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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할 때 꼭 들어가는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밀림의 버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과일입니다.
버터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향이나 신 맛, 단 맛등은 없습니다.
지방이 20% 정도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A, B2,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답니다.
아보카도를 깨끗하고 예쁘게
자르는 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보카도 자르는 요령]
1. 왼손으로 아보카도를 쥐고 오른손으로
아보카도를 돌려가며 긴 쪽으로 반을 자른다.
이 때 씨앗부분까지 칼집이 들어 가도록 깊숙히 칼집을 낸다.
2. 칼집을 낸 아보카도를 손으로 감싸듯이 잡고 비틀어 반을 가른다.
3. 깨끗하게 두 쪽으로 나뉘어진 아보카도.
4. 씨가 붙어있는 반쪽을 다시 반으로 자른다.
5. 씨가 붙어 있는 부분에서 씨를 빼어 낸다.
6. 아보카도가 잘 익었을 때는 칼로 과일 깎듯이 깎을 필요 없이
칼로 한쪽 껍질 끝을 잡고 당기듯이 벗기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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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과정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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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잘 익은 아보카도 고르기:
1. 껍질 색깔이 검은 자주색이고
꼭지가 잘 떨어지는 것이 잘 익은 것이다.
검은 자주색 아보카도가 요리에 넣기에 적당하고 맛있다.
2. 손으로 눌러 보아 너무 단단한 것은 덜 익은 것이다.
3. 안 익은 것을 살 경우에는 실온에 3-4일 두면 검은 자주색으로 바뀐다.
4. 손님을 초대할 경우는 아보카도를 3-4일 전에 구입해서 익히는 것이 좋다.
손님오시기 바로 전 날 장을 보면 잘 익은 것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