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떡 을 인터넷상으로 살만한곳 아세요?
잠도 덜깼는데, 출근한다고 바쁜사람놔두고 잘수도 없고.. 굷길수도 없고..
김밥과 초밥 며칠 싸줬는데 그것도 힘드네요.
찰떡좀 해서 아침마다 쥬스랑 먹으면 든든하고 저도 편하고..일석이조겠죠? 흐흐흐
유명한 떡 파는곳 아세요?
요즘처럼 더운날 떡 택배로 받으면 상하진 않을까요?
직접 맞추려니, 사먹는게 더 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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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금희
'04.6.9 8:34 PM정말 맛있는 떡집, 예반떡집.
02-557-1223 / 02-579-4700
홈피는 없는듯.2. 깜찌기 펭
'04.6.9 8:35 PM감사해요. 여기 대구인데 배달될까요?
저는 올가에서 살까..하는데.. --;3. 이론의 여왕
'04.6.9 9:04 PM에구, 홀몸도 아니신데 힘드시겠어요...
동네에 맛있게 하는 떡집이 있음 제일 좋을 텐데...
펭 님 안스러워서, 도움도 안 되는 얘기만 늘어놓고 갑니다. ==3=3=34. 강금희
'04.6.9 9:21 PM지방도 배달하던데 다만 미리 약속하고 고속버스로 보내던데요.
그럼 터미널로 가지러 가야 해요.
근데 맛있어요.5. 김혜경
'04.6.9 9:31 PM강금희님...특히 어떤 떡이 맛있나요?
6. 강금희
'04.6.9 10:26 PM두텁떡이 맛있구요, 이건 노란가루부터 밤채, 인삼채, 대추채에 굴린 떡들이구요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하얀 찰떡도 아주 맛있었어요.
우리는 그 떡을 김영삼떡이라 했어요. 김통이 즐겨 먹었더고 해서요.7. 깜찌기 펭
'04.6.9 11:31 PM음.. 알겠습니다. ^^
예반떡집은 혹시 레몬트리 6월호 김혜영씨추천가게 아니였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이론의 여왕님.. 그남아 편하게 살려고 떡주문하는거예요.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8. 헥토르
'04.6.10 2:33 AM우리아이 돌 준비하면서 알게됐는데요.
<큰시루>떡이 맛있더라구요. 인사 많이 들었어요.홈피 있으니까 들어가 보세요
배달 방법은 윗분과 같은 방법이에요9. 고릴라
'04.6.10 2:54 AM전 바쁠때나 늦잠자고 일어났으때 콘 후레이크+우유 먹여서 보내요.
혹 빵이나 과일 있으면 곁들여서.10. 현이네맘
'04.6.10 9:03 AMwww.kt-eplaza.com
위 사이트에서 얼마전에 배달되어 온 떡인데 맛있더군요.
우리는 생일 축하용 떡을 먹었는데
찰떡을 주재료로 만든 식사대용이 가능한 떡도 있어요.
그런데 포장비, 배달비등을 감안하면 시중떡보다는 좀 비싼 것 같아요.11. 예반
'04.6.10 9:07 AM예반떡집 저도 자주 애용하는데, 두텁경단이 맛있어요. 안에 견과류도 들어있고, 택배비 물면 택배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화해보세요.
12. 예반
'04.6.10 9:10 AM제 핸폰에 저장되어 있는 번호는 578-2555 인데... 저희집 가까이 있어서 우면동에 있거든요. 저는 직접 사러 가는데 떡집이 살림집 1층인데 집이 아주 예뻐요. 우리 친정 엄마, 아버지도 너무 좋아하셔서 가끔 반말씩 사서 갑니다.
13. 요리재미
'04.6.10 9:52 AM예반떡집이 그렇게 유명하군요. 저의 작은어머님이 하시는 떡집인데(울 신랑의),
거기 인절미는 고물 뭍치지 않고 떡메로 쳐서 만듭니다. 도련님이 매번 치느라 고생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리고 개별포장이 하나씩 되어있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전날밤에 꺼내서 아침에 꿀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근데 좀 비싸다고 하지요. 워낙 멀어서 명절에만 얻어먹습니다.14. 요리재미
'04.6.10 9:53 AM두텁경단은 좀 단맛이 나서 아침식사용보다는 선물용이나, 간식용...이 적당하던데요.
15. 코코샤넬
'04.6.10 11:15 AM저희 아버님도 떡 무지 좋아하시는데,함 주문해 드려야겠어요.
두텁떡은 이대앞 호원당에서만 사서 먹었었는데...맛이 똑 같을까요?16. 숲속
'04.6.10 1:38 PM대구라면, 수성 동아백화점 지하, 떡코너에 전화해 보세요.
거기 "공주떡"이 정말 좋거든요.예약하면 다음날 집까지 배달도 될겁니다.
잣,호두,대추, 등등.. 몸에 좋은거 잔뜩 넣어 만든 떡을
납짝하게 손바닥 크기로 썰어서 각각 따로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요.
그거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기 직전에 꺼내서
살짝 손으로 만져주면 금새 녹아서 먹을 수 있어요.
그거 2-3개에 우유 한잔이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더군요.
전화번호는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
원래 원조 "공주떡" 은 서울쪽에 있다던데 그것보다 먹기엔 이곳 떡이 훨씬 낫다더라구요.17. 새내기
'04.6.10 1:43 PM장소가 어딜까요?
예반떡집,호원당은 어디에 있을까요.
떡녀가 껄떡껄떡하고 있네요^^
떡 먹고싶어요. 자세한 위치좀 알려주세요.
두텁경단 반말정도에 가격이 어느정도 되려나? 떡이 아른아른합니다.
직접 떡메치면 인절미도 환상이겠군요. 어떻게 주문해야 잘했다고 할까?
택배비에 망설이며...꼴딱18. 깜찌기 펭
'04.6.10 2:50 PM우와..이런 열열한 관심을... ^^*
모두 감사드립니다.19. 강금희
'04.6.10 5:31 PM예반떡집 우면동에 있어요? 양재동인줄 알았는데....
서울교육문화회관 쪽이에요.
떡 가격은 작년 사세로 두텁떡 1말에 13만원 줬어요.
인절미도 아직 하나보네요?20. 강금희
'04.6.10 8:58 PM제가 떡 쓸 일이 있어 전화해봤더니 제가 일러드린 번호는 사장님댁이었습니다.
낮에는 안받을 것 같아요.
가게 번호 알려드릴께요.
02-578-2555
016-232-1131
좀 비싸긴 해도 어려운 분께 선물하는 용도로는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