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김창환 아저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중
"남자에게 첫사랑은 꺼지지 않는 불씨"다. 이런 멘트나 나오더군요...
솔직히 10년은 가슴앓이 좀 했지만 무덤까진 안갈꺼 같아요~ㅋ
다만 우연히 마주치는 일이 있다면...
행복한 모습으로 변해있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런 모습이 아니라면 가슴 아플거 같아요~*
결혼하기전 와이프가 이 편지를 봤어요...
그런데 이편지를 안 없애고 그냥 내 추억록속에 살려 두었네요^^;;
리차드 막스가 전합니다.
One More Time
One More Time / Richard Marx
Nothing I must do
No where I should be
No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elight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아무것도 해야할 일이 없습니다
가야할 곳도 없습니다
내 자신의 부름밖에는 대답할 일이 없습니다
촛불을 켤날도 없을 것입니다
보라빛 하늘도 더는 없겠지요
심장이 멎는 것처럼
가까이 있을 그 누구도 없습니다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your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te of the moments like a child
당신을 다시 안을 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의 것이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모든걸 멈추어 버릴텐데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볼 수 있다면
당신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당신의 손길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Still lost in your embrace
I dream of where you are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여전히 당신의 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는
당신이 있는 곳만을 꿈꾸어 봅니다.
당신을 다시 안을 수만 있다면
당신이 내 사람이었던 날들처럼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our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te of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One more time... One more time....
당신을 한번만 더 안을 수만 있다면...
한번만... 한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