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서 쓰는 음식 식지않게 하는 차핑디쉬 써 보신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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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지나고 며칠후에 시어머니 환갑이여서 집에서 차리려고 하는데요.
저 혼자 30여명의 음식을 다 차리다보니 차핑디쉬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요.
집에서 쓰기 편리한가요?
가장 궁금한것은 연료인데 제가 알기로는 고체알코올을 사용하는걸로
아는데 그건 어디서 판매하나요?
차핑디쉬 아시는 분 자세히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맹순이]

고체연료는 등산용품파는 코너에 있습니다

[보석상자]

코스트코에 고체알콜과 함께 팔고 있어요

[애살덩이]

손님차림을 뷔페로 상차림하신다면 좋을것같아요
저두 몇개 가지고있거든요 평소보다는 손님 많이 오실때 쓰고요
고체연료는 박스포장되어 코스코에서도 팝답니다.^^..

[morihwa]

한번 쓰자고 그걸 사요? 밸려주는곳도 있다고 하던데 어딘지는 잘 모르고요.)
손님이 자주온다면 사 둘만 하죠.

식당용 그릇파는곳에 있어요.
신당동 중앙시장 영업용 그릇파는곳에 아주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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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렌탈도 알아보았는데 1개당 25,000원에 운임비 왕복 60,000원해서 85,000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 가격이면 아예 사는 것이 더 낫겠더라구요. 중앙시장에서는 60,000원정도 하더군요.
한번 쓸것도 아니고 제가 종가집 맏며느리여서 집안에 대소사가 많습니다.
뷔페로 상차림을 하는것이 아니고 따뜻한 음식은 미리 만들어서 차핑디쉬에 담아놓을려구요.
혼자서 상차리다보니 이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다음주말에 코스트코에 가는데 거기서 고체알콜 사야되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