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쌀가루 물내려와서 백설기한후 냉장고에 두었던 남은가루로 다시 했더니, 벌써 물기가 좀 나갔나봐요. 찐 후 보니까 가루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다시쩌보았는데도 그대로였어요ㅠㅠ
떡이 어렵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슴다.
얘를 살릴 수 있을까요?(담번에라도 알아두려구요)
글구 냉동실에 들어갔던 물내린 가루 다시쓸때 물을 좀 줘야하나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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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고수님들 설기떡 제대로 익지 않았을때 살릴수있는 방법있나요?
sengcream |
조회수 : 678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4-29 0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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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5.4.29 11:13 AM물 내려서 빻아 온 쌀,
몇 시간만 지나도 다시 물줘야 합니다.
냉동실에서 나온 것도 꼭 다시 물줘야 하구요.
그 애를 살리려면,
부수어서 물에 반죽해 기름에 부쳐드세요.
고소한 부침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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