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다른 방법도 하나 알려드릴께요. 설탕봉지를 터지지 않을 질긴 비닐봉지에 한 겹 더 넣고 할머니들이 빨래밟듯이 지근지근 몇번 밟아보세요. ^^(봉지를 너무 빵빵하게 묶지 말고 여유를 두세요.)
저도 제가 쓰는 방법이 도움이 될까해서 말씀드리자면,
복슬님과 비슷한데요!
저는 안터질만한 봉지에 싸서 봉다리를 최대한 멀리 잡아 원심력을 극대화 시킨 다음에
야구하듯이 벽에다 쾅 칩니다.ㅎㅎㅎㅎ
밟아도 발바닥만 찌르고 안 부서 지는 것들도 다 뽀사(?)지네요.
이웃들에게 소음공해는 약간 죄스럽습니다.
ㅋㅋㅋ 저두 벽에 쳐서 깨요..후후후 옆집에서 쫒아올지도..ㅋㅋ
설탕이나 소금등 가루류 보관시 이쑤시게 몇개 넣어두면 (작은병에 덜어사용할때 5-6개정도) 잘 굳어지지 않아요..양이 많을땐 나무젓가락도 가능할까요? (다음에 해봐야겠네요..)
흰설탕은 안해봤고 흑설탕 굳은거 렌지에 돌려도 안되고 해서
고민고민하다
짐통에 쪘더니 조금씩 풀어지더라구요.
풀어진 설탕에 흰설탕 섞어났더니 쓸만하네요.
찔때 봉지입구는 조금 열려진채로 오래 찌셔야 합니다.
보온밥통에 굳은 설탕을 넣어두면 굳어진 설탕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던데요 힘들지않으니 한번해보세요
김사면 들어있는방습제를넣어두면 됩니다.
굳은 설탕통에 사과나 빵한조각이 정답입니다.
사과나 빵은 쪼그라 들어가고 설탕은 풀어져요^^
아,,,저도 설탕 한봉지 굳어서 그냥 보관중인데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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