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생강 썰어두고, 물에 담갔다가, 끓여서 어제 저녁에 편강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더이상 힘들어서 못하겠다 할 때 조금만 더 하면 된다고 해서 정말 정말 힘들게 저었는데도
완전 덩어리져서 계속 미끄덩하기만 하고...., 그 졸인 상태에서 두시간 넘게 저었네요.ㅜ,ㅜ
실같은게 조금 나와서 희망을 가지고 계속 했건만, 그게 그냥 조금 생기다가 말고 그러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완전히 돌덩어리.
자일리톨 설탕을 썼습니다. 그게 원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