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미자 엑기스를 담그려는데요.. 3개월 후에 오미자 주도 만들껀데 이건 괜챤을까요?
그리고 어떤분은 3개월이 아닌 8개월 이상을 설탕에 재워 엑기스를 담그라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이번에 오미자 엑기스를 담그려는데요.. 3개월 후에 오미자 주도 만들껀데 이건 괜챤을까요?
그리고 어떤분은 3개월이 아닌 8개월 이상을 설탕에 재워 엑기스를 담그라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매실엑기스 빼고 난 건더기로 술을 담을때 독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씨에 독성이 있긴 한데 이게 알콜을 만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 스멀스멀 나오긴 한답니다.
그러나 그 양이 소량이고 다른 식품에도 첨가된 경우가 있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걱정이 되면 술을 담고 100일 이내에 걸러내면 나오지 않는답니다..
오미자에 대한 독성은 아직 발표된 것이 없습니다.
모르면 약이니 그냥 드세요....^^;;
그리고 엑기스는 정답이 없습니다.
남이 담는 것 보고 담으셨다면 그냥 남이 하는대로 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좀 더 제대로 담아보고 싶으심 요즘 효소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와있으니
찾아보시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담으시면 됩니다..
모르면 약인.......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ㅎㅎㅎ
제가 선물 받은 일본 매실주를 보면 매실이 그냥 들어있어요
유효기간도 3년이라고...ㅋㅋ
제가 2병 홀짝 홀짝 다 마셨는데...ㅋㅋ
아주 달면서 맛있어요..술이지만...ㅜㅜ
우리나라에서만 매실의 씨에 독이 있느니 하지만
일본 사람에게 물어보면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REMY님 말씀대로 모르는게 약!!
그냥 내 몸에 좋으려니..좋은 마음으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