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할 때 마다 속상한게 주변분들이 알려준 팁 대로 다 했는데도 막상 김치냉장고에서 꺼내보면 배추에 물기가 자르르 흐르지 않고 좀 퍽퍽하게 됩니다...
분명히 배추 속 넣을 때도 듬뿍 넣어는데도 이러니 정말 답답하네요...
혹시 저랑 같은 경험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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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관련해서요... 왜 배추김치가 퍽퍽해 지는지 참...
뒤죽이 |
조회수 : 1,552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8-11-25 1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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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body342
'08.11.25 5:02 PM절이고 물기 빼고 하는 과정에서 물기를 너무 많이 빼신 건 아닐까요? 예전에 깜빡 하고 물기를 너무 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속이 겉돌고 김치가 약간 마르고 퍽퍽하단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사과를 채쳐서 좀 넣고 굴 좀 더 넣어서 대강 땜빵한 기억이 나네요. 다른 양념을 더 넣으면 짠기만 더해질까봐 못 넣었죠.
2. 아이비
'08.11.25 11:46 PM고추가루가 말라있어서 의외로 물을 많이 먹어요.
속 버무리실때 육수를 상당히 많이 넣으셔야 할거예요.
속이 좀 질퍽할 정도로 버무리셔야 속 넣을때도 잘 발리고 촉촉하구요.
물이 참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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