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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놀러온 봄

| 조회수 : 4,732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7-03-19 20:58:38

불과 10여일 전 눈 펑펑 내릴 때 담아둔 우리 아파트 마당 풍경.




그리고 오늘 아침,
햇살받으며 나른하게 기지개펴는 우리집 초록식구들.

숯부작에 얹혀온 애기 풍란. 느닷없이 꽃을 피우다.





뿌리부분만 물에 담궈놨더니 훌쩍 커버린 미나리
미나리는 유난히 기분좋은 초록빛이다.





장미허브.
허브답게 향이 은은하고, 장미처럼 잎이 예쁘게 돋아난다. 우후죽순으로...





아빠집에서 업어온 군자란.
며칠 햇살 좀 받았다고 금새 꽃을 피울 기세다.  


흠...유리창 청소 좀 해야겠군.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귀비
    '07.3.19 9:06 PM

    잘 보았어요,,,아주 귀여운 풍란,,에서부터 군자란까정,,,봄을 만끽 했어용,,,ㅋ

  • 2. 골고루
    '07.3.19 9:14 PM

    애기 풍란 꽃이 너무 예쁘네요.
    우리 집 것은 꽃 피울 생각을 안 하던데...
    정말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 3. 메이루오
    '07.3.20 12:34 PM - 삭제된댓글

    미나리는 어떻게 심으신거예요? 궁금해요..
    풍란 귀엽네요.. ^^

  • 4. eesti
    '07.3.20 2:34 PM

    풍란은 양재동에서 저희집 건너온지 2주도 안 됐는데
    저 혼자 꽃대 쑤욱 올라오더니 꽃이 피어버리네요. 기특한 녀석. ^^

    미나리는 뿌리째 파는 걸로 석 단(2000원), 청량리 시장에서 사다가
    줄기부분은 나물 무쳐먹고 뿌리부분만 그냥 물에 담궜답니다.
    매일 쑥쑥 자라서 끊어먹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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