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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차한잔 하세요

| 조회수 : 2,71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4-06 16:00:37
날씨가 꿀꿀하네요.
오늘 저녁은 뭘할까 하다가 갑자기 카푸치노 생각이 !!!
여러님들께서도 커피한잔? 하시고.
아자!!  열심히 맛있는 반찬해서 힘들게 일하는 남편, 예쁜 아이들에게 힘을 주자구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린엄마
    '05.4.6 4:15 PM

    앗! 저 과자. 어릴때 즐겨 먹던. 깨물면 오도독~ 하던 과자랑 달팽이 과자.
    저거 가지고 동생이랑 서로 더 먹겠다고 싸우던 생각이...

  • 2. 런~
    '05.4.6 5:10 PM

    앗..고구마 과자..^^
    맛있겠다...^^

  • 3. 구텐탁
    '05.4.6 5:13 PM

    저 동그랑 과자 뭉쳐진 저거..이름이 있는데....후후 갑작스레 생각이 안나네요.....ㅡㅡ;
    저두 저런 센베과자 종류 너무 좋아해요..
    소라과자, 고구마과자..길쭉한고구마과자 등등등
    맞다..10원짜리 캬라멜 사탕있잖아요.. 투명비닐에 검정무늬있는 비닐로 포장된 캬라멜 있잖아요.
    가끔 땅콩도 씹히구..
    그것두요..ㅋㅋ ....

  • 4. 애용
    '05.4.6 5:45 PM

    오꼬시 라고 하던가요
    옛날 생각이나서 동생한테 전화해야겠네요.
    얌얌얌 잘먹고 갑니다

  • 5. 바람부는날
    '05.4.6 5:58 PM

    동그란거 뭉쳐진거 저 과자이름 우리 어릴 때 '오란다'였던거 같아요..^^

  • 6. 조통수
    '05.4.6 6:33 PM

    저도 오란다랑 이브콘?브이콘? 여하튼 이런 딱딱한 과자 무지 좋아하는데...이놈의 체중땜시^^
    그런데 딱딱한걸 좋아하면 애정결핍이라던데요 믿거나 말거나이지만요 ㅎㅎ

  • 7. 어중간한와이푸
    '05.4.6 7:26 PM

    서로 공감할수 있는 추억거리... 넘 즐겁네요. 엤날 생각나서리 ^^

  • 8. 람바다
    '05.4.6 7:53 PM

    ^^* 카푸치노 너무 맛나보여요.
    조기 옆에 노란거~~ 프리지아 맞나요?
    향기가 여기까지 진동해요~~

  • 9. 봄이
    '05.4.6 8:01 PM

    아~맞아여~
    오란다였어여.
    그나저나 저 위에 카푸치노 한잔 마시고싶네여.

  • 10. jennie
    '05.4.6 9:36 PM - 삭제된댓글

    저 고구마 과자를 언젠가 한번 정말 오랫만에 사 먹어봤는데
    그 맛이 안 변했더라구요..옛추억의 향수를~

  • 11. 모나리자
    '05.4.7 2:49 AM

    아, 고구마 과자 먹고싶어요. 이걸 보는 순간 바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있네요

  • 12. 이규원
    '05.4.7 8:37 AM

    과자 접시에 살포시 앉아 있는 프리지아 너무 예쁘네요!
    꽃다발 속에 살짝 피어있는 프리지아만 보았던
    며칠전 흙에 심어져있는 프리지아 화분을 샀는데
    거실에서 생생하게 꽃을 피워 너무 너무 예뻐요.

  • 13. 구텐탁
    '05.4.7 9:01 AM

    ㅋㅋ 맞다맞다...오란다인거 같아요..^^
    제가 아는 선배중에 센베과자 공장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엄청큰 선물용 센베박스를 저희 시부모님께 선물하는 걸 본적이 있거든요. 그때 들었는데.까먹었지 모에요.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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