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오미자청이 있는데 아래쪽으로 하얀 침전물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없던 거라서 위쪽의 청하고 섞을려고 흔들어도 봤는데요
안섞여요
왜 생겼을까요?
위쪽의 청만 먹고 하얀 침전물은 버려야겠죠?
1년된 오미자청이 있는데 아래쪽으로 하얀 침전물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없던 거라서 위쪽의 청하고 섞을려고 흔들어도 봤는데요
안섞여요
왜 생겼을까요?
위쪽의 청만 먹고 하얀 침전물은 버려야겠죠?
생겨요.
위쪽의 맑은 부분만 드시면 되요.
아닙니다
사실은 아래쪽 탁한 오미자의침전물이
참말로 좋은 오미자의성분이 다량들어있습니다
발효액을만들다가보면 맑은청이 많이생기는것도있구요
재료에따라서 침전물이 많이생기는것도 있지요
가끔
위에맑은부분만 따라드시고
아래쪽은 나쁜 침전물인양 후딱버리는데요~~
아니아니 아니되옵니다
아래에있는 침전물이 사실은 다량의 영양소를함유하고있답니다
보기에는 조금 아닐지몰라두요~~
절대 버리지마시고 싹~~긁어드시기바랍니다
위의맑은청보다는
그냥음료로드시기에 조금아닐지몰라도
각종샐러드의 소스등에 여러가지로 활용해서 드시면됩니다
오미자청 많이드시고 건강하셔요 ^^
아~~그리구요
가정에서의 오미자의양이 많지않은거라면
용기의두껑을 꽉 잠그구요
하루나 이틀정도 병을 거꾸로새워놓으시면
오미자의 탓한침전물이 자리가 잘 바뀌게됩니다
제가 그 침전물이 아까와서 먹었다가 다 토한적이 있어서
그 후론 발효액 침전물은 다 버리는데요..
보기에 아닌 정도가 아니라 맛도 아니올시다 였는데...
에고고 그런일이...??
그래서 고생하셨구나!! remy님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요
보통 집에서 단그는건 그 정도의맛은아닐것같은데요??
아뭏든 아깝고 영양가많은거니 한번더 생각해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