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용 선생님 책을 보고 거의 그대로 담궜다고 생각했는데...
만 하루 정도 밖에 뒀을 때 김치냄새? 랄까.. 익어가는 냄새가 안 난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래도 김치가 되겠거니.. 했는데....
오늘 꺼내어보니 배추가 무르고 국물색은 누런색에.. -- ( 이건 무른게 아니라 썩은거죠?)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요즘 배추도 싸고해서 다시 도전해볼 생각인데, 이유를 알아야 똑같은 실수를 안 할 것 같아서요..
가르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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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가 물렀어요 이유가 뭘까요?
키라 |
조회수 : 3,364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8-11-13 2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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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꾸는나날
'08.11.14 5:09 PM확실하지 않은데 답해드리기가 죄송합니다만
댓글도 없고 혼자 답답하실듯해서^^;; 혹시
싱겁지 않은가요? 일반김치보다 좀더 간간해야
하고 위로 뜨지않게 해야 될듯 싶은데요. 김치
냉장고용 누름판으로 눌러서 숙성시키면 어떠실지...2. 키라
'08.11.14 5:58 PM^^;;... 음.. 실은 제 컵(240)이 요리책의 컵보다 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었답니다.
물 위로 뜬 부분이 아주 폭~ 삭 물러주셨더군요..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흑.. 김치 썩혀본 분이 그다지 많지 않으신가봐요... )3. 맛나
'08.11.14 10:32 PM요리 프로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절임이 덜 되어 싱거울 경우에 그럴 수가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절이고 나서 마지막 헹굼시에 약한 소금물에 헹구어 물을 완전히 빼 주면 무르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도 그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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