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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004 조앤표 요리 총정리

| 조회수 : 17,301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5-03-09 12:13:17



핑크색 하트 머쉬멜로우에 화이트 초콜렛을 묻힌 초코 퐁듀.
조애니스트는 이렇게 사랑♡의 화살을 날리며 첫 인사를 올렸었다.

작년 2004년 2월, Valentine's Day 를 며칠 앞두고 홈피 조애니스트를 오픈한 이후, 어느새 1년이 지났다.
1주년 기념으로 그동안 FOOD 에 올렸던 음식 사진들을 한 데 모아봤다.




2003년 크리스마스에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그 때만 해도 손님들 앉혀 놓고, 카메라 들이대는 건 차마 못 하겠어서 손님 도착하시기 전에 후딱 한장 남편에게 찍어달라고 했던게, (본격적으로?) 음식 사진의 시초가 됐다.

나도 '홈피'라는 게 갖고 싶어졌고, 이왕 요리한 것 사진으로 남겨두자는 생각이었는데,
남편(Seabee)이 찍어 준 음식 사진을 보고 허거거걱...얼마나 놀랐는지...@.@
하하~ 실물보다 훨씬 근사해 보였거덩~







크리스마스에 에피타이저로 내 놓았던 새우 & 훈제 연어 요리를 시작으로, 2004년 1월 한달 동안, 참 열심히도 요리를 했다.

동파육, Asparagus rolled with Bacon, 수정과, 굴소스 조개 볶음, 곶감을 하트 모양으로 빚어 올린 수정과 푸딩, 고구마 케익.

막 오픈한 홈피이지만 뭐 다른 것도 있어야하지 않을까...해서,
초코 퐁듀와 함께 같이 올려 놓고 엄마와 동생들, 그리고 몇몇 친구들 한테만
조애니스트를  살짜기 가르쳐 줬다.

그 때만 해도, 조애니스트에 드나드는 분이 열손가락 안에 들까말까..
요즘은 하루에 000여분이 다녀가신다. 아뉘, 이럴수가..(머쓱머쓱 ^^;;;)




조애니스트 오픈한 이후에 점차 올렸던 음식들로는...




고등어 구이, 김치 찌게, 깜장 삼겹살, 까망 삼겹살, 나무 김밥, 그리고 꽃김밥.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³оΟ☆




Chicken with Spinach cream sauce, Sweet & Sour Star, Shrimp Island, Tomato Tower.

뻔한 음식이긴 한데...어찌어찌 내맘대로 담다보니 뭐라 부르기도 마땅치 않고 해서,
이전 사진의 Mackerel on board 처럼 이렇게 민망한 제목까지 지어내게 됐다. (아효..쑥쓰~ ^.^)




박차를 가해 점심, 저녁으로 계속 만들어 나간 음식들로,




두부 김치, 해물 누룽지탕, 국수, 베이컨 덮밥, 조개국, 홍합탕, 흑미 칼국수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볶음.

이제.....겨우 한 달 지났다.
한 달 동안 무슨 음식들 그렇게도 많이 올렸는지..^^;;;






                    


                    조애니스트 오픈 한 달 기념으로 만들었던 치즈 퐁듀.

                    (오픈 기념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그 당시 새로 오신 몇몇분들께서는
                     조앤이 '조애니스트'란 식당을 하는 줄 아시기도~ㅎㅎ)




이어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싸랏 언니, 슈가걸과 함께 첫 벙개 하던 날 싸랏 언냐가 직접 만든 고추 기름을 건네 받았다. ^_^
그 고추 기름으로 만든 순두부 찌게와 역시 싸랏 언냐표 길쭉이 깍두기.

그리고, 조앤표 밑반찬 3종 셋트로 연근, 깻잎, 우엉 조림.
2색 대추+살구를 곁들인 호떡, 퐁듀 그릇에 담아 낸 명란젓 찌게, 마요네즈 새우,
Shrimp Lomein 과 홍합 볶음. 이것도 Mussel Walk 이라 이름 붙이긴 했는데,
새우 로메인 만든 김에 해 봤던 일종의 부록이다. ㅋㅋ




이어지는 꽃밭 시리즈~




블루베리 머핀, 녹차 시루떡, 튤립 파이, 카레 가루 묻혀 구운 Tofu Meuniere, 
구운 가지에 소고기, 팽이 버섯, 파프리카, 은행을 채워 넣은 Eggplant Sandwich,
Chicken Tortilla, 그리고 닭고기와 새우를 넣고 배추 잎에 쪄낸 Cabbage Rolls.


