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립니다
현미가 건강에 좋은 영양밥이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러나 알다시피 현미밥은 소화가 안 된다는 거북스런 단점이
있지요
저 역시 오래전에 현미밥 한ㅇ 번 먹어보고는 바로 꼬리를 내렸어요^^;;
소화가 엄청 안 되더라고요 허헛^^;;
그렇지만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 보니 겅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현미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나날들 입니다
저는 현재 백미에 두어가지 잡곡을 넣고 밥을 해먹지만
장이 항상 더부룩 하고 가스가 차는 등...장 건강을 위해서 현미밥을
해먹고 싶은데요
도대체 현미밥을 어떻게 만들어야 소화 걱정없이 먹을 수가 있을까요?
오래오래 씹고 삼켜야 한다는 진부한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60대. 70대. 연세가 드신 분들은 치아상태가 안 좋은 분들이 많을텐데
그분들은 현미밥은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즉,,,,
치아가 약간 부실한 분들도 소화 걱정없이 현미밥을 만들어 먹는 방법을
문의 드려봅니다
살림고수인 주부님들께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현미밥!!
어떻게 만들어야 소화 걱정없이 먹을 수 있을까요?
부디 방법 좀 알려 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