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문수정님 김밥보고 참을수가 없어서.
어제는 김밥을 말고있는 꿈까지.....헉!
수정님이 알켜주신대로 김밥을 쌌지요.
특히 계란~ 수정님 방법대로 계란말이를 했더니
제가 항상 원하던 도톰한 계란이 되었어여..기뻐~
저도 떡갈비가 넣고싶어서 비슷한걸 찾았더니
냉동식품[맥적]이 있길래 구워넣었더니 얼추 모양은 비슷하지여?
제가 여지껏 만들었던 김밥이 맛없어보였던 이유를 찾아냈어여.
김밥에 들어가는 속재료를 제가 너무 날씬하게 해서 애들끼리 따로놀고 그랬던거 같아여
수정님 김밥을 유심히 보니 통통한 속재료들이 빼백히 붙어 있더라구여.(나름대로 연구)
김밥은 싸면서도 집어먹고 엄마아빠드리면서도 집어먹고 먹는양이 조절이 안되네여
저..얼마전에 김밥먹고 체한적 있었는데
이것도 급하게 먹었는지 지금 배 엄청부르고 장난아니네여.
엄마랑 동네한바퀴 돌고 오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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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프라이트
'05.3.31 8:29 PM꿈에서 까정?^^ 야무지고 예쁘게 싸셨네요. 전 김밥만 말면 좀 쏠린다죠. 속재료가 ㅎㅎ
2. 무쇠소녀
'05.3.31 8:31 PM어머나! 저거 그냥 통채로 한입 베어먹으면 좋겠네요... 근데, 6줄밖에 안싸셨어요? 저는 한번 싸면 보통 20줄인데...꽈당~
3. 문수정
'05.3.31 8:51 PM제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
봄이님~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맛있어보여요~ ^^ 색도 예쁘고~ ^^
아고고 김밥 생각이 또 나네요~~4. 모니카
'05.3.31 8:52 PM김밥 잘 마시는 분은 언제라도 부럽더군요.
지금 바로 문수정님의 글 검색~~~!!!5. 토토짱
'05.3.31 9:42 PM저두 김밥 좋아라 하는데..
남푠출장가고...혼자먹기 뭐해서 참고있는데...흑흑..
못참갔시유...
넬 언니집으로 갑니다.. 헤헤..6. 다혜엄마
'05.3.31 9:43 PM아~ 먹구싶다.
언제 김밥 싸들고 나들이 나가야겠어요.^^7. 핑키
'05.3.31 10:37 PM아~ 김밥은 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걸까요?
심히 괴롭습니다... ^^;;8. 미도리
'05.3.31 10:55 PM봄이님~ 미도리 입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김밥을 우찌그리 이쁘게 말으셨네여.
저는 김밥을 말면 가운데로 오지않고 옆구리가 풀리는데 왜 그런지~
위에 김밥 훔쳐서 봄 나들이 갈래요. =3=3=39. 박연희
'05.3.31 11:07 PM저두 김밥 무지 좋아하는데...
근데 말아놓으면 아이들은 속재료 골라 내면서 먹어서
신경질 나요 ..10. mariah
'05.3.31 11:13 PM맛있겠다~
저는 이상하게 김밥 말면 모양도 우습고 맛도 이상하고.. 엄청 이상해요.
우리 남편 저보고 요리 잘한다고(남편 기준) 비행기 태우는 척 하다가 그 한 마디로 뭉개버립니다.
" 근데 김밥은 좀 그렇지??? T.T
4월엔 김밥을 맛있게 말아보고 싶어요.11. 윤이영
'05.4.1 12:13 AM김밥 사진이 요새 많이 올라오네요~
제친구중에 한명은 김밥만 먹구 살수 있다~ 라는 정도로 김밥 정말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이런거 보면 제 친국 생각이..ㅎㅎ12. 봄이
'05.4.1 12:35 AM히히..제가봐도 이번김밥은 만족스러워용^^;;;;
칭찬해주셔서 감솨~
수정님 김밥색 이뿌죠? 계란이 도톰하니 노란색이 확~띄는게 색이 살더라구요.(혼자 신났네여;;;)
6줄밖에 안쌌겠습니까.12줄싸서 부모님하구 저 7줄먹구여 옆집동생2줄 갔다줬어여.
아쿠~미도리님도 참 오랜만이여요.오랜만에 뵈니 더 방갑네여.
리플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여^^ 이번봄에는 이쁘게 김밥만들어서 소풍을 가 보아요~13. 씅이
'05.4.1 10:55 AM김밥을 안쏠리게 마실려면 밥을 김의 2/3정도까지 까시면 돼용~~~ ^^
14. 단순짱
'05.4.1 12:56 PM김밥얘기하니 끼고싶어서^^
저는 한주걱 딱 떠서 탁 올려놓고 재료를 꾹 눌러담으면
약간 밥이 퍼지고 또 꾹꾹 말다보면 자연스레 밥이 퍼지드만요..
김밥마는 속도는 빠르겠죠..ㅎㅎ15. 포비쫑
'05.4.1 3:55 PM어흑...
김밥먹고싶어요
너무 이쁘게 잘마셨네요16. 쥴
'05.4.6 12:22 AM하나만 살짝~~~ㅎㅎㅎㅎ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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