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오늘 음식은 모두 맛있게 먹었지요.
두부와 죽순을 튀기고 조려서 넣어 말은 김밥은 색다른 맛 이랍니다.
느타리버섯을 튀겨내어 들깨가루 듬뿍 넣어 끓인 느타리버섯탕은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구요~
달콤한 대추와 담백한 맛의 두부를 조화시킨 두부대추완자조림~
밑간하여 볶은 야채와 두부를 섞어서 빚은 완자를 다시 튀긴 두부완자는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짭짤하지요.^^
또 엿을 넣고 조린 대추속에 두부를 넣어 맛도 다양하지만 모양도 예뻐 손님초대상에
내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느타리버섯을 튀김옷 입혀 튀긴 후 표고버섯다시물에 들깨가루 듬뿍넣어 끓인
소스에 버섯튀김넣어 살짝 끓인 다음 청장으로 마무리 간을 합니다.


->두부에 표고버섯, 당근, 풋고추 다져 볶은것을 넣어 완자를 만들어 대추속에
넣고 나머지는 튀겨내어 표고버섯다시물에 물엿간 간장소스에 조렸습니다.



->일반김밥에서 볼 수 있는 햄이나 계란대신 두부튀김과 죽순을 물엿과
간장에 조려 넣고 김밥을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