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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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퇴근하는데 뭘 해먹이면 좋을까요?
장미정원 |
조회수 : 82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30 12:59:27
7시에 나가서 12시쯤 들어오고
밥 먹으면 바로 자는데요...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 있는 것 뭐 좋은거 없을까요?
막내 올케가 물어보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지금 일본에서 맞벌이를 하는터라
여기서 해 줄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82cook여러분의 도움 좀 바랄께요.
밥 먹으면 바로 자는데요...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 있는 것 뭐 좋은거 없을까요?
막내 올케가 물어보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지금 일본에서 맞벌이를 하는터라
여기서 해 줄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82cook여러분의 도움 좀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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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okie
'04.11.30 1:03 PM저희 오빠랑 같네요..저희 오마니는 닭죽을 해주십니다..
찹쌀이라 소화도 잘 되고, 든든하기도 하다시면서..^^2. 고은옥
'04.11.30 1:29 PM생식은 어떠실까요 우유에 타서,,,,
3. 치타엄마
'04.11.30 3:37 PM아무래도 죽이 쉽지 않나요?
그리고 열량이 좀 있더라도 사라다 빵 같은건 어떄요?
감자 으깨서 오이랑 햄이랑 넣고 하는거..장미정원님 잘하는거 있잖수~ㅋㅋ
냉장고에 몇개 비축해뒀다가 우유랑 먹으면 되겠구만..^^4. 맏메누리
'04.11.30 3:55 PM저희 집 아이들 새참이나 야간 자주하는 남편 야참인데요.....
저희 집은 식은 밥 남은걸로 만드는데 일하고 들어와서 끼니가 되야 하니깐....(그런데 그냥 자면 그냥 밥도 괜찮겠네요)
누룽지 죽이예요...
(누룽지 만드는 법/ 후라이팬이나 넓은 냄비에 밥 얇게 펴서 가장 자리에 물기 한 번 둘러준 후 가장 낮은 불에서 오래 오래 노랑 노랑할 때 까지 둔다)
다 된 누룽지를 대충 잘라서 주방에 두면 요즘은 아파트가 건조해서 잘 마르더군요
그거 핸드믹서로 갈아서 가루 만들어 두었다가
그때 그때 그릇에 몇 스푼 넣은 후 끓는 물 부어서 김이나 김치랑 먹으면 속 든든하고 한국 사람은 속이 시원합니다.
면 종류가 아니라서 밤 늦게 속도 버리지 않던데요. (우리집에서 먹어 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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