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구매해서
얼른 상자뜯어보니
겉엔 하얀게 많이 있구요...양상치처럼 밖으로 벌려져있는 입들이 많네요..
그래서 그건 다 뜯어서 버리고
오무려져있는 입만 하나 떼어서 먹어보니
너~~~무 질겨요.......무슨 고기씹는거같이......ㅠㅠ
원래 그런거 아니죠??? ㅠㅠ
7개나 샀는데....어흑...ㅠㅠ
옥션에서 구매해서
얼른 상자뜯어보니
겉엔 하얀게 많이 있구요...양상치처럼 밖으로 벌려져있는 입들이 많네요..
그래서 그건 다 뜯어서 버리고
오무려져있는 입만 하나 떼어서 먹어보니
너~~~무 질겨요.......무슨 고기씹는거같이......ㅠㅠ
원래 그런거 아니죠??? ㅠㅠ
7개나 샀는데....어흑...ㅠㅠ
일반 양배추보다 좀 뻣뻣한 편이예요.
원래 그래요..
겉잎을 많이 붙여서 보냈나보네요.
시장에 나오는 양배추는 매끈하지만 밭에서는 덕지덕지 잎들이 붙어있어요, 진짜 배추처럼요.
출하할때 깨끗이 벗겨내고 속의 하얀 부분을 포장하죠.
하얀 분 같은건 원래 양배추에 생기는 거예요.
약을 치거나 해서 앉는게 아니구요.
적채는 정말 곱게 썰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아니 맛있기보단 먹을만해요
그래도 몸에 좋다니 그냥 자주 챙겨먹을려고 하는데요
7개면 한참 드셔야겠어요
한개씩 신문지 싸고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한달정도는 싱싱해요
푸드프로세서나
채칼이 있다면 이걸로 하셔야 부드럽게 먹기 좋아요.
소중한 답변 고맙습니다...
방금전에 입떼고 걍 비닐에 넣어놨는데...신문지에 싸서 넣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