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마다 두 아이들에게 빵만들기 실습을 도와주고...
5파운드씩의 수강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네~~~하고 크게 대답하는거 보니...
너무 흥분되고 재미있는가 봅니다...^~^
케잌 씨트가 준비 되었습니다....몇시간 식힌 후에 생크림으로 데코레이션을 할거랍니다...^^
저녁상을 물린 후 데코레이션에 들어갔습니다...언제나 색깔을 내는데는 최고인 딸기와 키위...^^
보는 눈이 많아 손끝이 달~달 떨렸어요...
장래 꿈이 아나운서인 의정이의 12번째 생일 축하해요...~~
쥴리아~ 이름도 새겨 주구요...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 주구요...
예쁜 접시에 한조각씩 담아 먹으며...토요일 밤은 깊어 가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우린 뭐야~~ 우리애들의 시기와 질투...?
그래도 엄마에 대한 자랑스러움도 스며있는 표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