여기까지는 남편이 찍어 준 사진인데...
간편하게 핸드백에 쏘옥 넣고 다닐 수 있도록, 나도 디카 하나 사달라고 졸라졸라~
몇 달을 기다려 내 손 안에 들어온 디카.


그렇게 음식을 해다 받쳤건만, 이제부턴 사진도 나보고 찍으랜다. 우쒸~
하긴, 자기 생일상 손님 앞에서 음식 사진 찍는 건 그리 아름답진 못하징~ ^^
나라고 뭐, 별다르게 비춰질 것 없지만, 점점 두꺼워지는 철판! 
불만 있쓰? 내가 한 요리, 내가 찍는다! ^___^




작년 5월의 남편 생일상.
친하게 지내는 후배 H군 가족을 초대했었다.




2004년 숫자 꼬치에 스캘롭 꽂고, 완두콩 소스를 곁들인 후, 사우어 크림으로 Happy Birthday~
샐러드로는 토마토 위에 구운 가지 얹고 옥수수와 그의 일동(^^)을 뿌렸다.
매운 새우 파스타와 H군 어멈이 사 왔던 초코 무스를 위한 1인용 디저트 셋팅.





1주일 후에 이어졌던, 울 꼬맹이 생일~




공원에서 했었는데,

1. 미니 토스트에 얹은 골곤졸라 치즈 (Gorgonzola cheese Torta) & 훈제 연어 말이
2. Pita Bread 에 넣어 먹을, Guacamole, Bruschetta, Cheese
3. 야채 모듬 국수(아보카도, 옥수수, 토마토, 달걀, 가쯔오부시)
4. 새우 꼬치( 레몬, 양송이, 삼색 피망)
5. 소고기 꼬치(양송이 버섯, 삼색 피망) 
   사진에는 빠졌는데 쏘세지, 옥수수 구이, 김치도 있었고,

6. Fruit Punch, 레모네이드, 물, 냉커피도 있었고,
7. 세살 생일 맞은 우리 애가 좋아하는 기차 모양으로 생크림 케익을 만들었다.
   아이스크림 콘과 솜사탕으로 굴뚝과 연기 표현. ^^
8. 마지막으로 아이 학교에 갖고 갔던 아이스크림 콘 컵케익이다.





이어지는 손님 초대상 퍼레이드~

6월달쯤 되니까, 가까운 친구들은 물론 내가 조애니스트의 조앤이란 걸 아는 사람들 앞에서는,
음식 사진도 마구마구 찍어대는 주.접 조앤. (ㅠ.ㅠ)
그래도,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는 일념하에 계속 쭈욱... 하하~





사진 첫 줄의 '교회 목장 모임'에서는 해물 냉우동 샐러드, 파인애플 소스 야채 샐러드, 닭다리 조림.

중간 부분은 여러 이유에서 '특별한 상차림'으로 제목 붙였던 것으로, 중국식 새우 냉채, 완탕 누들숲, 양배추쌈 제육 볶음,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해물 누룽지탕을 했었다.

마지막 줄 사진은 '반가운 재회'라 제목 붙였던 것으로 powerJK 언니, sunsmommy, sWeEtGirl 과 함께 했던 음식들로, 이번에도 등장. 

우리집 단골 메뉴인 냉우동 샐러드, 앤다이브에 올려 놓은 새조개, 레몬 간장 소스 연어 구이, 고구마 화과자로 마감.





이제 여름이다.



도토리묵, 동치미 물냉면, 냉자루 우동과 주먹밥,

이어지는 일본 음식들로는...
낫또 & 마, 아게다시도후(Agedashi Dofu), 곤약 & 다시마 조림, Spicy Sea, Tricolor Roll,
Sea Urchin & Spicy Tuna Roll, 그리고 얇다리~ 돈까쓰.




7월 말에는 시부모님께서 다녀 가셨다.




