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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 말이...

| 조회수 : 4,398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4-19 20:43:13
신김치를 처리하기위해서 얼마는 냉동시키고 한포기를 꺼내어 밥에 참기름과 설탕 약간

검은 깨를 넣어 비벼 놓았다가 김치 속을 털고 김치에 밥을 쌌어요...

잘라보니 김치 돌돌이라고나 해야하나...^^;;;

먹고보니 담엔 김치를 양념하여 흰밥을 싸는게 더 나을듯 싶기도 하공...!!

신김치 많으시면 김치와 밥만놓고 먹는것보담은 보기도좋고 먹기도 좋고...

미쳐 사진을 못찍었는데 오늘 캔 쑥된장국을 곁들여 먹었답니당~~~


요즘 전 제 비밀정원서 쑥캐느라 바쁘답니다...^^

며칠후엔 민들레 캐느라 바쁠것 같구요...푸하하하...^^v

조만간 저혈압에 대하여 올리겠습니당...!!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5.4.19 9:07 PM

    ㅎㅎㅎ...미스테리님!!!
    김치에 양념을 하고 그냥 힌밥 하는것이 훨씬 입안에서 감칠맛이 나요...나만 그런가=3=3=3==3

  • 2. woogi
    '05.4.19 9:43 PM

    우와.. 지두 바지락 옆에 앉아야지...

  • 3. 사과깎이
    '05.4.19 9:56 PM

    아고..그나저나 예쁘게도 싸셨어요~

  • 4. 초식공룡
    '05.4.19 10:03 PM

    언제나 바쁜 아침 늦장 부리는 울 딸래미를 위해 자주 애용하는 김치 돌돌이....
    정말 맛나지요?

  • 5. 텔레토비
    '05.4.19 10:20 PM

    김치돌돌~~넘 귀여워요~~

  • 6. 레몬
    '05.4.19 10:37 PM

    열씨미 말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맛잇겠당,,,,먹다 남은 신김치 있음 나좀주지............먹고싶포라~~~~

  • 7. yuni
    '05.4.19 10:54 PM

    미스테리님 보고싶었어요.
    뭐하다가 이제 보이세요??
    무신 작업중???
    아무튼 올려주신 맛있는 음식 잘 먹고(눈으로) 갑니다.=3

  • 8. jasmine
    '05.4.19 11:04 PM

    입덧하나?
    너무너무 먹고시포요.....엉엉엉....

  • 9. 박하맘
    '05.4.20 12:57 AM

    또 배고팡.....흑흑...

  • 10. beawoman
    '05.4.20 12:59 AM

    쑥을 캐시고 민들레도 깬다구요..."비밀의 화원"인가요?

  • 11. 나루미
    '05.4.20 1:04 AM

    검정깨를 과감히 던진 저 센스!!!

  • 12. 헤르미온느
    '05.4.20 9:00 AM - 삭제된댓글

    아고, 이쁘게도 마셨네^^

  • 13. 재은맘
    '05.4.20 9:08 AM

    아침 먹고 왔는데도..배 고프네용..
    한개만 던져 주세용

  • 14. 현승맘
    '05.4.20 9:15 AM

    우찌 조용하신가 했더니, 쑥캐러 다니시느라 바쁘군요..^^
    그런데 민들레도 먹나요? 난 왜 이렇게 모르는게 많은고야 -.-

  • 15. 김민지
    '05.4.20 9:33 AM

    민들레 꽃만 죄다 따가는 아줌마 봤는디..

  • 16. 미스테리
    '05.4.20 9:35 AM

    이영희님...그럴것 같아요...담엔 그렇게 먹어볼래용...^^*

    우기님...어제 울딸옆에 등치 큰(??) 그림자가 우기님이셨슈??...ㅎㅎ

    사과깍기님...꾸우벅~

    초식공룡님...텔레토비님....^^*

    레몬님...신김치 다 분양(??)하고 두쪽 남았답니당...ㅎㅎ

    유니님...요즘 수작업(??)중입니당...헤헤~

    쟈~님...세째란 말입니껴??

    박하맘님...말라서 또 드셔도 되겠슴당=3=3=333

    비우먼님...마자요...비밀의 화원(??)...ㅋㅋ

    나루미님...검정깨요...쫌 튀어 볼라꼬요...ㅎㅎ

    헤르~님...먹고 싶어용??

    재은맘님...자 받으셔용...(/ㅡ_-)/............ㅁ

    현승맘님...민들레 잎이요...^^

    김민지님...ㅋㅋㅋ...전 꽃은 빼고 뜯어용...ㅎㅎ

  • 17. 김혜진(띠깜)
    '05.4.20 10:19 AM

    어잉~~@,.@ 밤새 등장한 저 음식은?????
    진짜 먹고잡네....
    한국 다시 가면 맹글어 줄실라나요??^^

  • 18. 솔체
    '05.4.20 11:22 AM

    침 꼴깍... 그런데 탱탱한 자태가 신김치 같지 않아요..
    저도 저혈압(딸들때문에 혈압 오르는 일이 다반사라 많이 좋아지긴 했죠 ㅜ.ㅜ)
    이라서 강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점심에 민들레 잎으로 쌈싸 먹고 싶은 생각에 스읍..ㅎㅎ

  • 19. 미스테리
    '05.4.20 7:02 PM

    띠깜님요...설 오심 만들어 드릴께요...ㅎㅎ

    솔체님...민들레 잎을 따면 올려 드릴게요...그때 눈으로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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