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요놈도 대략 간딴~해서요, 카레보담 더 자주 만들어요.
실은 밥하기 싫을때 ' 두부랑 야채는 건강에 좋은거야~' 하면서 아이들에게 줘요. ㅋㅋ
에공~, 반찬도 달랑 단무지 한개 놓고 먹었어요...

요기에 숙주랑 껍질콩이 더 들어가 준다면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있어 금상첨화일텐데...
아쉽게도 사다 놓지를 않았어요...
*데리야끼 소스는
그냥 시판용 병에 들어있는 걸 쓸때도 있고요,
다먹고 없음, 만들죠 뭐..
생강즙, 간장(3큰술), 라이스 와인 비니거(또는 발사믹 비니거 1작은술, 없음 토마토케찹 2큰술), 설탕(3큰술), 맛술(1큰술), 멸치다시마 국물(3큰술), 물엿(1큰술) 을 모두 섞어서 불에 약간 졸여서 준비해 냉장고에 두고 필요할때 꺼내 써요...
* 만드는법은요..
1. 두부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쳐두고요 ^^
미리 데쳐 놓으면 두부의 떫뜨르한 맛을 우려 낼수 있다네요....
2. 식용유를 팬에 두르고 마늘을 넣어 살짝 볶다가 ^^
3. 준비해둔 온갖 야채들도 넣어 볶으고 ^^
4. 두부랑 소스를 넣어 더 볶아주고..
5. 접시에 밥을 펴서 담고, 두부데리야끼를 위에 담고, 파 슝슝 뿌려주고..^^
6. 참기름 휘리릭~, 깨소금 팡팡 뿌려주면~
짜잔~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