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검색글들이 좋아서 전화 114 안내를 받아 갔습니다.
찹쌀 막걸리, 복분자 술에 계란말이 두부김치 시켰는데...
뭐가 강추인지 어리둥절했습니다.
계란말이에 케첩을 그물처럼....달디단 계란말이 정말 싫은데 물어보고라도 그물 치든지...ㅉㅉ
두부 김치의 김치가 너무 달아서 구수한 맛이 아니고...
제발 82cook의 추천만은 사실에 가깝게 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어떤 분은 너무나 좋게 쓰셔서 심지어 어느 분은 82쿡 번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까지
있었거든요.
무에 그리 좋았는지..참으로 어리둥~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대학로 '이 몹쓸 그립은 사람아'-
라벤다 |
조회수 : 4,241 |
추천수 : 165
작성일 : 2010-05-15 16: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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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추
'10.5.15 5:45 PM앗... 회식 장소 추천 해달라 시더니 폭탄장소로 가셨네요.
대학로는 정말 추천할 곳이 없고 인사동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추천은 안드렸더니...
인터넷에 떠도는 추천 보면 정말 아닌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건다운 블로그 많이 참고합니다.
그래도 제일 솔직한 평이 많지않나 싶어요.2. 라벤다
'10.5.15 8:00 PM1차 식사는 대학로 뒷편에 있는 북평 닭곰탕 집에서 하고 갔답니다.
북평 닭곰탕 집은 쥔이 친절하시고 장소가 편안해서요. 밥도 볶아주고.
건다운 블로그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단추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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