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것들2

[캐리맘]

참 열심히 2달 걸려서 만든건데... 신랑이 담배로 땜빵 자국을 만들어 놔서 곳이 상했던 덮게입니다..
지금은 김치냉장고 덮게루 사용하구 있지요
김치 국물의 얼룩이 장난이 아닙니다..

[파란하늘]

넘 잘만드셧어영...무릎덮게로 덮다가 신랑분이 담뱃재를 떨어트리셧나봐여?

[레몬트리]

담뱃재를 떨어뜨림과 동시에 탁 탁 털어냈어야 하는건데..아깝습니다.
작품에 흠집을 내시고도 무사??

[칼라]

넘부러워요, 바느질하시는분들,,,
정성가득입니다.

[피노키오]

아니,,이 예쁜것에 어찌 감히 담배자국땜방을.....
저도 퀼트쿠션이 헤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우리집애들이 그 얇아진틈새에 손가락을 넣어
아주 뜯어내고,,솜파내고,,,,

[지미]

잘 만드셨네요..저도 배우고 싶어요..이거 배울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얀]

솜씨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