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첨으로 매운탕이란걸 해보려구요.
도다리라는 생선으로 해달라고 하시던데;;
요새 도다리 파나요?
(어제 시장가보니깐 없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생선고르는 법도 모르는...
그리고 매운탕은 어떻게 끓여야 맛있을까요?
국물은 멸치랑 무랑 다시마 넣고 우릴려고 하는데..
첨해보는 거라 두근두근합니다.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내일 매운탕하려고 하는데요.
Green |
조회수 : 67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3-21 21:50:52

- [키친토크] 엄마! 겉절이 만들었어.. 5 2008-05-31
- [키친토크]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 4 2006-12-09
- [키친토크] 단호박고구마스프 2 2006-02-07
- [이런글 저런질문] 쿠키반죽 판매에 대해... 2007-0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5.3.21 9:58 PM희망수첩에 보면 매운탕 레시피 있어요. 함 검색해 보세요.
2. 안나돌리
'05.3.21 10:13 PM어마나..
오늘 서천 홍원항에서
자연산 도다리 사서 매운탕 해 먹구
이제 막 설겆이 했어요...
요즘 도다리가 많이 잡힌다네요...
전 무 2조각정도 넣고 생강과 다시마만
넣고 끊이다가 준비해둔 다대기(진간장,마늘, 고추가루
개어 놓은 것)풀고 손질해 놓은 도다리넣고
미나리, 대파, 청.홍고추넣구 후추가루도 넣어 주구
끝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혀요...
워낙 도다리를 자연산 싱싱한 걸 사 와서
인지 달캉한게 시원하구 맛이 있네요...
도다리가 싱싱해서 다른 것(무우도 조금 넣고
다른 국물맛은 내질 않았어요... 도다리의
싱싱한 맛이 없어질까 우려되어서요!!!)3. 냉동
'05.3.23 12:16 AM중요한것은 살아 있는걸 사시어 요리 하셔야 생선이 부서지지 않고 제맛이 우려 나옵니다.
죽어 있는 도다리와 살아 있는것의 차이는 적어도 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