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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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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질문인데요... 아침 밥 대용으로요..

| 조회수 : 1,52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7-25 18:05:21
여기 보니 아침 식사도 거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은데
저는 그렇게 부지런하지가 못해서 ^^;;;

부끄러운 질문인데요...
제가 결혼하고 남편 아침 식사를 거의 못 챙겨줬어요.
제가 아침 잠이 너무 많아서 남편 출근할 때 자고 있거든요.

남편은 제가 아침잠이 많다는 걸 잘 알고있어서 그런지
전혀 불편한 내색을 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어떻게든 눈을 떠서
미숫가루라도 타줄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아침식사 대용식은 뭐가 있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저녁에 미리 준비해놓고 아침에 먹기만 할 수 있는 거면 더 좋구요.
아 정말..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감씩씩꿋꿋
    '07.7.25 7:29 PM

    저희는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놨다가 끓여주기도 하고
    찰떡을 냉동시켜두었다 구워주기도 하고
    토마토만 갈아서 먹기도 해요^^
    전날 미리 껍질을 까서 아예 미니 믹서에 담아두지요

  • 2. 초코봉봉
    '07.7.25 10:06 PM

    뭐든 미리 저녁에 준비해 두시면 좋아요...
    1.마늘빵~일어나자 마자 오븐 예일 시켜놓고 빵에 마늘 오일발라 오븐에 넣고 달걀 후라이 한개

    2.떡종류~모든 떡은 저녁 잠들기 전에 냉동실에서 꺼내놓으면 아침에 딱 먹기 좋죠(렌지에 30초정도
    데우면 따끈한 떡을 먹을수도 있고~~
    3, 감자스프~ 감자를 넉넉히 쪄서 껍질 까고 우유 넣고 곱게 갈아 끓여 놓고 아침에 렌지에 데워
    소금 후추로 간한다 ( 맛있게 하려면 버터와 밀가루를 볶은 루를 만들어 냉동실에
    나눠 놓았다가 하나씩 꺼내 감자 갈때 같이 갈아준다~끓일 때 거품기로 돌리면서
    끓이면 떡지지않고 부드러운 스프가 됩니다~호박. 고구마도 같은 방법으로 ~~
    울 신랑은 겨울엔 이거 한 그릇만 먹어도 든든하고 좋아라 합니다.
    4. 사실 어떻게든 눈을 떠서 아침 차려주실 생각이라면 저녁에 먹던 국 살짝 데우며 렌지에 생선이나
    달걀찜같은 거 하나 데우고 김치에 밑반찬 차리면 넉넉잡아 15분 정도면 아침상 뚝딱 차릴 수는 있답니다.

    뭐든 저녁에 미리 준비해 둔다면 밥보다 더 쉬운 상차림은 없더라구요.
    울 남편은 아침엔 밥이 아닌 다른 걸 먹고싶어해서 이리하게 되었구요

  • 3. 티끌모아태산
    '07.7.25 11:30 PM

    누룽지탕 많이 먹던데요.

  • 4. j-mom
    '07.7.25 11:54 PM

    부끄럽긴요.....아침 안먹는 아니 못먹고 출근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울 남편은 매일 차에서 먹느라 벌써 몇년째 가지고 간답니다.
    일명 테이크아웃 아침...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예요.
    그래서 몇년 해주다 요즘은 전날 미리 준비해두고 싸가지고 가라고 해요...ㅋㅋ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우면 그렇게 해도 될꺼 같은데요?
    주로 빵이나 떡종류를 가져가요. 차에서 먹어야 되니까 밥은 좀 흘리잖아요..
    떡은 요즘 아침식사용 영양떡 팔거든요...
    핸드폰 크기만하게 종류별로 있어요.
    달지않은 여러가지 맛의 떡에 견과류도 들어있구요...
    주문하면 배달해주거든요.
    여러가지 믹스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침에 바로 냉동실에서 가지고 나가면 차에서 먹을땐 녹아있죠.
    근데 이것도 몇달 계속 먹음 좀 질리긴 해요.
    그래서 빵이랑 번갈아서....
    그리고 마시는건 저지방우유냐 두유,쥬스종류 한번에 마실수 있는 사이즈루요...
    한때 우유나 두유에 청국장가루를 타가지고 마실때도 있었지요...
    그리고 과일은 방울토마토나 간단하게 가지고 갈수 있는거요...
    전날 미리 작은락앤락통에 넣어두면 되요.

    암튼 전 아침에 남편이 워낙에 일찍 나가서 미리 전날 준비해두고 그랬거든요.
    아침잠 많으시다면 현실적으로 이 방법이 쉬울꺼 같아서리...ㅎㅎㅎ

  • 5. 삼식맘
    '07.7.26 7:14 PM

    우린 반대로 남편이 잠이 많아서 못 챙겨먹어요.
    저혼자 일어나서 밥 먹고 나면 그때쯤 남편 일어나서 출근하는 시간은 같구요.ㅎㅎ

  • 6. 지연
    '07.7.27 10:22 AM

    다들 감사합니다 ^^
    떡이 제일 좋을 거 같은데 우리 신랑이 떡 싫대요 흑..
    여러가지 조언 감사합니다. 방법을 조합해서 아침을 준비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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