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을 바른 닭다리 구이

[알콩달콩]

닭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쌍둥이 딸들에게 오늘은 꿀을 넣은 소스를 듬뿍발라 구워냈어요.
닭다리는 껍질제거 한후 채썬 양파에 두반장2큰술 생강즙1큰술 간장3큰술 꿀1큰술을 혼합하여
닭다리600g에 양념을 재운후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킨후 
 훈제기에 200도의  온도에서 15분 앞 뒤 구워준후
2차양념으로 꿀3큰술 간장1큰술 케챱3큰술을 섞어 닭다리에 솔로 발라가며 윤기나게 구워 주었어요~
매콤하면서 달싹한 맛에 딸들이 무척 좋아하며 먹네요^^.

[깜찌기 펭]

알콩달콩님..저도 무척 좋아할 맛인것같아요. ^^

[딸둘아들둘]

세상에...이 야밤에
이렇게 윤기 좔좔 흐르는걸 올리시다니요...흑흑...
내일당장 하림 냉동 닭다리라도 사러 가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알콩달콩님두 쌍둥맘이세요?
울 셋째넷째가 쌍둥이거든요.^^
암튼 반갑습니다.
혹 다음 카페서 뵙진 않았는지...궁금..

[민이맘]

앗..울아들이 닭고기 넘 좋아라하는데..
이거 잘봐뒀다 해줘야겠어요..감사해요.^^

[알콩달콩]

깜찍이 팽님, 딸둘 아들둘님 ,민이맘님!!
신경써서 구웠어야 하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닭끝부분이 탔지요.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보면 지켜서서 상황을 보아가며 뒤집어주고 신경을 써야하는데..
딴정을 약간 피웠더니 그만 ^^
둘째가 쌍둥이 랍니다 딸을 셋둔 세아이의 엄마지요...
제 블러그에 놀러오세요~
http://blog.naver.com/shonme.do

[이미정]

넘 맛나겠다. 윤기가 좌르르르~ 그런데, 훈제기가 따로 있나요?? 오븐에서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알콩달콩]

오븐에서 구워도 가능해요.

[런~]

정말 꿀맛이겠어요..^^

[초연]

꿀들어간 소스들이 사진 때깔이 죽이더라구요.
꿀꺽...
이밤중에 엄한 제 종아리만 바라봅니다.
@.@

[앗싸비용~]

2차양념으로 !! 이것이 뽀인트인것 같은데요~~

[소심여왕]

맛나겠다

[두아들맘]

닭 밑에 깐거는 무 인가요.
어떻게 저렇게 환상적인지..
어떤 기계쓰셧나요. 그것두 갈켜주셔요.
저두 이것 도전합니다.

[조향숙]

닭다리가 아주 섹시하네요.
자르르 흐르는 떗깔하며 탄력있어 보입니다.ㅋㅋ

[엄영숙]

닭구이도 맛나 보이지만 닭밑에 채썬게 무척 궁금하네요.저건 소스 찍어 먹나요? 어떻게 써는지 꼭 알려주세요. 넘 예뻐요.

[미리내]

거의 예술이네요^^ 너무나 맛있어 보여요

[uzziel]

보기에도 느낌이 확~~~옵니다.
달콤하고...맛나 보이는 닭구이...
에궁~~~배고푸당...^^*

[아직은초보]

저도 아들 쌍둥이인데... 애들 키우면서 요리 하기가 쉽진 않죠???

[아직은초보]

저도 아들 쌍둥이인데... 애들 키우면서 요리 하기가 쉽진 않죠??? 다들 넘 부지런 하시네요..

[savannah]

그릇에 담는거까지 예술이네요 저두 블러그에 함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