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볶음 같은 경우 한 번 데치고 하면 낫다고 배웠는데..
제육볶음 할 때도 돼지고기를 데치고 하면 물기가 많이 빠지나요..?
저의 초보적인 상식으로는 그림이 잘 안 그려지는게..
야채를 볶는다(이미 양배추에서 물기 한 가득)
돼지고기를 데친다(그럼 양념은 언제 재우나?)
이런 생각들만 들어서..
국물 흥건하지 않고 깔끔하게 볶아진 제육볶음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느껴져요.
초보주부의 서툰질문..
고수님들 좀 받아주셔요.. ^^;
오징어 볶음 같은 경우 한 번 데치고 하면 낫다고 배웠는데..
제육볶음 할 때도 돼지고기를 데치고 하면 물기가 많이 빠지나요..?
저의 초보적인 상식으로는 그림이 잘 안 그려지는게..
야채를 볶는다(이미 양배추에서 물기 한 가득)
돼지고기를 데친다(그럼 양념은 언제 재우나?)
이런 생각들만 들어서..
국물 흥건하지 않고 깔끔하게 볶아진 제육볶음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느껴져요.
초보주부의 서툰질문..
고수님들 좀 받아주셔요.. ^^;
강한 불에 재빨리...그래도 먹다보면 물이 생기기는 하지요...
우선 돼지고기 재우실때
야채는 넣지마시구 양념해놓으시구요(미리 야채양념 조금 덜어놓으세요)
고기를 센불에서 재빨리볶으면서 얼추볶아지면
남겨놓은 양념을 야채썬것에 휘리릭 발라주신다음
양배추랑 기타야채를넣어서 볶아주심 물기가 좀 적게나오는것같아요
고기재울때 야채 함께재우시면~
당연히 맛난물이 많이생기지요
센불과 고추가루
고추장양념만하다 물이 많아 고추장 덜넣고 고추가루로 색을 내고 해봤는데
물기 적었어요
식당에서 간혹 사 먹을 때 보면 야채도 많은데
국물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야채가 살아 있는 거 보면
콩새사랑님 말씀처럼
야채는 마지막에 넣는 것 같아요..^^
야채넣고 센불에서 신속하게볶아야되구요 불끄기직전에 전분물을 묽게타서넣고 휘리릭
그럼물기도 덜하고 빨리식지도않구요 ^^~
센불이 관건 이예요. 푸라이팬 크기에 고기가 쫙 펴칠정도로 고기를 넣고 굽듯이 해야 해요 삼겹살처럼.전 그래서 먼저 양배추랑 양파랑 달권진 팬에 기름 두르고 기름 뜨거워지면 넣어서 볶아요.
그리고 덜어낸 후에 고기를 볶고 나중에 합해요.
함께 볶을려면 야채양을 너무 많이 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