03.09 29,892 4
15159 할머니의 엣지 9 콩다방 2012.03.09 9,913 4
15158 새댁 그릇도 함 보실라요? 16 소금소금 2012.03.09 28,733 6
15157 추억의 그릇 1 지우산 2012.03.09 6,308 0
15156 국산 올스텐 무선전기포트 구입후기~!! 12 달려라bj 2012.03.09 35,249 1
15155 할머니와 나의 그릇 5 아이리스 2012.03.08 7,464 7
15154 침구청소기, 이불 속 먼지의 비밀? 1 다나와 2012.03.08 9,985 0
15153 유치원생 학부모를 위한 깨알 같은 정보! 6 발상의 전환 2012.03.08 8,487 2
15152 어느 그릇녀의 절규 (강력 스압;;;) 67 발상의 전환 2012.03.08 49,213 27
15151 나만 새그릇 들고 왔나보다.. 15 내이름은룰라 2012.03.08 23,349 0
15150 빨래 개기 귀찮으시죠? ^^ 6 이클립스74 2012.03.07 22,739 1
15149 친정엄마의 다구 4 촤미라미맘 2012.03.07 6,571 1
15148 앞으로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나의 경품그릇.... 4 지윤마미.. 2012.03.07 7,981 0
15147 뽁뽁이. 수고했어. 10 페스토 2012.03.07 8,011 0
15146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ㅠ 19 고독은 나의 힘 2012.03.06 12,547 2
15145 엄마와 나의 마음속의 그릇~ 9 해지온 2012.03.06 9,026 3
15144 정리가 안되는 냄비.... 5 쑥송편 2012.03.06 11,563 6
15143 가질 수 없는 그릇. 10 로렐라이 2012.03.05 11,938 6
15142 오래 된 파이렉스 찻잔^^ 18 조금느리게 2012.03.05 25,154 2
15141 전신거울 속 비밀 공간... 7 된장마미 2012.03.05 8,640 1
15140 이제는 초라하고 낡은 나의 그릇 5 페스토 2012.03.05 8,171 2
15139 레녹스접시&커피잔 9 은재네된장 2012.03.02 12,83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