아버님 칠순 기념상을 시작으로, 2주 동안 모시면서 요리도 참 많이 했었는데, 그 수많은 음식들을 사진으로 못 남겼다. 그럴 새도 없었을 뿐더러, 차마 사진기를 못 꺼내겠더이다. ㅠ.ㅠ

생신 케익으로 만들었던 고구마 케익과 메뉴판, 그리고 냄비 우동.
막바지에 이르러, 부엌에서나마 급하게 찍은 홍합탕, 중국식 새우 냉채, 동파육.

그리고, '닭한마리로 두가지 요리'라고 제목 붙였었는데, 시부모님 조반에 올리기도 했었던
닭고기 누룽지 숲, 간장 겨자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냉채.




어느덧, 이제 가을이다.




버섯 리조또, 단호박전, 게찌게
단호박 구이,
그리고 간장 게장 & 양념 게장.




가을...하면, 또 추석을 빼 놓을 수가 없는법.




세상 살다보니 참 별 일도..
여지껏 송편도 만들어 본 적 없는 내가, 꽃송편을 만들었다. ^^*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지난 한 해동안 참 별거 별거 다 했다.
비록, 직원도 없어...배달도 직접해...가내 수공업이었지만 초콜렛 공장까지 차렸다는~ ^^;;;





크리스마스 디너에는, H군 가족을 초대했다.




2004년 크리스마스 디너 메뉴~

Baked Oyster,
Shrimp & Broccoli Christmas Tree,
Snowman Pasta,
Chicken Marsala,
and Peach Crisp





2005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해는 새해 첫날부터 사건도, 변동 사항도 참 많았다. 하하~

왕언니네 출장 요리 뛰었던 새해 저녁에는
조랭이 만두국, 삼겹살 깻잎 쌈, 매운 낙지 꼬치, Water Cress(물냉이) Salad 와 단팥죽을 했다.

그날로 바로 뻗어뻗어, 다음날부터는 남은 음식으로 연명..
국물만 다르게 내서 먹었던 만두국, 조랭이 떡국, 역시 재활용 음식인 매운 낙지 우동.

며칠 후에도 역시나 구차나..-.-
몸살 나기 전에 미리 만들어 놓길 잘했다.
동치미, 간장 게장, 그리고 급조한 팽이버섯 & 야채전.

마지막 사진은 새해 첫날 점심으로 해 먹었던 스파이시 튜나 마끼, 카레 우동.




새해 들어 두번째 이벤트,



Happy Valentine's Day~

아몬트 쿠키를 굽고, 초콜렛으로 장식했다.




이렇게 조애니스트와 함께 살아온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벌써 1년인가...싶으면서도, 한편으론 길게, 아주 기~~일게 느껴지는 한 해이기도 하다.

그 동안의 음식 사진을 한 데 모아 보긴 했는데, 이곳 블로그에 각 글당 올릴 수 있는 사진수가 최대 20개 이다보니, 200개도 넘는 사진을 골라골라, 편집해 붙이느라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하긴, 안 해도 되는 일을 또 사서 고생했다.
그래도, 이렇게 쫘~악 모아 놓고 한 눈에 보니, 뿌드으으으읏하다.







작년에는 저 의자에 Joannist 여러분을 모신다는 의미로 Invitation 이란 글을 새겼었다.
같은 사진이지만 올 해는 Happy Anniversary 라 쓸 수 있게 되었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을 조애니스트 1주년 일테지만,
겸사겸사 미니 컵케익도 굽고, 크림치즈 + 파우더 슈거 아이싱 바르고,
하트 젤리도 꽂고...촛불 켜고 축하해 봤다. (아거..참 민망하네~ ^^*)





Photo Joanne, Seabee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cecream20
    '05.3.9 12:17 PM

    예쁜 음식 카달록이네요. 눈이 너무 즐거웠어요.
    모아놓으니 더 훌륭한 음식의 달인이시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

  • 2. sm1000
    '05.3.9 12:22 PM

    허거덩! 요리책이네요...^^

  • 3. Joanne
    '05.3.9 12:23 PM

    지난 한해동안 찍어놨던 음식 사진 좀 모아봤어요.

