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양념은 전 날 해 놓아야 색깔이 곱다는 얘길 들었어요...
고추가루하고 젓갈, 무채,찹쌀풀 등 ..모두 같이 전날 버무려 놓아야 할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김장 양념이요.~
여백 |
조회수 : 2,615 |
추천수 : 195
작성일 : 2009-11-27 17:08:47
- [요리물음표] 아주 오래된 감식초 먹.. 3 2013-04-02
- [요리물음표] 꽁치 젓갈에 하얀 곰팡.. 1 2011-09-07
- [요리물음표] 곰취장아찌 담금할때요... 2 2011-04-27
- [요리물음표] 절임배추 질문요~! 1 2010-1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진이
'09.11.27 6:26 PM저도 그렇게 몇번 해봤는데 별 상관없드라구요... 대신 파,갓,..푸른채소는 속 넣기 전에 넣어서 하세요...
2. remy
'09.11.27 7:32 PM그렇게 해서 하룻밤 재우면 양념의 간을 딱 맞출 수 있어요..
무채에 양념이 잘 배어들어서 담고 나면 짜지거나 싱거워지거나 하는걸 방지할 수 있죠..
금방 버무린 양념은 무채나 다른 채소에 채 맛이 들지 않아서 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버무려서 하룻밤 재우면 고춧가루도 잘 풀어지고
무채나 다른 채소에도 적당히 간이 배어들어서 배추랑 버무려졌을때 간 맞추기가 쉬워요..
그래서 보통 반나절 이상 양념을 놔둬서 숙성을 시키는데 하룻밤도 괜찮아요..3. 이영희
'09.11.28 10:24 AM김장 양념을 어우러지는 맛은 잇지만 별 차이는 못 느끼실꺼예요.
그러나 묽게 만든 육수나 찹쌀풀에 고추가루를 미리 불려 두시면 김치 색이 아주 예뻐요.
간을 다해 불리면 안돼구요.
간 없는 곳에...
태양초던 아니던 색이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