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이 있어서 작년 연말에 새로 오픈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부폐명가라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여,
실내도 무척 넓고 인테리어도 맘에들고 음식도 호텔식부페라 그런지 고급스럽고 맛있더라구여
연세드신 분들은 부페 음식 별로라고들 하시는데 저희 가족모두 대만족이었어여.
아이들 돌잔치나 칠순잔치에 오신 손님들한테 좋은 음식 대접해드리고 싶다면 적극 추천함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노원구 중계동 부페명가..
김윤정 |
조회수 : 7,046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8-04-08 20: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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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가보니] 노원구 중계동 부페명가.. 2 2008-04-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라맘
'08.4.8 8:36 PM저도 가봤는데 요즘 있는 부페들이랑 넘 비슷 해서 별로였어요..
메뉴는 정말 똑같더라구요.(알래스카와) 냉동식품이 많았고 손님이 없어서인지 음식이 좀 말라 있었어요..특히 디저트케잌과 튀김류.. 대게는 다리만 있었는데 심하게 짜서 1개를 겨우 먹었답니다. 인테리어는 괜찮았어요.. 근데 지하라 좀..2. 코알라
'08.8.26 8:30 PM저는 별로
중계역에 있던 라도리스 완전 강추입니다
어제 남편과 식사를 하고 다시 안간다고 생각했어요
아이가 학원을 여기서 다니느라 시간이 남아서 갔는데
중계역 라도리스 안간걸 후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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