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8개월이라 이유식 중인데요.
그동안은 다소 찜찜했지만 마트에서 소안심이며 닭안심이며 사다 조리해 줬었어요.
한살림이나 생협, 올가 등 친환경 제품들은 모두 냉동육이라,
며칠분 한꺼번에 만들어 두고 냉동하면서 먹이긴 부담스럽더라구요.
냉동고기 해동 후 재냉동하지 말란 건 산패가능성이나 풍미가 반감되는 것 등의 이유 때문인 것 같은데,
냉동한 제품 해동 후 조리해서 다시 냉동해도 문제가 될까요?
알고 계신 분들의 고견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