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집하시는 분이 당귀를 길러달라고 해서 작년봄에 심었는데
당귀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네요
작년봄에 씨를 심어서 엄청많아서 올해 봄에 옮겨심고, 절반이상은 동네분들께
모두 나눠드렸답니다.
동네텃밭들에는 모두 당귀 조금씩 자라고 있겠죠?
당귀가 다 자라면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트에 가니 쌈채소로는 소량 쓰이는것 같고...
봄에 잎사귀 올라온것은 친구집 식구들이 당귀를 좋아해서 아주 포식했답니다
당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뿌리채취할 때가 되면 걱정거리 하나 늘겠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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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의 판매방법?
데이지 |
조회수 : 1,533 |
추천수 : 102
작성일 : 2010-06-23 15: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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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0.6.23 5:48 PM동네 약초상이 있으시면 연락해보세요..
보통들 초겨울에 캐서 흙을 털어낸 후에 겨울내내 햇빛에 말려서 봄에 팔더군요..
사가는 사람들은 약초상들이예요..2. 데이지
'10.6.23 10:51 PMremy님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판매하는데 소질이 없으시고, 퍼주는데 소질이 있으셔서...
아마 집에서 보리차 끓여먹는데 넣어서 사용될 것 같네요.
혹시라도 아시는 분 계신지 여쭈어 봐야겠네요..3. jiny
'10.6.24 9:13 PM장터에서 파세요. 여자들한테 좋은것 아닌가요?
4. 데이지
'10.6.25 1:43 PMjiny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혹시 퍼주고 남으면 올려볼께요.
저도 동네에 친구들이 많아서 항상 친정 갔다오면 모두 나눠먹거든요.
그런데 당귀란 거 올해 처음 접해봐서 확실하게 어디에 좋은지 몰라요..5. 나라
'11.10.31 7:59 PM꿀에 절여 팔면 ^ ^ ; 당귀차로 좋은데 혹 주변에 꿀 하시는 분 계시면 상의해보세요.
6. anabim
'12.10.31 6:17 PM당귀 판매 좀 해보셔요. 당귀차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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