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p] 드디어!!! 피쉬소스 구해서 월남쌈 해먹었어염~~~^0^/

| 조회수 : 6,17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7-21 09:11:53
82cook 에 자주 올라오곤 하는 메뉴중에 눈에 띄는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월남쌈'
함 해먹어봐야지 다짐만 하다가 결정적으로 그 '피쉬소스'를 못구해서.. ㅠ.ㅠ
포기를 하구 있었는데..
제 글을 보구 인천에 사는 82식구가 구월동 신세계 수입식품코너에 있다는
정보를 알려줬어염~
드디어!! 나도 '월남쌈'을 먹겠구나!!!
바로 회사 점심시간 이용해서 문제의 '피쉬소스'와 파인애플 통조림을 사가지구
어제 저녁 바로 해먹었어여~ ^0^/
신랑 회사에서 월남고추를 키운다는 얘기 듣구..
제대로 월남고추를 넣어서 먹어볼까 했더니.. 신랑이 까먹고 안가져왔데염.. --;;
그래서 대신 우리나라 청양고추를 3개나 넣었더니~ ^0^/

암튼!! 대성공!!
근데 중요한건.. 나도 신랑도 이 월남쌈을 첨 먹어보는거라서
오리지날 맛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거예염.. ㅋㅋ
암튼!! 그래도 귀찮아할줄 알았던 신랑도 맛나게 잘 싸먹어줘서 기분 좋은 저녁이었어염..

집에 있는 재료들 몽땅 채썰어서 한접시에 가득 담구~~
집에 고기가 똑! 떨어져서 대신 김밥 싸려구 사두었던 김밥용 불고기 햄을
살짝 볶아서.. ^^;;
토마토는 속에 씨를 빼버리구 겉만 이쁘게 채썰구~~

 

문제의 '피쉬소스'를 넣어서 만든 매콤달콤한 소스~
글구 땅콩버터랑 맛간장 양겨자 넣어서 땅콩소스 만들었는데..
신랑은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염.. -_-;; 저도 땅콩소스는 별루.. ^^;;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담궜다가
각종 재료를 넣구~
돌돌 말아서~~~

 

남들 다하는 한입샷!!
손 제공 : 신랑

 

첨으로 먹어본 음식이지만 입맛에 딱! 맞아서 넘 다행이었어염~
앞으로 울집 단골 메뉴가 될것 같은 예감~~ ㅋㅋ
특히나 불을 많이 쓰지 않아서 (계란지단, 햄굽기)
더운 여름철에는 딱!! 좋은 요리가 아닌가 시푸네염~~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드로메다
    '05.7.21 9:49 AM

    오 훌륭합니다.
    쌀전병 말고 얇게 저민 무우초절임에도 싸먹음 한여름의 별미더라고요.
    아유 오랫만에 해먹고 싶어라..
    저도 한입 먹고 가요~
    참 휘시 소스 어떤 맛인가요??
    자꾸 우리나라의 멸치액젓이 생각나요 ^^

  • 2. 선물상자
    '05.7.21 9:57 AM

    멸치액젓이랑 비슷한 맛인거 같아염..
    대신 좀더 달달하구 비린맛은 덜한거 같던데염.. ^^*

  • 3. 요리가 즐거워
    '05.7.21 10:08 AM

    저도 엊그제 월남쌈해먹엇는데
    더운 여름에 참 잘어울리는 음식이더라구요.
    개운하고 야채도 많이 먹구...
    저는 까나리액젓넣고 소스 만들엇어요.^^

  • 4. 엘리지
    '05.7.21 11:19 AM

    세상에 ....빠르기도 하셔랑...^^
    오찌 참고 사셨을까....
    아 저 바지런함을 닮고 싶어욤....
    저는 피쉬소스 두달도 전에 사다놓고..그대로 있는데....
    쩜 불러주시징....
    선물상자님 ...잘묵고 갑니다....
    추릅~~~~~
    아 맛나겠다

  • 5. 김영주
    '05.7.21 11:23 AM

    축하해요 입맛이 없을껀데 다행히 입에 맛는 음식이 생겨나서요 ㅋㅋ
    저도 얼마전에 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오늘도 눈으로는 맛있게 먹고갑니다

  • 6. 흰돌
    '05.7.21 11:36 AM

    저두 피쉬소스해서 어제 월남쌈 해먹었는데..첨으로 친정식구들 해드렸는데..인기폭발..
    사먹는것보다 훨훨 맛있게 먹었습니다. 돼지고기 수육이랑.게맛살,파인애플,토마토는 필수!!!
    피쉬소스(들적한맛?)보다 멸치액젓이 더 칼칼해서 피쉬소스반 멸치액젓반 이렇게 넣었습니다.
    역시 생레몬넣는게 좋지만~없으면 레몬쥬스로 대신해도 좋아용~.

  • 7. 레먼라임
    '05.7.21 12:13 PM

    월남국수 식당에서 나오는 닭그림의 매운 핫소스를 찍어 먹어요.
    SRIRACHA HOT CHILI SAUCE 말이에요.
    깔끔하면서도 입안에서 확 불이 나는 것이.....
    입맛을 확실하게 살려주거든요. 매운맛에 엄청 먹게 되지만요.
    피쉬소스나 땅콩소스로 먹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피쉬소스는 김치를 담글때 넣으면, 솜씨가 정말 없는 사람도 시원하고 깔끔한 실패없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고 하구요, 계란찜할 때도 한두방울을 넣으면 비린내도 가시고 맛이 좋다네요.
    전 김치만들때문 피쉬소스를 써요. 사실 좀 들적지근한 맛이 왠지 찜찜하거든요.

