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풀어주려고 얼큰~~한 국물 있는 짬뽕하고 사천탕면을 시켜 먹었어요~
밥 안하고 좋더만요 ㅋㅋ
근데 오늘도.... 신입사원 보면서 또 술 한잔 했어요...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요 ^^
안주로 만들어본 칠리새우!!

지난번 친구들 초대할 때 산 무순이 시들시들해지는 것 같아서 처리하려고
밑에 깔았는데 먹을 땐 괜찮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괜히 놨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오늘 배달 받은 미니 믹서기 테스트 해본다고 땅콩을 갈아봤거든여~
갈은 땅콩 위에 살살 뿌려주고 ^^ 파슬리도 조금 뿌려주고 ^^
아주 맘 내키는대로 깔아주고~ 뿌려주고~ 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하나 맛 보시겄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