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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사랑하는아이...또 한번 웃으시라고...

| 조회수 : 7,396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7-03-20 15:29:31
아이가 책을 읽고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얼마나 얘기를 잘 지어내는지 몰라요
37개월인데 아직 한글을 떼지 않았거든요
유난히 백설공주를 사랑하는아이
자기는 백설공주고
저는 마법사래요...저 그렇게 나쁜사람 아니거든요...
큰맘먹고 이틀동안 만들었어요
겁도없이 시작했는데....정말 힘들더라구요
우리공주 좋아하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삐
    '07.3.20 3:37 PM

    우와.. 우와..~~ 옷을 만드신거예요..
    정말 엄마의 힘은 대단하네요.. ^^
    요즘 파는것들도 원체 많아서 전 산건줄 알았어요..

  • 2. SIMPLE LIFE..
    '07.3.20 3:55 PM

    어머..정말 잘 만드셨네요..
    딸애가 완전 귀여워요~~

  • 3. 대박이
    '07.3.20 3:59 PM

    와~
    글 읽다가 구입하신거면 저도 하나 하려고 했어요.
    정말 잘 만드셨네요.
    공주님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요! 저 좋아하는 얼굴...ㅋㅋㅋㅋ

  • 4. miru
    '07.3.20 4:08 PM

    ㅎㅎㅎㅎ
    딸래미 넘 귀엽습니다~
    정말 잘 만드셨네요~ 샀다고 해도 믿겠어요~

  • 5. 코스코
    '07.3.20 7:33 PM

    너무너무 이뽀요~~~ 애고~~ 조런 이쁜거 보면 딸 하나 더 있으면 좋겠어요~~ ^^*

  • 6. 상구맘
    '07.3.20 7:53 PM

    어머! 정말 백설공주네요.
    딸이 동화책 보다가 주인공 옷 다 만들어 달라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너무 잘 만드셨고, 딸아이도 너무 귀엽네요.

  • 7. 유진맘
    '07.3.21 4:50 AM

    울딸도 자기방문에다 백설공주방이라고 붙여놨었죠 ㅎㅎ

  • 8. candy
    '07.3.21 7:50 AM

    오~대단하십니다~짝짝짝!!!

  • 9. 라니
    '07.3.21 8:23 AM

    나도 짝짝짝~
    요렇게 이쁜 따님을 두셨네요.
    울 딸 이제 나보다 커지려하니 으쩐대요...
    이런 옷 한 번 못 입혀보고~~~
    고 나이 때 너 이름은 뭐니? "신데렐라요~"
    어디에 사니? "궁전에 살아요~" 그렇게 대답하는
    아이들 많아요^^

  • 10. 희망덩어리
    '07.3.21 9:33 AM - 삭제된댓글

    오호~~귀엽다^^

  • 11. 강아지똥
    '07.3.21 12:14 PM

    오웅~넘 멋져요^^

  • 12. 맘이아름다운여인
    '07.3.21 4:54 PM

    어머...^^너무 귀엽네요...ㅎㅎ

  • 13. 행복이늘그림자처럼
    '07.3.22 1:50 AM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거든요...ㅎㅎㅎㅎㅎㅎ

  • 14. 망구
    '07.3.22 12:17 PM

    어머...넘 똑같아요..그럼 난장이와...심술궂은 마녀는...

  • 15. 마시마로
    '07.3.23 1:00 AM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나두 이담에 시집가서 애 낳으면 만들어야지이~ ㅎㅎㅎ

  • 16. 보리
    '07.3.24 2:00 PM

    너무 예뻐요 저는 딸이 없는게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만드는 방법좀 올려주세요
    조카라도...ㅎㅎㅎ

  • 17. 김선미
    '07.4.10 12:17 PM

    너무 예뻐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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