    돌아보니 82cook에는 작년 4월에 가입한 것 같네요.
    그동안 제 요리를 이뻐라~ 해주신 82식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 4. 봄&들꽃
    '05.3.9 12:23 PM

    와우~~~!!!
    대단하시네요...
    지금 구내식당 갈려고 하는뎅...
    허접한 식당 메뉴가 입에 넘어갈까 모르겠네요...
    점심 먹구 와서 찬찬이 구경해야겠어요. ^ ^

  • 5. 새댁 냥~
    '05.3.9 12:30 PM

    저 아름다운 그릇들,,, 아름다운 셋팅능력 부러워요,, 울신랑은 그릇 살려고하면 땍땍거려서,,ㅜ,ㅜ

  • 6. 뚜띠
    '05.3.9 12:37 PM

    진짜 요리책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O^

  • 7. 그린
    '05.3.9 12:51 PM

    Joanne 님 멋져요~~
    어쩜 이리도 멋진 음식을 하실 수 있는지...
    예전부터도 님의 팬이었지만 이제 커밍아웃하고 수면 위로 뜹니다.^^

  • 8. 샤이마미
    '05.3.9 12:53 PM

    호흡이 잘 안돼여..
    대단하십니다.. 이 말 밖에는...^^;

  • 9.
    '05.3.9 12:56 PM

    놀라 뒤로 넘어짐...

  • 10. 민호마미
    '05.3.9 1:06 PM

    죠앤님 솔직히 말씀하세요...
    전문가 맞으시죠... 거 뭐시다냐 푸드스타일리스트인가??
    암튼 맞으시죠?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순 없어요...ㅜㅜ
    그져 놀라울 따름입니다.
    눈이 엄청스레 호강하고 갑니다... 황홀하다고 해야하나??^^

  • 11. 박수진
    '05.3.9 1:08 PM

    쿵!휘님에 이어 이미 자빠짐 ㅡㅡ;;입에 침 한가득 물고 ㅜㅜ

  • 12. 윤구랑
    '05.3.9 1:20 PM

    으왓~ 이거이거...장난이 아니네요~
    챙피해서 사진 못 올리겠다~~~
    사진도 무지 잘 찍으시고~때단해요~~

  • 13. 행복이가득한집
    '05.3.9 1:24 PM

    요리하는것을 즐기는군요 준비하는 과정 만드는 과정 보통일이 아닌데?
    정말 예쁘고 아름답게 살림에 노하우가 있나봅니다
    정말 훌륭한 주부입니다 혹시 전문 직업을 가지신 요리사?

  • 14. 지야
    '05.3.9 1:25 PM

    허거걱.............. @____________________@ 정말 대단하심....

  • 15. noria
    '05.3.9 1:27 PM

    와우~!! 전부터 눈팅으로 조앤님꺼 관심있게 봤었는데..
    정말 볼때마다 예술이에요~~
    어첨 사진도 그렇게 잘찍으시는지..^^
    푸드스탈리스트 저리가라!!네요..

  • 16. woogi
    '05.3.9 1:28 PM

    쭈~~욱.. 모으실만 하시네요...
    정말 요리와 함께 1년이 후딱 지난 느낌이네요.

  • 17. 미스마플
    '05.3.9 1:29 PM

    혹시 남편분께서 사진일 전문으로 하시나요?
    사진이 예리하고.. 웬만한 요리책 사진들보다 멋지거든요..

    조앤님의 사진들도 멋지지만.. 남편분이 찍으신건 정말... 눈에 딱 들어오네요.

  • 18. bero
    '05.3.9 1:35 PM

    휘님도 만만치 않은데 뒤로 넘어가심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어쩌라구요ㅜ.ㅡ
    음식솜씨만 있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같은 그릇이 있다고 되는것도 아닌 타고난 저 센스....

  • 19. 민이맘
    '05.3.9 1:40 PM

    감동받았어요..요리도 환상..사진도 환상..
    넘넘 멋지세요..
    앞으로도..쭈욱..예쁜 요리..보여주세요...

  • 20. Joanne
    '05.3.9 1:43 PM

    흐아아아~ 덧글이 갑자기 많아져서, 저도 놀랐네요. ^______^

    저, 그냥 주부인거 아시면서들..일케 띄워주시면 잠 못 잡니다. ㅎㅎ
    그리고, 미스마플님, 남편 사진기가 제 것과 다르기도 하지만, 남편이 찍은 사진은 확실히 다르지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진이랑 전혀 상관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예요. 덕분에 제 요리가 더 멋져 보여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21. yozy
    '05.3.9 1:44 PM

    저 지금 입이 안다물어져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대단하십니다요.

