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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아시아에서 가장 큰 부페 오아제(부산)

| 조회수 : 7,586 | 추천수 : 219
작성일 : 2008-04-18 00:45:53
주위사람(부산카페분들^^)들이 하도 좋다고해서

큰맘먹고 인당 3만원이넘는 거금을주고

부산 자갈치 오아제 해산물부페를 가봤습니다

....일단 크기는 엄청큽니다

왔다 갔다하다가 배꺼진단말이 있을정도 ㅎㅎ

해산물도 자갈치시장에 있어서 그런지 무지 싱싱했구요

밖으로는 영도대교와 바닷가 풍경도 보였구 너무 괞찮았네요 ^^

단점으로는 대게가 좀 짯구요

규모가 커서그런지 서울오아제보다도 더비싼 가격...

주중 런치가 2만5천원정도구요 그외는 3만원이상 보셔야해요

서울에서 있는 멤버쉽제도도 부산은 아직 안된다고하더군요 ^^;;

주말에는 자리없어 1시간이상기다릴정도로 사람많으시니 예약 꼭 하시구요

가보셔서 후회하진 않을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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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AriNsA
    '08.4.20 6:40 PM

    이번 부산갔을때.. 갈라다 말았는데 리뷰보니..안가길 잘한것 같네요.
    대게 홀릭인 저희들은;;; 가면 막 신경질 냈을듯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 진선미애
    '08.4.22 11:17 AM

    저도 한번 가보려고 기회엿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좀 부담스럽네요^^

  • 3. 해피곰
    '08.6.24 7:56 PM

    저도 주위분이 괜찬다고 해서 서울서 오신 언니랑 결혼식 마치고 4자매가 갔답니다
    대실망이었습니다 정말 자갈치의 다른 횟집이라도 갈껄 싶더라니까요 일욜 저녁에 예약않고 갔는데 고객접대도 엉망이구요 그래도 다른곳에 가기 그래서 40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정말 아니올시다더군요 음식이 거의 끝물이던데 그럼 손님을 안받아야죠 게는 내내 찌고 있다고 없고 회초밥이랑 그런것은 한두개 있구요 손 갈데가 없더라구요 참 4사람 131000원에 분식집보다 못하더군요 작년에 어머님 생신을 해운대 마린해물 부페에서 했는데 차라리 거기가 낫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오지말자 하구 왔어요 제게 말해준 사람보구도 거기 좋다고 말하지 마라고 욕먹겠다고 했어요 ..

  • 4. 해피곰
    '08.6.24 7:58 PM

    참 저희는 5월 11일에 갔답니다

  • 5. 코알라
    '08.8.26 8:27 PM

    저는 다시 안갈래요
    그리고 그리 크지도 않고 너무 길어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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