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무얼해 먹어야 하는 걱정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오늘아침엔 밥을 먹으면서... 오후엔 또 뭘 해먹지 하니까 남편왈....너무 신경쓰지말고
있는데로 먹자고 하네여....그렇게 말해놓곤...밥상을 내려보더니..82쿡에 물어봐서 해 먹자고 하네요
오늘메뉴.... 밥,콩나물 김치국, 계란찜, 어제 친구네집갔다가 업어온 도토리묵..그리고 먹지못할정도의
김치.............저희들은 모든게 급조달 결혼 11개월 접어들어서 그런지 이젠 한끼 한끼가 걱정이네요
결혼하기 전 친구들은 하나같이 이걸 걱정해 주었는데...그 걱정이 현실로 다가오네요...
어제꿈에 제가 무 말린거 있져..그걸 무쳐서 먹는 꿈을 꿔었어 에효~~~무말랭이 무침은 어케하나요..
오늘저녁에 함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저에게 한끼 한끼가 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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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말랭이 무침???
라도,공주야 야옹해봐 |
조회수 : 1,576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8-11-13 13: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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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하수
'08.11.13 3:55 PM키톡에서 이영희님 검색하시면 자세한 레시피 나옵니다.
>.<..비법 이라고 하면 열받을 분 있을까요??? 나올때까지 계속 검색 누르세요.2. 꿈꾸는나날
'08.11.14 5:16 PM무말린것은 조금 덜 퍼졌다할만큼만 물에 불려 씻고 마른고춧잎도 살짝 불리세요
둘다 금방 불어요. 많이 불리면 씹는맛이 덜하니까. 김치 담는것처럼 찹쌀풀에 앳젓
으로 간해서 담습니다. 간단히 해먹기는 손이 좀 가죠^^ 밑반찬으로 해놓고 드시면
될꺼예요. 김치양념 넉넉히 넣어 물엿으로 버무리면 윤기도 더 나겠죠.
맛있는 무말래이 무침 되면 좋겠습니다.~~3. 세옹지마
'08.11.14 10:43 PM재료가 준비되셨나요 시중에 파는 것 중국산 몇년 묵은 것지 알 수없지요
그리고 태양이 아닌 기계료 말릴것
자연산 알아보세요 달게만 하지 마시고 조선간장을 조금 넣어면 깊은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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