  • 22. coco
    '05.3.9 1:45 PM

    너무나 예쁜 요리책 한권을 본 기분이에요.어쩜....
    완전 82의 '마샤'네요.와.........

  • 23. Terry
    '05.3.9 1:58 PM

    근데...어떤 사진이 조앤님 사진이고 어떤 게 남편분 거예요? ^^

  • 24. mint
    '05.3.9 2:48 PM

    보고 있자니..입이 안 다물어 지네요..요리도 멋지지만..담아내는 센스도 대단하시네요..^^

  • 25. 조송미
    '05.3.9 3:55 PM

    허~~~억.. 대단하시네요^^
    부러버라..

  • 26. 아녜스
    '05.3.9 3:58 PM

    와~~대단하십니다..
    사진찍고 편집하는것도 예술이지만..갖갖이 요리와..요리기구들,,,모두다 탐나는 것들 뿐이네요 ㅠㅠ

  • 27. 에스더맘
    '05.3.9 4:27 PM

    미시에서 알고 있었는데 대단하시네요..

  • 28. 내맘대로 뚝딱~
    '05.3.9 4:28 PM

    애기도 있으신것 같던데....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홈에 자주 놀러 갑니다요...^^
    요리, 사진, 셋팅....퍼~~~~펙~~~~~트....

  • 29. 세빈맘
    '05.3.9 4:35 PM

    조앤님, 뉴저지 살던 세빈맘 기억하시나용?
    여기서 뵈니까 반갑네요..
    다시봐도 역쉬 대단하시다는.. ^^

  • 30. 진솔
    '05.3.9 4:56 PM

    요리책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같으세요. ^^

  • 31. 미씨
    '05.3.9 5:21 PM

    저도 작품사진을 본 느낌이네요,,
    대단하십니다....

  • 32. 또리
    '05.3.9 5:40 PM

    우아 입이 떡 벌어져서....헉헉 소리만 내다가 나갑니다.
    정말 요리책같아요..
    정말 멋져요..부럽습니당...

  • 33. 마누라는 곰발
    '05.3.9 5:46 PM

    아니..정녕.. 사람 이십니까.. 정말 대단대단해요.

  • 34. candy
    '05.3.9 5:58 PM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 35. blue violet
    '05.3.9 6:05 PM

    아 아 #$%&*
    Joanne`s Restaurant은 언제 오픈하시나요?
    정말 감각이 살아있는 분이시네요.
    사진으로 보여 주시느라 너무 수고많이 하셨어요.
    앞으로 더 화이팅 해주세요.

  • 36. 챠우챠우
    '05.3.9 6:18 PM

    요리가 아니라...예술로 봐야될듯 합니다.
    눈이 너무너무 즐겁네요.

    특히나 데코레이션에 대단한 감각을 가진 분이세요.

  • 37. 마빈
    '05.3.9 8:15 PM

    웁스...젓가락질도 잘 하시는 분일것 같아요.
    전 젓가락질 못해서...
    애디슨 젓가락 구입했답니다. 콩집는 연습하려구요..

  • 38. Joanne
    '05.3.9 9:27 PM

    fish님, 진미채 조림은 저 아닌데요..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헤헤..

    미씨방에서도, 제홈에서 뵜던 여러분들을 만나니 더 반갑습니당~
    82 식구님들이 이렇게 팍팍 띄워주시니 더 힘이 나는데요. 앞으로도 열쓈히 하겠습니다. ^^*

  • 39. 오키프
    '05.3.9 10:13 PM

    억 소리 나옵니다.
    대단 대단..... 사진도 넘 이쁘고 그릇 하나하나도 넘 이쁘고...감탄만 나옵니다.

