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다가 공기좋은 양주시 백석읍으로 이사를왔다.
소극적인 성격에 낯설고 외롭고 한동안은 버거웠다.
남편은 음식도 까다로워 외식을 좋아하지 안은 편이여서
손님이 오시면 어딜 모시고 가야하나 걱정이였다
딸아이가 의정부에 바이킹 해물 샤브샤브 부페 가보자고 하여 나섰다.
넓고 깨끗해서 우선은 마음에 들었다
고기는 깔끔한 육수에 퐁당~~
칠리소스를 찍어 먹으니 그 맛이란 표현하기가....
해물을 먹을땐 홍합을 듬뿍넣고 다데기를 넣어서 해물탕처럼 먹은니
그 맛은 또 색다른 맛이다
손님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즐거웠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손님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즐거웠다
흠... 쓰신 글의 마지막 줄을 보니, 혹시 그 가게 주인이신가요? -.-;;
오 마 나~
예쁜 엠마님...!!
저 할머니예요
이런 가게 운영하면 월메나 좋을까요
우리 집들이 오신 손님들인데요....
댓들 달아주시고 고마워요...
즐거운 나날되세요
아... 정말 죄송해요. 이 곳에 소개하는 글처럼 광고를 올리시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까칠했어요.
그래도 예쁜 엠마님이라고 부르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더 많이 죄송합니다.
로그인이 안된 상태에서 82쿡을 둘러보다가 달맞이님 댓글 보고 놀래서 얼른 로그인 했어요.
저 때문에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 드려요. 새로 이사하신 집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
ㅎㅎㅎㅎ 전 일기 쓰신것 같은 문체라서 웃었는데요.
저도 의정부 시댁에 가끔 갈 일이 있는데 위치가 어딘가요?
1인분에 얼마인가요? 한번 가 보고 싶어요.
달맞이님 안녕하세요?
거기가 어디쯤에 있을까요?
의정부역이나
2청사를 기점으로 알려주시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예쁜엠마님~
마음 상하긴요...
여러 분 들이 오시니 그런 생각도 하실 수 있지요
여기서 이리 만나 뵈어 고맙고 반가워요
즐거운 나날되세요
푸우님~
맞아요...!!
글은 영...
저 때문에 웃으셔서 엎....
제가 글치, 음치거든요
그림은 잘 그려 미술치료사 자격증 땃거든요
6학년 9반이니 그려려니하고 이해해주세요
영감님이 계산을해서 금액은 몰라요
행복하세요
Harmony님
반가워요~!!
회룡역 근처로 알고 있어요.
울 딸하고 수다 하며 가서요.
이리 만나서 반갑고 고마워요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