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인에게 선물을 준비했어요
82cook에서 리빙센트님께서 만들으신거 보고 만들어본 생강차에요
지난달 초에 내내 감기로 고생을 하던 애인을 위해 손수 만들어봤답니다
그전에 우리 아빠에게도 한병해드렸는데..꽤..괜찮은것 같더라구...
어른들은 또..이런거 좋아하잖아요..저도 한잔한잔 타서 먹어봤는데
생강이랑..대추향이 의외로 좋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해놓선 먹어볼 생각입니다!!! 채썰기 연습도 할겸~~~
내가 만들었다고.. 다이모로 이름도 붙여보고
잼을 먹고난 병을 재활용해서..테이프로도 감아보고
요렇게 포장해서..우리애인한테 날라갑니다
이거 드시고...한해동안 아프지 마세요!!!
전 아직 결혼을 앞두고 있는여인네랍니다..
매번 눈으로만 보고..정작..요리는 아직 잘 하지도..도전해보지도 않았지만..
이제는 관심가져가면서..해야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