  • 8. 모혀니
    '05.7.21 2:00 PM

    저도 그냥 파인애플통조림국물에다 까나리액젓이랑 청량고추 넣어서 해먹는데..소스맛은 비슷하더라구요..^^

  • 9. chichimom
    '05.7.21 2:09 PM

    ㅎㅎ 저도 어제 조카생일이라 동생집에서 월남쌈 먹었습니다...소스는 제가 만들었는데.. 저는 멸치액젓으로 쓰고 있어요...생숙주도 맛있어요. 아이들은 사과를 좋아하고요..
    요즘은 야채 넣을것도 많고, 가격도 싸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 10. 어중간한와이푸
    '05.7.21 4:35 PM

    지~인짜 맛있죠??? 어쩜 우리 입맛에 딱인지...저도 또 먹고 싶어요.
    쏘스에 홍고추를 좀 다져넣으시면 색이 더 이뻐 보일텐데요.

  • 11. 파란마음
    '05.7.21 5:30 PM

    선물상자님,혹...젓갈 못먹는 제 입에도 괜찮을까요?
    걱정이 되어 피쉬소스 못사고 있답니다...별난 비위땜에 고생하는거 참 많네요...흑~

  • 12. 선물상자
    '05.7.22 8:28 AM

    어중간한와이푸님~ ^^*
    그냥 집에 있는 재료들만 가지구 만드느라구 그래염.. ㅋㅋㅋ
    홍고추가 비싸서.. -_-;;;
    파란마음님~ 글쎄염.. 전 집에서 액젓을 사용하거든여..
    김치만들때두 넣구.. 워낙 액젓을 좋아라해서리..
    근데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향이 진하지는 않은거 같던데..
    함 시도해보세요~ ^^*

  • 13. 다몬
    '05.7.24 10:04 AM

    저두 첨에는 피쉬소스 못구해서 멸치액젓으루 했는데.....별 차이없구여 전 멸치액젓이 더 입맛에 맞더라구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658 도시락~~ 6 영원한 미소 2005.07.22 6,404 71
13657 맛없는 자두로 자두잼을 만들었어요 10 choll 2005.07.22 4,082 3
13656 ━버터NO!! 당근이 좋아지는 당근머핀♥━ 8 그린티프라푸치노★ 2005.07.22 3,610 8
13655 스파이시 튜나 롤~ 3 joosf 2005.07.22 4,191 1
13654 시아버님 첫 생신상 9 러빙하트 2005.07.22 7,872 6
13653 오이피클...... 5 칼라 2005.07.22 4,078 17
13652 영양 유부초밥이에요 15 퍼플팝스 2005.07.22 6,133 2
13651 [p] 올케언니가 차린 친정엄마 생신상~ ^^* 14 선물상자 2005.07.22 10,230 44
13650 여름아침 대~충~ 참치 쌈밥... 3 수국 2005.07.22 5,126 25
13649 뷔엔나 거의다 죽이고(?)이제 삼겹살에 파프리카 파우더와 허브를.. 4 안드로메다 2005.07.22 3,438 14
13648 남은 스파게티 소스를 이용한 내맘대로~닭봉구이☆ 6 Candy_★ 2005.07.21 3,665 25
13647 아몬드크런치를 얹은 쵸코칩쉬폰케잌..헥헥..제목 한.. 3 딸둘아들둘 2005.07.21 2,812 11
13646 과일빙수.. 6 나옹이네 2005.07.21 3,718 1
13645 집에서 만드는 봉골레~~ 6 2005.07.21 4,409 8
13644 벌써 울 아들들 저녁주고 왔어용~ ^^;; 8 브라운아이즈 2005.07.21 4,887 29
13643 호박떡과 호두파이.. 5 서준맘 2005.07.21 3,884 10
13642 (P) 越, 여름방학 준비... 13 어중간한와이푸 2005.07.21 4,430 16
13641 두부...집에서 만들어드세요~ 12 쿠킹맘 2005.07.21 5,994 18
13640 재활용 두부예요..^^; 2 철이댁 2005.07.21 3,352 22
13639 달팽이쿠키~ 2 나니 2005.07.21 2,430 5
13638 불어라 떡바람.(P) 23 달개비 2005.07.21 4,231 2
13637 날도 더운데 팥빙수 드세요.^0^ 13 coco 2005.07.21 4,583 49
13636 더운날..저녁반찬들..휴~~ 11 신효주 2005.07.21 6,401 3
13635 김치쌈밥과 밥도그로 만든 도시락 11 흰나리 2005.07.21 8,286 21
13634 김 자르는 번거로움을 이제 그만~~~~~~ 16 지니야 2005.07.21 5,619 9
13633 천도복숭아로 통조림을 만들어봤어요. 20 복사꽃 2005.07.21 6,791 12
13632 뷔엔나 쏘세지 파프리카 가루와 데리야끼소스 볶음 ㅋㅋ 6 안드로메다 2005.07.21 3,695 15
13631 [p] 드디어!!! 피쉬소스 구해서 월남쌈 해먹었어염~~~^0^.. 13 선물상자 2005.07.21 6,17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