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저는 된장으로 하는 요리는 이상해져요~~
그래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주셨음 해서요~~
어떻게 끓여야 맛있어 지나요?
이상하게 저는 된장으로 하는 요리는 이상해져요~~
그래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주셨음 해서요~~
어떻게 끓여야 맛있어 지나요?
모든 국이나 찌개는 간단하게 멸치라도 꼭 육수에 끓여보시구요..
요즘엔 감자가 엄청 맛있던데..
물양하고 된장양을 계량해보시구요.
맛있는 비율을 찾아, 항상 그양 지켜서 끓이면 실패 안합니다.
?? 동문서답이 됐나요? ㅎ
감사합니다~~ *^^* 물과 된장의 비율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오늘도 실패했네요~~ 된장을 조금 넣었나봐요~~
더 연구해 봐야겠네요~ *^^*
아~ 제가 가서 알려드릴수도 없고.. ㅎㅎ
저도 엄마가 주시는 된장 먹는데요! 보통 담아주시는게 좀 짜서..
.... 일단 된장이 다르고 집숟가락 밥그릇계량이라 별도움도 안되고....
^^:: 비율을 좀 찾으셔야 할터인데,,,
새댁이시면 지금부터라고 계량컵, 계량스픈 사용해보시는거 추천이요!^^
칼칼한 된장찌개 좋아하시면~~
청정원에서 나온 멸치조개된장인가 있어요.
그거 사용해서 해물 살짝 넣으면 정말 맛있는 해물된장찌개가 완성~~
츄릅... 그래도 남이 만든 음식이 제일 맛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ㅋㅋ
전 된장 시골집에서 직접 만들어 주신 걸로 써서..
된장, 고추장은 집에서 직접 만든 게 믿을만 하니까... ^^;;;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해물은 조개 말씀하시는 거죠?
멸치다시마육수(손질한국멸치한줌을마른팬에 볶은다음 찬물에 자른다시마4장이랑 넣고 40분정도 우린후 팔팔끓였어요
3컵(600ml)에 된장한수저 (소복하게..)감자(찬물에담가서 전분빼고 넣기)-양파-애호박-다진마늘1티스푼-두부-파.청량고추
전 이렇게 끓여요 뭔가 빠진것 같다 싶은맛일땐 설탕을 반티스푼정도 넣어주면 괜찮더라구요
역시 육수가 중요한가봐요~ 감사합니다.
된장찌개는 된장맛이 99프로 좌우하는거 같아요..
전 울 시어머님표 된장이 젤 맛나다는~^^
어머님 된장장사하심 대박날거같단 생각 많이해요..ㅋ
얼렁 어머님께 비법전수받아야하는데..
된장이 맛있어야 된다는... 정답이네요~~
근데 초보라 어떤 된장이 맛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
된장은 육수를 잘내야 맛나더라구요...거기다가 마른표고가루를 넣어서 끓이니 조금 걸쭉한게 맛나던데..함해보세요
역시 육수가 문제군요... 감사합니다.. ^^
정말 간단히 자주 해 먹는 된장찌게인데요...된장이 맛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우선 2인용 뚝배기에 다시멸치 5마리와 다시마 2조각 넣어 약불에서 은근히 끓여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고 멸치는 좀 더 끓입니다. 그리고 멸치까지 건져내고 중감자 반개 두툼히 썰고, 양파 반개도
나붓이 썰어 넣어 끓으면 된장을 계량스푼으로 한스푼 넣고 고추가루 1/2스푼 두부 조금 깍둑썰기로
넣어 끓이다가 청량고추와 대파를 마지막에 넣습니다. 혹 냉이와 바지락조개 호박도 있을 때 넣구요~
개인적으로 된장은 속리산 경희식당 된장이 참 맛나더군요~
감사합니다... 된장은 집에서 만들어 주셔서~~
나중에 사게 되면 참고할께요~~ ^^
정말 뭐니뭐니해도 된장이 맛있어야 합니다.
맛있는 된장은 별 양념 안넣어도 무지 맛있어요.
멸치다시마육수 내서 하고
칼칼하고 진한 찌개를 좋아하시면
고추장 약간 넣으시구요
청양고추도 조금 넣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된장은 다 야채 다 익으면 마지막에 넣어서
한 번 끓으면 불을 끄래요
너무 오래 끓이면 맛이 없다구요.
시래기된장국같은 건 멸치다시마육수에
마지막에 들깨가루 1~2숟가락 넣어주면 맛나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넣고 나머지는 마늘 정도...
된장을 마지막에 넣는 군요~~ 오호~~
우선 육수를 맛나게 내는게 중요해요.
저희집 육수는
멸치 한 줌, 다시마 넉넉히, 북어머리2~3개, 표고버섯4~5개, 마른새우한 줌, 양파, 파, 무등
(없으면 없는대로)을 넣고 밤새 우린 후 후루룩 끓여주면 ~~ 이 국물 맛 자체가 끝내줘요.
양파 껍질이 좋아고 해서 양파껍질은 따로 모아 놓았다가 육수 국물 낼 때 넣어줘요.
파뿌리도 씻어 말렸다 쓰고 파 잎사귀도 살짝 말렸다 육수 낼 때 쓰면 좋더군요.
이 국물에 된장찌게를 끓이면
호박, 감자 없을때 양파와 파만 넣고 끓여도 맛있고
된장을 조금 넣은 건 그것대로
강된장처럼 짭짜롬하게 된장 넉넉히 넣은 건 그것대로 맛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된장찌게가 끓어오를때 청양고추를 한 개 넣어주면
맛이 한결 업그레이드 됩니다.
육수... 북어머리... 표고버섯~ 이때 표고 버섯은 마른 건가요?
저희집은.. 뚝배기(중) 에 물..큰멸치.끓이면서 ....
호박.대파.두부,청양고추1개 썰어서 넣고.
된장 소복히1큰술 ..고추장(커피스푼 1).. 체에 풀어 넣으면서 간보기?
덩어리 안풀면 나중에..간이 짜게될수도있어요...(상에낼땐 멸치건져내도되고)
그래도 맛이 안나면 다시다(조미료) 커피스푼 1 넣고 한번더 끓여서 먹기..
음식했는데 맛이 부족하면.속상하지요,,그럴땐...조미료의 도움을 받아야지요..ㅋㅋ
주부 20년차입니다...ㅎㅎ
표고 버섯이 조미료역할을 합니다
야채 먼저 익히고 된장 넣고 오래 끓이면 텁텁해집니다
제일 간단한 된장끓이는데 다시물 내기 사실 좀 번거러워요
팁은 우선 맛있는 된장이 젤 중요하고
미더덕이나 조개를 냉동시켜두고 된장풀고나서 냉동된 해물 몇개씩 넣고 끓이면 맛나옵니다
다음에 집에있는 야채 좀넣고 불에서 내려요
저는 된장이랑 고추장을 7:3정도로 풀어줍니다... 푹 끊인다음 두부,, 호박,, 버섯,,양파,,청량고추..조갯살... 설탕 쪼금 넣고 다시다도 쪼금.... 멸치육수가 없어도... 환상적인 맛이 나온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