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선물로받은 더덕이 있어서 더덕주를 담궈볼까 하는생각에
열심히 껍질을 벗기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신랑이 더덕주는 껍질을 벗기고 담는게 아니라네요
절반정도를 열심히 벗겼는데
껍질째 술을 담는건가요?
보기에는 껍질이 거무스름해서 하얗게 씻어지지도 않더라구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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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주 담글때 ...
단호박 |
조회수 : 2,66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8-13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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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6.8.13 11:17 PM껍질을 까면 술이 뿌옇게 변해요.. 꼭 상한것처럼 보여서 먹기도 그렇고 보기도 그렇고....-.-;;;
그냥 칫솔 같이 부드러운 솔로 살살 문지르면 흙은 다 떨어지고,
더덕에 따라 거뭇하게 남아있는 것도 있어요..
그래도 그냥 담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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