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보관해 놓은 청국장에서
흰곰팡이랑 약간 녹색이 도는 곰팡이가 피었네요.
곰팡이 난 곳만 떼어내고 청국장 끓였어요.
괜찮나요?
나머지 청국장도 양이 꽤 되는데
아까워서 냉동실에 넣어 놨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흰곰팡이랑 녹색 곰팡이가 몸에 나쁜건지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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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보관
vinegar |
조회수 : 1,85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3-01 2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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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6.3.1 10:19 PM청국장이 상하면 쉰내와 함께 상당히 거북한 향이 납니다.. 곰팡이는 잘 모르겠구요.
한번 드실 양만큼 나눠서 위생팩에 넣으신 후에 냉동하세요..
냉동실에서 보관하시면 3-4개월은 너끈합니다..
미리 꺼내 해동하지 않으셔도 끓는 물에 그냥 얼은거 넣으셔도 금방 녹습니다..
대신 냉동할때 넙적하게 눌러서 냉동하시는게 나중에 먹을때도, 냉동칸에 보관할때도 편해요..2. 초롱할매
'06.3.2 12:08 AM흰곰팡이는 살살 걷어내고 먹었는데 맛이 별차이 없었거든요..
된장에도 흰곰팡이 핀거는 별 상관없다고 들어서 살짝 걷어내고 먹고..
녹색 곰팡이는 흰곰팡이랑 틀린지 잘 모르겠네요.ㅡ.ㅡ3. 김명진
'06.3.2 8:23 AM냉동실에 필히 보관하세요.
시험삼아 만든거 오늘 끌혀 먹었는데 아침에....^^
지금 또 만들려고 콩 불에 올려 놨답니다.4. sunmii
'06.3.2 11:09 AM저도 냉장실에 넣었다가 실패한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납작하게 살짝 얼렸다가 잘라서 조각내어 다른 통에 넣어놓으세요. -마늘처럼- 그럼 청국장을 만들때 양 조절이 쉬워요. 진하게 끊이고 싶을 때 몇 조각 더 넣고....... 저는 이 방법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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