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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돌떡 나눠드릴때

| 조회수 : 1,70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3-30 12:51:11
돌잔치에 찾아오신 손님들 가실때 떡을 챙겨드려야 되는데,
포장을 어떻게 해서 챙겨드리셨나요
경험있으신분들 리플부탁드립니다^^
참, 돌떡은 몇가지로 하며,어떤걸로 하는지도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cymom
    '05.3.30 12:54 PM

    종이도시락이나 은박도시락 용기에 포장하면 될 것 같아요,
    떡마다 다로 포장해서 서로 붙지 않게 신경쓰시면 보기도 좋을 것 같은데요
    마트에 가면 종이 도시락 용기도 이쁜 것 많이 나오더라구요.

  • 2. december
    '05.3.30 12:54 PM

    전 3년전 큰딸 잔치때 쇼핑백 제일 작은 사이즈에 담아서 드렸는데.. 요즘은 맞춤떡들을 해서 작은 상자에 담아주던데요...

  • 3. 미니허니맘
    '05.3.30 12:55 PM

    쿠키박스에 넣어서 드렸어요..
    요즘엔 그렇게 많이 하시던데..
    쿠키박스에 감사의 말 예쁘게 붙이기도 하고요..
    요즘 돌잔치 도움 사이트 많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카페도 많던데요.. 검색에 "돌잔치" 치면 되요..
    해오름 등등..

  • 4. 밍크밍크
    '05.3.30 12:56 PM

    저아는 분은 펜시 문구점. 악세사리점 에서 비닐봉지 사서 거기에 넣어주더라구요.
    문구점 봉투는 작은것두있구 검은 봉지보다는 이쁘고
    쇼핑백보다는 싸구요.
    물건 살때 싸주는 그 하얀색 봉투 같은거요.

  • 5. IamChris
    '05.3.30 12:59 PM

    저는 답례떡 맞추는데서 주문했는데 빨갛게 고급코팅된 무광박스에 담아줬어요.
    넘 예쁘고 떡도 맛있었고요.

  • 6. judi
    '05.3.30 1:00 PM

    http://www.haeorum.com/
    에 가보시면 돌잔치 정보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아이 첫 돌잔치 이쁘게 잘 치루세요

  • 7. 여름나라
    '05.3.30 1:00 PM

    도시락모양인데 투명한것이(뚜껑도 포함) 한국에도 있나요..? 이곳에서(에콰도르) 어느새댁이 그런 용기에 3-4가지 떡을 이쁘게 담아 겉에 띠두르고 리본하나 달고 작은 메모 한장 끼워 선물로 주는데 엄마의 정성이 느껴져서 참 좋아보이더라구요..작은 메모에는 간단한 감사의 말정도와 아이를 이쁘게 키우겠노라는 머..그런 좋은 이야기였는데...

  • 8. 구텐탁
    '05.3.30 2:24 PM

    이건 걍 여담인데요... 문득 생각이 나서요..
    저희 회사 이사님이 명품을 엄청 좋아라 하세요..
    남자분임에도 불구하고 여직원들과 대화가 통하신다는...ㅋㅋ
    그 분이 아가들(쌍둥이라...) 돌떡 포장에 신경을 쓰시더니...
    방앗간집 아줌마가 걍 봉다리에 넣어주려고 하는 것을 뭐라뭐라 해서...
    좀더 고급스런 봉다리로 합의를 봤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약간 더 빳빳하고 손잡이도 있고..등등 설명을 하시더군요..
    결국... 디데이날...돌잔치 끝나고 돌떡을 받아오는데... 저 넘어갔습니다.
    봉다리가 럭셔리하긴 하더군요...ㅡㅡ;
    영어로 루.이.비.똥....이라고 써있었다는....ㅋㅋ
    그냥 봉다리보단 낫긴 하죠?
    저렴하게 그런것도 괜찮을 듯 해요...^^ (루이비똥은 좀 심했지만요..)

  • 9. 뽀샤시
    '05.3.30 2:30 PM

    저두 한달 전에 돌잔치했어요. 돌떡을 동네떡집에서 맞춰서 제가 쿠키박스 사다 직접 포장해서 드렸습니다. 쿠키박스 겉면에 감사문구까지 인쇄되어 있고, 세일가격으로 제일 저렴한걸로 샀어요.
    조나단 이벤트라고, www.jonadan.co.kr 동네에 있길래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샀는데, 매장에 파티용품 별거별거 다 있더라구요.

  • 10. 파페포포
    '05.3.31 9:59 AM

    리플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가까이 사시면 떡이라도 드렸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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