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텅 (황금빛 논),,, -방콕-

[caruso]

라차다에서 한국 대사관 근처 씨옉 맹짜이(맹짜이 사거리)에는

아주 근사하고 음식맛 좋은  해산물 요리 전문점 "나 텅"이 있다.


"나 텅" (황금빛 논)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 가는 순간 넓은 테이블 공간과 중심에 위치한 연못에 비치는
화려한 불빛에 잠시 걸음을 멈추어 본다....





쁠라 랏 프릭 200밧



쏨땀 50밧,,,얌탈레(해산물 샐러드) 100밧..



카놈 찜 꿍(새우 딤섬),,,100밧



빠묵 양(오징어 구이),,100밧



팟 뿡(나팔꽃 줄기 볶음),,,90밧

음식은 대체로 맛이 있었고 4인 기준 객 단가 300밧(9000원)정도면 만족한 식사를 할수
있다.



무대에서는 잔잔하고 감미로운  pop이 들려오고....



살아있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황금빛 논 "나 텅"에서 였습니다.


*1밧= 30원 기준일때*

[모나리]

저절로 배가ㅡ부르겠습니다.~
멋져요~

[이희경]

언젠가 티비에서 본 식당 같은데.. 야경이 멋있네요...
음식들도 맛있어 보이고...
1월에 태국 갈 계획이 있는데 구경이라도 할 수 있런지 모르겠네요...

[caruso]

이희경님,,아마도 펙키지가 아닌 자유 여행 이라면 들리실수 있을 겁니다.
티비에서 봤던 그 식당은 로얄 드레곤이라는 세계 최대에 그 식당 아닌가 싶네여..
서빙하는 직원들이 롤라 브레이드를 타고 다니던데...방콕 파타야 펙키지 여행팀은
마지막날 한번씩 들리는 코스 일겁니다.

[김혜경]

저도 TV에서 본 적 있는 식당 같네요..

음악도 좋고....

[이영미]

몇년전에 태국에서 우연히 대학후배를 만나서 갔던 곳이네요.
식당 이름이 나 텅이었네요.
싸고 무지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후배가 이곳은 단체여행객은 안 오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