  • 40. 피글렛
    '05.3.9 11:44 PM

    저도 조애니스트에 자주 다녀가는 팬이에요~

  • 41. 쵸콜릿
    '05.3.9 11:47 PM

    쓰러짐~~~꽝
    퍼가고 싶네요 ^^

  • 42. 깜니
    '05.3.9 11:52 PM

    꽈~~~~~~~~~~~~~당

  • 43. maeng
    '05.3.10 12:54 AM

    와우,,,,,,,,,,,,,,,,,,,,,,,,,,,,최고에요,,
    이렇게 이쁘고 맛있게 하구 살 수 있는 그~ 여유로움이 잴 부럽네여,,
    저두 시집가믄 이렇게 살고시포요~~!!

    넘넘 이뽀여..다~

  • 44. 초연
    '05.3.10 8:57 AM

    홈피 만들려다 흑 기죽네요~^^ ㅋ 넘 멋지시다.
    저도 놀러 갈께요~~!!!! 아침부터 기분 좋아짐다~~

  • 45. 엉터리새댁
    '05.3.10 10:11 AM

    지금 시간이 없어서.. 대충대충 글 안읽고 그림만 보고있는데..
    정말.. 말이 필요가 없어요.. ㅡ0ㅡ
    정말.. 대단하세요. 우째 이리도 요리를 잘하시는지...;;
    어느홈핀지.. 나중에 볼일보고나서 다시와서 다녀와야겠어요 ^^

  • 46. 솜씨
    '05.3.10 10:56 AM

    조애니스트님 홈피 가끔 들락거렸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정말 기절하도록 멋지네요.
    음메, 기죽어.

  • 47. 정현진
    '05.3.10 11:25 AM

    정말 너무 너무 멋져요..
    저두 이렇게 살고 싶어요...!!!

  • 48. 노튼
    '05.3.10 11:31 AM

    오, 마이 갓!!!
    기절해서 지금 못 일어나고 있는 중...
    정말 대단 대단... 짱입니다~~

  • 49. 뉴욕댁
    '05.3.10 12:14 PM

    계속 맛있고 멋있는 음식 사진들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너무 멋져요!

  • 50. cook엔조이♬
    '05.3.10 12:25 PM

    너무 예뻐요.^^

  • 51. 메어리 포핀즈
    '05.3.10 12:53 PM

    눈이 휘둥그래@@@
    저 같은 귀차니스트는 맨발벋고 쫓아가도 못따라가겠네요..
    존경!!!스러워요..
    그릇도 이쁘구 음식두 이쁘구..감탄의 연발입니다..

  • 52. 수연백
    '05.3.10 1:02 PM

    너무 너무 멋집니다^^

  • 53. 꿀맘
    '05.3.10 5:22 PM

    와 넘넘 센스있으셔요.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 54. 김혜경
    '05.3.10 8:34 PM

    와우!!

  • 55. 빈이맘
    '05.3.11 1:19 AM

    음식이 예술로 승화 되었네요..^^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지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56. 노튼
    '05.3.11 2:26 AM

    조앤님, 근데 디카 어떤 기종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물론 사진 실력이 있으셨기에 이런 멋진 사진들이 가능한 일이었겟지만.. 궁금해서요^^

  • 57. 이쁜이
    '05.3.11 3:50 AM

    조앤님의 글 열심히 읽고 갑니다. 조앤님은 2004년에 하신 음식들을 제가 올해하면 신랑에게 이쁜 많이 받겠죠?ㅋㅋㅋ 음식도 맛있지만, 그릇과도 넘 잘 어울려요. 이번에 한국가면 몇개 사와야겠어요.^>^

  • 58. 핑크공쥬
    '05.3.11 1:13 PM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눈이 이처럼 즐거울수가...감동입니다..

  • 59. 한결
    '05.3.11 6:17 PM

    그냥 나갈수가 없네요 정말 멋집니다
    음식이 예술로... 환상적입니다^^

  • 60. 크레용
    '05.3.11 7:55 PM

    작품이군요.음식과 그릇의 조화라니~~

  • 61. 첨밀밀
    '05.3.12 1:11 AM

    뭐에요.. 저같이 재주없는 사람은 가슴 벌렁거려서 잠도 못잡니다..^^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예술이에요...
    찬사를 보냅니다..

  • 62. 까망진주
    '05.3.12 2:44 AM

    요리책 내세요~~

  • 63. 에릭사랑
    '05.3.15 6:59 PM

    맨날 저렇게 해드신다굽쇼.@@?

  • 64. 이상연
    '05.5.19 2:00 PM

    정말 대단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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